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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정기검진 4,6배 이득"|「산업보건 사업의 경제성 분석」논문서 추산

    직장인들이 매년 받고 있는 정기건강검진이 과연 검사비(1인당 1만2천8백20원)를 들인 만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가를 분석하면서 인간의 건강증진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한 논문

    중앙일보

    1993.03.10 00:00

  • 최상묵(서울대치과병원장)|세포의 반란

    우리 몸의 이목구비나 허우대를 이루고 있는 신체는 미세한 세포들의 집합에 의해 구성돼있다. 현미경으로나 겨우 보일 듯한 극히 작은 단위의 생명체인 세포가 수십 억·수백 억 개 모여

    중앙일보

    1992.09.08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3)

    ◎노인병 소외감서 깊어간다/한사람 평균 3.5건 합병증에 시달려/운동·식이요법 등 적극 치료로 극복을 김모 할머니(75·경기 과천시 부림동)는 수년전 지방 H대 교수를 끝으로 정년

    중앙일보

    1992.08.21 00:00

  • 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

    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 임상병리)

    중앙일보

    1992.04.05 00:00

  • 신부전 딸에 남이 준 콩팥이식/어머니가 「보은의 콩팥기증」

    ◎“내 딸처럼 고생하고 있는 다른환자 도와야죠” 『딸아이를 구해주신 분에게 보답한다는 뜻에서 저도 콩팥을 다른 신장병환자에게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딸 박정화양(18·부산학산여고3

    중앙일보

    1991.08.25 00:00

  • 떳떳한 직업인으로 사회에 기여

    서울·경기 구두닦이모임|미화 중앙협의회 『구두닦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천대의식을 불식시키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떳떳한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 사회에 작은 기

    중앙일보

    1991.08.20 00:00

  • 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중앙일보

    1991.06.22 00:00

  • 65세 이상 노인 무료 건강 진단

    서울시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11월까지 구청별로 보건소·일반병원 등에서 무료건강 진단을 실시한다. 1차 진단에서는 기본진찰, 체능·혈액·소변검사·X선 간접 촬

    중앙일보

    1991.04.15 00:00

  • 신장 암거래 성행/대형 병원 부근서 알선조직 설쳐

    ◎환자에 접근 수수료 받아 챙겨/최고 2천만원까지 매매/양성화방안 마련 시급 인체장기의 중개·매매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신부전증 환자들에 대한 콩팥이식을 알선·중개하고 수수료를

    중앙일보

    1991.04.11 00:00

  • (117)-과다한 소변량-윤방부(연대 의대 교수-가정의학)

    소변이 빨갛다거나 갑자기 안 나오면 무슨 큰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 즉시 병원을 찾아오지만 소변량이 많을 때는 대개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수가 많다. 정상 성인은

    중앙일보

    1991.03.26 00:00

  • 여성건강 365일 불임증

    여성이 천상 삼태성에 응해 간셋째잎(간삼섭)에서 난소혈이 화생해 아기가 된다고 한다. 간은 칠성에 응했기 때문에 7잎(칠벽)이다. 천개어자 지개어축 인생어인이니 하늘은 1이요, 당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사경 이웃에 신장 드립니다/사랑 실천하는 박진탁목사

    ◎“내몸 일부떼내 생명 살린다니 보람”/헌혈협회 만들어 백30차례 피나눠/교회 찾아다니며 호소… 김추기경도 안구 기증키로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24일 오전 8시30분 한양대 부

    중앙일보

    1991.01.24 00:00

  • 소변량

    우리는 보통 「잘 먹고 대소변 잘보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건강을 가늠하는데 소변을 잘 보는 것이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소변볼때 소변색깔 뿐아니라 소변양을 유심히 관찰한다.

    중앙일보

    1991.01.10 00:00

  • (105)손톱의 이상

    「건강의 척도는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에 있다」라는 옛말이 있고 의학적으로도 「손톱은 내부 상태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종종 사용되어지곤 한다. 손톱은 엄마 뱃속에서 두 달 반쯤 되면

    중앙일보

    1990.12.13 00:00

  • (21)증상 나타나도 직장 잃을까 봐 숨겨|직업병

    장성렬씨(57·강원도 삼척군 도계 광업소 광원). 탄광에서 20년 이상 일해 온 장씨는 진폐증으로 지금 8년째 동해시의 근로복지공사 동해병원에 입원중이다. 그는 진폐 근로자 전문병

    중앙일보

    1990.11.13 00:00

  • (20) 여름철 물 건강학

    물을 많이 마시는 여름철이다. 물은 단순한 물질이지만 체내에서의 역할은 복잡 다양하기 짝이 없다. 일부 학자들이 『물에 단백질이나 당 등이 녹아 있는 것이 인체』라고 말할 정도로

    중앙일보

    1990.08.04 00:00

  • (74)만성 신부전 예방법

    신부전이란 콩팥(신장)의 기능이 나빠지는 것으로 만성일 때엔 수년 또는 10여 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진다. 일단 나빠진 콩팥은 회복이 거의·불가능하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신부

    중앙일보

    1990.05.18 00:00

  • (73)신장이식

    필자는 현재 타고 다니는 차 이전에 타던 자동차를 10년간 사용했는데 현재의 차도 그렇게 오래 쓸 작정이다. 자동차라는 것은 웬만한 부분은 새 부속품으로 갈아 끼우면 오래 사용할

    중앙일보

    1990.05.10 00:00

  • 친분 살려 기술 외교 확대에 앞장

    『과학 기술 정책은 장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정부 최고 책임자의 뜻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대통령 과학 고문이 큰 역할을 하듯 재임 기간 동안 대통령의 과학 보좌역이라는 차원

    중앙일보

    1990.03.20 00:00

  • "장수·강장 돕는다"... 건강식품 붐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80년대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같이 고조된 건강기상도에 따라 건강·강장식품과 운동이 붐을 이뤘다. 한편 식품의 유해시비가 있을 때마다

    중앙일보

    1989.12.19 00:00

  • 피로 간단한 신체율동으로 풀어라|발꿈치 들기·기지개·발바닥 두드리기 등 큰 효과|칼슘·철 등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 "조심" 심할 경우엔 질병증상아닌지 확인토록

    환절기를 맞아 온몸이 나른하다, 머리가 떵하다, 졸음이 쉬 온다는 등 피로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로의 정체와 푸는 방법은 무엇인가 전문의의 조언으로 알아본다. 경희대의대

    중앙일보

    1989.08.28 00:00

  • 물 먹을만한가|정수기·생수 불티나고 약수터 찾아 나서지만…

    전국이 물 비상이다. 정수기가 동이 나고 약수터도 인산 인해다. 생수는 과연 안전한가.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의 물탱크 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가. 다시 한번 현장을 가본다.

    중앙일보

    1989.08.11 00:00

  • 물 노화를 막아 준다.

    늘 적당량의 물을 마셔 인체에 알맞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여러 질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의 몸은 갓난아기의 경우 체중의 80%가 수분으로 구성돼

    중앙일보

    1989.05.22 00:00

  • 재미 의학자 「이상구씨의 건강법」논란

    건강메커니즘을 쉽고 간단하게 물어주는 재미 의학자 이상구씨의 건강법이 TV·카세트 등으로 소개되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산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도르핀·T임파구등으로 인체

    중앙일보

    1989.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