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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신태용 감독 "콜롬비아전, 월드컵 본선 향한 자신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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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이게 공격수의 숙명…일어나라, 손흥민
2016년 올림픽 손흥민은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그러나 아깝게 진 뒤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후배들을 욕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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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관전평] 축구의 승부는 단순하면서도 냉정하다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중앙포토]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지 못하면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축구의 승부는 단순하면서도 냉정하다.상대팀 온두라스 선수들의 '침대 축구'는 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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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비수 홍정호, 최용수 감독 있는 中 장쑤 쑤닝 이적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홍정호(27)가 중국 수퍼리그 장수 쑤닝으로 이적했다.장쑤는 14일 밤 홍정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장쑤는 지난달 FC 서울을 이끌던 최용수(4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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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네이마르, 벤치서 독일과 싸운다
허리 부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잔여 경기 출장이 불발된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가 벤치에서 독일과 맞선다.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선수들의 투지를 살리기 위해 독일과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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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우리 편 … 유럽 도박업체도 모두 “한국 이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 플라멩고 스타디움에서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제리와 16강 진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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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라, 그만하면 지는 것도 아름답다
축구 청소년대표팀 주장 이창근(왼쪽)이 8일 이라크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이광훈을 위로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스타는 없지만 한마음으로 뭉쳐 8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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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세계정상급 공격수들이 몰려온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안방에서' 15일부터 개막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참가클럽들의 면모만큼이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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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만 가면 … 16년 무승 징크스 또
안정감은 나아졌지만 생동감은 줄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환이 엉성했고, 다양하고 위협적인 공격 루트를 만들어내지도 못했다. 미국 LA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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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엔진' 안정감 높여라
의욕은 넘쳤지만 실속은 없었다. 젊은 엔진을 장착하고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거친 자갈밭을 우당탕퉁탕 달려나가는 자동차 같았다. 힘차고 빨라졌지만 안정감은 크게 떨어졌다. 국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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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안정환 너희만 믿어"
▶ 28일 파라과이전에 투 톱으로 낙점된 유상철(左)과 안정환이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나란히 몸을 풀고 있다.[파주=연합]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8일 오후 7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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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전사들' 28일 UAE 세계선수권 출격
다시 출격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진 다섯명의 영 스타들이 28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세계청소년(20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의 선봉에 선다. 1983년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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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브라이드·레이나·도너번·스튜어트 '美 공격 4인방'을 묶어라
미국은 공격의 팀이다. 노장들로 이뤄진 수비진에 다소 불안한 구석이 있지만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공격진은 세계 정상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미국의 전방을 책임지는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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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가 쏘아올린 월드컵 스타의 꿈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예선 경기가 열렸던 렌스 펠릭스 볼라에르 스타디움. '월드컵 공식 볼보이'로 선정돼 운동장에 들어선 열다섯살짜리 검은 머리 소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