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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30 오후 4:17 국내 최장, 세계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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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 오를 때, SK하이닉스 20% 반등…증시 투톱 왜
국내 증시 투톱이자 반도체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바닥을 헤매는 사이 SK하이닉스는 선방하는 모습이다. 9일 삼성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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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전자’ 회복했지만, D램 하락·긴축 탓 반등 쉽지 않을 듯
━ 증시 요동, 개인 투자자의 궁금증 5가지 이달 들어 급락하던 코스피가 15일 소폭 상승해 3015.06을 기록했다. [뉴시스] 증시가 요동치면서 1000만 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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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인 줄 알았더니 지하가…동학개미, 버틸까 빠질까
지난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6포인트(0.11%) 내린 2956.30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직장인 박모(34)씨는 요즘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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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했다 "바닥 아닌 지하"…번뇌의 개미 위한 전문가 조언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반등 하루 만에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해 전날보다 3.16포인트(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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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4~8일)
10월 첫째 주(4~8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노벨상 #기시다 #월드컵 시리아전 #말라리아 #BTS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코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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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젠 2900선도 위태롭다
코스피가 전날보다 53.86포인트(1.82%) 급락하며 2908.31에 마감한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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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도에…올해 상승분 다 까먹은 코스피, 2900도 위태
코스피가 전날보다 53.86포인트(1.82%) 급락하며 2,908.31에 마감한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 달러당 원화가치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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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재 덮쳤다, 코스피 반년 만에 3000선 무너져
6개월여 만에 코스피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01포인트(1.89%) 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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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발작'에 코스피 3000선 붕괴…원화ㆍ채권까지 '트리플 약세'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7.01포인트(1.89%) 내린 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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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가 금리인상, 미 테이퍼링 변수…“박스피 탈출 어렵다”
━ [SPECIAL REPORT] 추석 이후 세상 - 증시 “상반기 같은 잔치는 없다.” 국내 주요 증권사 6곳의 리서치센터장이 전망하는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증시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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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 13년만에 최대, ‘개미지옥’ 되나
지난 20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증시 하락에 ‘빚투’ 투자자들은 반대매매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 증시 하락에 ‘빚투’ 투자자 좌불안석 / 미수거래 급증, 반대매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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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에 반대매매 쏟아질라"…조마조마 '빚투 개미들'
직장인 이모(39)씨는 요즘 주식 계좌만 보면 골치가 아프다. 지난달 매수한 코스피 선박 관련 업체 A사의 주가가 연일 하락해 손실률이 28%에 달해서다. 이씨는 당시 증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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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삼성전자 주가…“매수 시점” vs “매도세 이어질 것”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12~13일 이틀 연속으로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삼성전자 주식 5조690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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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깨질라" "버티면 8만전자"…삼전 개미 구조 타이밍은
"이러다 7만원까지 깨지는 것 아닌가요?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소식도 힘을 못 쓰고…." "이번 주에 다시 8만원 옵니다. 버티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연중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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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반도체'에 삼전 올해 최저, 코스피 석 달만에 3200 밑으로
국내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휘청이고 있다. 반도체 정점 논란 속 외국인이 시총 1·2위 종목을 팔아치우며 13일 코스피는 석 달 만에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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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충격에 코스피 흔들…'7만전자' 굳어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에 코스피가 장중 3210선까지 밀리고, 삼성전자는 연중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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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닥' 고점 뚫는데…文정부 코스닥 '관제 펀드' 또 비실
코스닥 벤처펀드가 힘을 못 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뚫고 있지만, 투자 성적은 신통치 않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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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4→3.4%, 파월 결국 ‘인플레 과속’ 인정
제롬 파월 Fed 의장 주가와 원화가치·채권값이 동반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기준금리(현재 연 0~0.25%)를 올릴 수 있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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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라도 경제 도움” 옐런 발언 더 세졌다
재닛 옐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을 다시 언급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를 마친 뒤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를 하면서다. 옐런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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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공포'에 증시 내리막…투자 대피처는 은행주와 물가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공포'가 한국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130포인트가량 빠지며 3120선으로 주저앉았다. 구리·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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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인플레 공포…‘수퍼 달러’ 잠 깨웠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약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2일 뉴욕의 한 슈퍼마켓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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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 삼성전자 고꾸라졌다…'7만전자'에 뒤집어진 개미들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가 연중 최저로 고꾸라졌다. 12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48% 내린 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29일(7만83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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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슬라 가자, 배 띄워라" 수에즈운하 사고에 환호지른 이유
"우리 흠슬라(HMM+테슬라) 5만 가자, 배 띄워라~." 최근 수에즈 운하가 사고로 막히면서 국내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 몸값이 치솟고 있다. 주가가 장중 3만원을 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