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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PGA 코리안투어 일정 12개 개최 잠정 발표
양휘부 KPGA 신임 회장이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확정된 12개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마니아리포트 제공]201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일정이 확정됐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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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칠 날이 없어요, 공치는 남자골퍼들
KPGA투어는 3월 중순인데도 대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사진은 지난해 KPGA 대상을 차지한 이태희.신임 회장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난항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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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유럽에서 가장 어려웠던 18홀
[알스톰 프랑스 오픈이 열린 르 골프 내셔널의 18번 홀 전경.]2015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가장 어려웠던 관문은 어디였을까.유러피언 투어는 3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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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인자 배상문, 조던 스피스와 퍼트 대결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배상문은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분 좋은 기억이 있고, 에너지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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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굿 브라더스, 인천 그린 상륙작전
배상문(29)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한국이름 이진명)가 ‘인천 그린 상륙작전’ 을 펼친다. 무대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10월 8∼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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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 우승 순간 웃지 못한 안병훈
안병훈(가운데)은 탁구 스타 출신 아버지 안재형(왼쪽)과 어머니 자오즈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내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노승열“제가 금메달 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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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우승
안병훈(24)이 국내 투어 첫 우승으로 프레지던츠컵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냈다.안병훈은 20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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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탁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은 9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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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2015년 스토리의 첫 장을 장식할 주인공은?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2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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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우승 상금 2억 ‘통큰 기부’
배상문배상문(28·캘러웨이)이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리언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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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6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올해로 30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대회는 메이저급 대회로 칭해지는 ‘KPGA 선수권대회’와 ‘한국 오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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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물의 귀환 … 필드가 짧다
2009년부터 3년간 코리언 투어 드라이버 거리 1위를 지켰던 한국 골프의 최고 거포 김대현(26)이 올해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 2년간 PGA 투어 진출을 위해 미국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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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GA 챔프, 배상문
배상문이 29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9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 7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어프로치샷 공포를 극복한 배상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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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퍼팅도 샷처럼 … 임팩트 주시라"
배상문이 2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중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 마니아리포트]퍼팅 실력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라운드당 퍼팅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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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라이벌 … 김경태 뒤 배상문
김경태(左), 배상문(右)배상문(27·캘러웨이)은 화끈한 대구 사나이다. 2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언 투어 신한동해오픈 첫 라운드를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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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 … 송도에 모인 톱랭커들
골프에서 화(火·Anger)는 독일까, 약일까. 지난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보너스로 1000만 달러(약 107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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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 엄마에게 바칩니다
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27·캘러웨이)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57)씨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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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목말라 아들 이름도 '다승' … 4년 만에 갈증 푼 류현우
류현우얼마나 많은 우승을 바랐으면 아들 이름을 ‘다승’으로 지었을까. 지난해부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우(32·테일러메이드)는 2008년 투어프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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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 돼서야 골프 새롭게 보이더라”
3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위창수가 5일 열린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 도중 13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여주=연합뉴스]“작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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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만 명 시대 2% 부족한 관전 매너
“휴대전화 끄세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 있어요.” 정적이 흐르는 골프장. 날카로운 외마디가 터져나왔다. 메리츠 솔모로 오픈 골프대회가 열린 지난 9월 경기도 이천의 솔모로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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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만 명 시대 2% 부족한 관전 매너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제23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최경주가 많은 갤러리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최경주는 12언더파로 우승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