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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돈 없어도 폼 나게 스몰럭셔리 인생
혼자 사는 가구가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1인 가구 시장, 이른바 ‘1코노미’ 시장은 2020년 1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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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의 길목, 인도양의 출구 몸바사엔 ‘일대일로’ 그림자가
‘아프리카의 뿔’ 바로 아래 위치한 천혜의 항구 케냐 몸바사는 아프리카의 꽃으로 불린다. 동부 아프리카는 정화원정대의 최종 목적지였다. 사진은 몸바사의 향료 시장. [사진 주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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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Jtravel이 추천하는 오토캠핑 명소 4곳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모든 짐을 배낭에 지고 하는 백패핑, 캠핑카를 이용하는 캐러밴 캠핑,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것은 차를 가지고 가는 오토캠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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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6년 전 '백 투 더 퓨처 2'가 꿈꾼 2015년, 얼마나 실현됐나
그날이 왔다. 26년 전인 1989년 개봉 영화 ‘백 투 더 퓨처’ 2탄이 꿈꿨던 그 ‘2015년’ 말이다. 뉴스위크 등 미국 언론들은 정초에 기다렸다는 듯이 영화 속 미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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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 실크로드 개척단 1만7000㎞ 여정의 마침표
경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가운데)가 2일 탐험대원들을 인천공항에서 맞이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경북도의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윤명철·김세원 공동 탐험대장)가 1·2차에 걸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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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촌’이란 희망, 시리아 난민캠프서 싹틔우다
김장환 이사장(가운데)이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자타리의 시리아 난민촌 캐러밴 기증식에서 주민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맨 왼쪽은 신현석 주 요르단대사. 뒤에 태극기가 부착된 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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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자라섬 왕초보 캠핑 체험
은은한 랜턴 불빛 아래 해산물 바비큐 파티가 벌어졌다. 탁 트인 공기가 허기를 부르는지 먹고 또 먹어도 젓가락이 쉴 새 없다. [제품=코오롱스포츠] 남자 셋이 달라붙었건만 텐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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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천국 가자” 입장권 예매 ‘대박’
벌써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입장권을 예매한 결과 목표 55만매를 넘어 64만8500여매가 팔렸다. 금액만 48억 원어치다. 입장권 예매는 현장 판매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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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자원외교단 100여명 ‘코리아 캐러반’ 뜬다
주요 자원 강국을 돌며 에너지 외교를 펼칠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가칭 ‘코리아 캐러반’)이 상반기 중 가동될 전망이다. 코리아 캐러반은 과거 실크로드처럼 나라 간에 물자를 수송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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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현장에 총영사 급파
미국 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 학생으로 확인되면서 주미 한국 대사관은 비상이 걸렸다. 이태식 대사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함께 미국 도시들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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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한국대사관, 총기 난사 사건 관련 희생자 애도 공식성명
주미 한국대사관은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한국 대사관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경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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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석 총괄이사 "미니밴 20년 역사가 자동차 문화 바꿨죠"
"미국 크라이슬러가 미니밴을 세계에 처음 선보인 지 이달로 20년째입니다. 미니밴은 자동차를 레저와 접목시켜 자동차 생활문화를 바꾸어 놓았죠. 지금까지 크라이슬러만 1천만대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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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 인하+α' 레저차 신났다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가족들에게 레저차(RV)와 캐러밴(캠핑카) 등 여행용 차량들이 인기다. 특히 레저차는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용도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어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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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고객몰이 위해 치열한 각축전
수입차 업계가 고객몰이를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무이자 할부와 항공 마일리지,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고객을 유혹하는가 하면 차종별로 주 고객을 정해 차별화한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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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고객몰이 위해 치열한 각축전
수입차 업계가 고객몰이를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무이자 할부와 항공 마일리지,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고객을 유혹하는가 하면 차종별로 주 고객을 정해 차별화한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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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이자 할부' 경쟁
자동차 업계에 무이자 할부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장기 할부금리도 은행금리수준인 7~9%선으로 3% 포인트 이상 내리는 등 판촉 경쟁도 치열하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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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남북대화 물꼬 터"-주한美대사
[뉴욕〓신중돈 특파원]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국 대사는 13일(현지시간) "남북 정상회담 합의로 남북한간 대화의 물꼬가 터졌으며 역대 북한과의 회담과 달리 이번 회담을 매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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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도 '할판시동' 중고보상제 잇따라 도입
○…수입자동차 업계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사실상 할인판매 제도인 중고차 보상판매제를 잇따라 도입해 눈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자사의 스포츠세단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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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美서부지역 순회 한국경제 설명회
외교통상부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미국 서부 5개도시를 순회하며 우리나라의 경제개혁 성과와 투자유치활동으로 펼치는 '99 코리아 캐러반 (한국경제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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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AMCHAM.미국상공회의소)은 어떤곳]
암참 (AMCHAM.미국상공회의소) 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협회로 1953년 창립됐다. 현재 한국에 진출한 미국 및 국내기업 1천개 회사 2천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암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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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할인판매 잇따라…최고 5백만원 판촉부진은 여전
수입차 업계가 잇따라 가격할인, 무이자 할부판매등을 내세우며 저가공세에 나서고 있다. 슈퍼301조 발동에 따른 한미 (韓美) 간 갈등으로 인한 국민정서와 국내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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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알리는 코리아 캐러밴- 미국서 초라한 행렬
코리아 캐러밴(caravan)-. 한.미 양국간 통상을 증진하고 서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기 위해 드넓은 미국 이곳 저곳을 돌며'경제 한국'을 알리는 행사의 이름으론 제격이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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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찝,미니밴 12개월 무이자 割販
…지프수입업체인 코리아찝은 지난 8일부터 수입 미니밴 전차종에 대해 12개월 무이자할부판매를 실시하고 있다.이 회사는 크라이슬러 캐러밴과 포드 윈드스타등 3천5백만~3천9백만원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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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車수입업계 내년 호황 예고
외제차 수입업체들이 신바람 났다. 올해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내년에도 경기가 밝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세계화 분위기의 확산으로 수입외제차에 대한거부감이 상당히 줄어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