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
세계 569위 백다연, 메이저 챔피언 오스타펜코 제압
오스타펜코를 꺾고 포효하는 백다연. 연합뉴스 세계랭킹 569위의 무명 선수 백다연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에서 2번 시드 옐레나 오스타펜코(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왕즈이 꺾고 중국오픈 8강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중국오픈 8강에 오르며 올 시즌 9승 겸 4대회 연속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신화=연합뉴스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항저우
-
라이벌의 고향 항저우서 무결점 플레이 보여주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한국 배드민턴이 27년 만에 배출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다. [뉴스1] “중국 항저우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
가슴에 '미스터리 패치' 장착 조코비치 "아이언맨 따라했다"
가슴에 정체불명의 패치를 장착한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알레(Allez·전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는 5일(한국시간) 2023 프랑스오픈 8강전에 진
-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세계 23위 꺾고 일본오픈 16강 진출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12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
코리아오픈 테니스코트에 BTS 진이 뜬 사연은
코리아오픈 8강 경기를 찾은 BTS 진. 사진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 BTS 진은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빅히트뮤직 29일
-
정현-권순우 조, 코리아오픈 복식 2회전 진출...정현 2년 만의 복귀전 승리
복식 1회전을 통과하고 기뻐하는 정현(왼쪽)과 파트너 권순우. 뉴스1 정현-권순우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 정현-권순우 조는 28일 서울
-
복식 파트너로 뭉친 정현-권순우 "서로 감각 좋아 기대된다"
복식 파트너로 코리아오픈에 나서는 정현(왼쪽)과 권순우. 뉴스1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한 정현(26)이 2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다. 정현은 26일
-
테니스 아이돌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8강 진출...연속 무실세트 행진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한 에마 라두카누. 연합뉴스 여자 테니스의 '아이돌'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
-
US오픈 8강 돌풍 한국계 페굴라...알고보니 10조 자산 억만장자의 딸
US오픈 8강에 진출한 한국계 미국인 테니스 스타 제시카 페굴라. USA투데이=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대표 '금수저' 제시카 페굴라(세계랭킹 8위·미국)가 US오픈 8강에 진출했다
-
셔틀콕 천재 안세영…DNA보다 땀을 믿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안세영.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안주하지 않고 훈련하는 연습벌레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
‘셔틀콕 천재’ 안세영 “항저우 금메달 세리머니 궁금하시죠”
항저우아시안게임의 유력 우승 후보로 주목 받는 '셔틀콕 천재' 안세영. 우상조 기자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되뇌며 매일 새벽부터 밤
-
이용대,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 미달…2020 도쿄올림픽 무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이용대 선수. [연합뉴스] 배드민턴 이용대(31) 선수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이용대는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발표한 202
-
남자탁구, 홍콩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지난 7월 코리아오픈에 참가해 포핸드 드라이브를 시도하는 장우진. [뉴스1] 남자탁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진행 중인 제 24회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
'남남북녀'는 강했다... 세계 1위 넘은 장우진-차효심
13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8강전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북한 차효심과 장우진(미래에
-
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올해만 같아라”
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 장
-
[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1. 토너먼트(tournament)
━ '토너먼트'는 경기 운영 방식이 아니다? 영어권에서 토너먼트(tournament)는 한국에서 쓰이는 토너먼트와는 다른 뜻이다. 우리
-
코리아오픈 2개 조 8강… 만리장성 간담도 서늘하게 한 남북 탁구 단일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셋째날 혼합복식 16강전에 출전한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가 홍콩 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
[미리보는 오늘]대한항공 직원들, 광화문에서 가면쓰고 촛불집회
━ 대한항공 직원들이 가면과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나섭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영화 '브이 포 벤데타'에 나오는 가면 등을 쓰고 '저항'
-
한국 탁구 “오늘만 같아라”
스웨덴 현지에서 대회 유치활동을 한 현정화·유남규 감독과 유승민 IOC위원(왼쪽부터). [연합뉴스] 2020년 세계선수권 유치, 남북 단일팀 추진 급물살. 침체기에 빠졌던 한
-
22세 정현, 37세 페더러에 맞서 이길 전략은?
“체력”-.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22ㆍ한국체대)에게 전문가들이 “긴 랠리를 이용해 체력으로 맞서면서 네트플레이를 대비해야한다”고 입을 모았
-
'호주오픈 8강' 정현, 시청률도 뚫었다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스포츠 중계 시청률도 뚫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
-
정현, 동점 때도 과감한 플레이 “난 조코비치보다 젊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3시간21분간의 혈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정현은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