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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내우외환 직면한 '100년 정당' 중국공산당
미국의 중국 때리기를 주도하는 매슈 포틴저(오른쪽)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중앙포토] 중국공산당은 1921년 상하이에서 마오쩌둥을 포함해 전체 당원 57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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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에 “노(No)”라 말한 미국 장관 … “우리에겐 예스맨만 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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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선두, 이정은6 임희정 등 추격...E1 채리티 오픈
이소영이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가 쓰여진 마스크를 쓰고 있다. [KLPGA 제공] 이소영(23)이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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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발해도 '홍콩 사망선고'···시진핑 세게 나가게한 美 약점
「 사실상의 사망 선고 」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인대 회의에서 홍콩보안법 투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유무역의 상징, 홍콩은 죽었다. 28일 중국은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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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말 하나로 ‘모세 기적’도 해낸다···코로나에 뜬 ‘아베 잡을 3명’
“미쓰데스(密です, 밀집했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도쿄에서만 하루 180명대가 나오던 지난 4월 초.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67) 도쿄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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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승부, 훈훈했던 무승부
고진영(左), 박성현(右). [사진 현대카드]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 코스 클럽하우스. 1대1 매치플레이 이벤트 경기를 앞둔 고진영(25)과 박성현(27)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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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무승부'... 고진영 "좋은 시나리오" 박성현 "행복한 하루"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에 출전한 고진영(왼쪽)과 박성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현대카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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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 바람 속 은근한 승부욕 드러낸 고진영VS박성현
24일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고진영(왼쪽)과 박성현. 인천=김지한 기자 "작전이 없는 게 작전이다(고진영)." "무관중인 게 아쉽다. 이런 빅매치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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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용수-윤미향 불화, 할머니를 국회로 정중히 모셨더라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할머니가 2019년 1월 윤미향(오른쪽) 당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장에 참석했다. 수요집회를 28년간 함께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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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유튜브·인강에 익숙한 영상세대, 등교 대체한 온라인 수업 외면 과거 잣대 버리고 디지털 신문명 표준에 맞춰 사고의 혁신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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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오거돈·송철호·김경수 '부·울·경 도미노 스캔들'
'부-울-경'이라 불리는 부산 울산 경남의 광역 단체장들이 '도미노 스캔들'로 줄줄이 탈이 났다.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 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그리고 지난 23일 성추행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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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코로나 틈탄 ‘코돌이들’ 당선되면 나라 망해”…마지막 호소
4ㆍ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미래통합당이 “이번 선거는 나라가 살 수 있는 길로 돌아가는 마지막 출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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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타 기업사냥 나선 中···독일·호주 결국 빗장 걸었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FT와의 인터뷰에서 회원국이 기업 지분을 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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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다" 팬데믹 속 기업 사냥 시동거는 차이나 머니
중국의 워런 버핏응로 여겨지는 푸싱 그룹의 궈광창 회장은 최근 해외 우량 자산 인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전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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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50, 세습 아니다"던 문석균, 홍보 유튜브에 '아빠호출'
문석균 무소속 후보와 (왼쪽)과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문석균 후보가 홍보 유튜브를 통해 부친인 문희상 국회의장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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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가능한 독후감 과제, 온라인수업 학생부에 못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오전 '1만 커뮤니티 온라인 임명식'에서 대표 교원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1만 커뮤니티'는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 학교 현장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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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경기 거지같다"던 반찬가게 여사장 "최근에도 누군가 위협"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같아요"라고 현장 상황을 여과 없이 전했다는 이유로 충남 온양온천 시장 반찬 가게 여사장은 친문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대통령에게 욕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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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 뭐더라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21대 총선도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여야 각 당은 선거 때마다 정책 공약 대결을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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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아이들, 스마트폰·노트북 없어 온라인 수업 막막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취약계층 짙은 그늘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또 연기됐다. 지난 1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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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깜깜이 선거, 공약 따지는 ‘깐깐 유권자’가 답이다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나태준 교수 21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선거는 코로나 이슈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TV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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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차단, 여야 ‘정시 확대’…특목고 폐지는 찬반 갈려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4·15 총선 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중앙SUNDAY와 한국정책학회는 각 당의 정책 공약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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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게 죄?" 홍콩, 입국자 모두 '전자팔찌' 채운다
모든 해외 입국 자가 격리자 '전자팔찌' 착용! 홍콩 얘기다. 홍콩의 코로나19 방역은 엄격하다. '최고의 관리'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이를 상징하는 게 바로 '전자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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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개학'에 '조부모 찬스' 한계…맞벌이들 "학원 보내야 하나"
지난달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선생님이 학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2학년 딸을 키우는 신모(39‧서울 은평구)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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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코로나 육아…젖병소독기 사는 할머니, 홍삼 사는 엄마
지난 1월 28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어린이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