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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신천지 압수수색, 국민 86%가 요구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에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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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의료 사회주의 김용익 사단, 그 중 코로나 실세는 靑이진석"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김용익 당시 국회의원.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 케어' 등 대선 공약 수립에 깊이 관여한 대표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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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닥터 둠 “증시서 돈 빼라, 전 세계 시총 40% 폭락할 것”
━ 누리엘 루비니 누리엘 루비니.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닥터 둠(Dr. Doom)’이 돌아왔다. 미국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로 꼽히는 누리엘 루비니(Nourie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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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의 충격적 예언 "세계증시 40% 폭락, 中 성장 2%대"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로이터=연합뉴스] ‘닥터 둠(Dr. Doom)’이 돌아왔다. 미국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로 꼽히는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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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열흘만에 만든 1000개 병상···한국판 '팡창의원' 시급하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중중 환자가 11일 연속 세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사망자 또한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발표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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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팀 "코로나 전염력 8.72도에 가장 세···더울수록 줄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섭씨 8.72도에서 가장 전염력이 강하고, 기온이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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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예상 깬 기준금리 동결…'4월 인하'는 코로나 장기화에 달려
경제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내수·수출할 것 없이 기업이 흔들린다. 코스피는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상륙한 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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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코로나19 '3월 정점' 전제로 기준금리 동결"…간담회 유튜브 생중계
27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유튜브 캡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 "코로나19가 3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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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코로나 타격’ 해운업계 추경 지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부진을 겪는 해운업계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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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 차단할 인력·장비 태부족…국가 공권력 총동원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1000명을 돌파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불과 37일 만이다. 75만 명이 감염됐던 2009년 신종플루 때보다 전파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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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서 들어온 한국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 들어서며 체온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박 장관은 중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된 야당 의원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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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머잖아 종식" 발언 후폭풍…의심받는 국정상황실장 행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6일 기준으로 1200명을 넘었고, “최대 1만 명의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미국 투자은행 JP모건)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입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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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무너진 2100선…“증시 충격, 메르스 때보다 클 것”
코스피 지수가 다시 2100선이 무너졌다. 26일 오후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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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감염학회, 中 입국금지 추천 안했다"? 거짓 증언 논란
“감염학회에서도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말한 것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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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에 질린 세계증시…"3월 초가 분기점"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국내외 금융시장 급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6.84포인트(1.28%) 내린 2076.77로 마감했다. 전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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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확산 가장 큰 원인은 중국서 들어온 한국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안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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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학회, 中입국금지 추천 안했다" 박능후 거짓 증언 논란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무회의에 참석, 자리에 앉으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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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언택트 마케팅 효과…온라인 사전계약 대수는?
지난 21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르노삼성의 신형 SUV인 XM3. 다음달 9일 출시한다. [사진 르노삼성] 르노삼성의 전략 신차 XM3의 사전 계약 대수가 3일(영업일 기준)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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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숙사 뚫리고, 스튜어디스도 확진
서울의 대형 교회 부목사부터 항공사 승무원, 교도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고 있다. 면역에 취약한 장애인 시설과 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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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한국 코로나 사태 3월 20일 정점, 최대 1만명 감염"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음달 20일 정점을 찍을 거란 전망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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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눈치보는 WHO, 이번엔 우한 봉쇄 극찬 "전세계가 빚졌다"
브루스 아일워드 박사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와의 공동 브리핑에 참석해 도표를 보며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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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민 불만 들끓는다···‘中충성’ 망신당한 훈센 총리
"훈센 총리는 신종 코로나보다 중국과의 관계를 더 걱정하고 있다."(포린폴리시) 웨스테르담호의 승객을 환영하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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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23일 2442명 사망, 중국의 참혹한 경험에서 새겨야 할 세 가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2442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3일 발표에서 22일 하루 9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직도 생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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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계의 샤넬' 국산 과일이 수입 과일 대체한 이유는
코트라가 주최했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에서 수입 냉동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다. 김경록 기자 #. 주부 강민영(38)씨는 올 겨울 딸기 먹는 재미에 푹 빠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