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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코끼리와 같이 걸었다 … 뜨는 ‘착한 여행’
태국 북부 치앙라이를 방문하면 가학적인 훈육을 받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코끼리를 만날 수 있다. 골든트라이앵글 아시아 코끼리 재단에 보호를 받는 코끼리가 치앙라이의 정글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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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타지 않기로 했다
코끼리는 태국 여행의 강력한 콘텐트 중 하나다. 태국 북부 산간 지방 치앙라이와 치앙마이에 여행객에게 개방하는 코끼리 캠프가 많다. 코끼리 투어의 메카는 태국, 그중에서도 정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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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호텔] 이틀 숙박비 560만원 가치 '이 텐트' 위해 적금
━ 적금 들었다 이 텐트에서 다시 자려고 25만평 부지에 단 15채의 텐트만 있는 글램핑 리조트, 포시즌스 텐티드 캠프 골든트라이앵글. 돈을 모은다. 다시 이 텐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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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똥 커피는 어떤 맛?
코끼리 배설물에서 얻은 생두를 정제해 코끼리똥 커피, 블랙아이보리커피 원두를 얻는다. 코끼리똥 커피를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하는 모습. 이른바 '코끼리똥 커피'로 불리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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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한 살 더 먹기 전에 떠나는 ‘어드벤처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육지의 20%를 차지하는 광대한 아프리카 대륙으로 떠나보자. ━ 잠비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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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 영화, 처절한 복수극이어야 흥행한다고?
(왼쪽부터) 실비아 창 감독과 신수원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올해 BIFF는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영화였다. 영화제 출범 2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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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이 친구를 구하고 죽었다, 그렇게 '살아남은 아이'
‘살아남은 아이’ 신동석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하나뿐인 아들이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고 익사했다면, 부모는 살아남은 친구를 어떻게 대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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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중국 극장가 1위? '부끄부끄 무쇠 주먹'
[매거진M] 주말 박스오피스 월드차트(10월 13~15일) 수수적철권 10월 둘째 주말 중국에선 코미디영화 ‘수수적철권’(송양‧장지욱 감독)이 ‘혹성탈출:종의 전쟁’(매트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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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영웅이 서부극을 만나면? 호쾌하고 잔혹한 복수극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 [매거진M] 칼을 찬 여자가 모래바람을 맞으며 말을 탄다. 여자의 다리 옆에, 그가 벤 남자의 머리가 매달려 있다. 여자가 발을 구를 때마다 머리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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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서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매거진M] 아프가니스탄에서 형사과장으로 일하는 소라야(레나 알람)는 여성이다. 남편과 시아버지는 소라야의 사회생활을 반대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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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위기' 탈출 비결? 코끼리와 단둘이 여행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뽀빠이'. 태국 중년 건축가와 코끼리의 로드무비다. [매거진M] 내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싱가포르 대표로 출품될 후보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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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크루즈 여행 어떨까
17만t급 크루즈 콴텀오브더시즈호.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고루 갖췄다. [사진 크루즈 CCK] 2018년 새해 첫 해외여행으로 태평양 바다의 일출을 바라보는 크루즈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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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 여는 핫플레이스] DDP 어린이 놀이터 '디키디키'
「 해외니 남쪽 바다니 남들은 모두 어디론가 떠나는 긴긴 추석 연휴 동안 나만 갈 데 없이 집에 혼자 있는다고 슬퍼 말자. 평소엔 너무 북적여 차마 갈 엄두를 못 내던 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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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미래로 떠나는 추석’…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유혹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비엔날레관을 찾은 관람객이 가상현실(VR) 콘텐트인 ‘에코라이트(ECHO LIGHT)’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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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올원뱅크' 1년 만에 100만 명 돌파 … 간편송금 등 생활밀착 서비스 통했다
NH농협금융지주 서울 농협은행 신관에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경섭 농협은행장 등이 올원뱅크 가입자수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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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셀카' 저작권자는 누구? 2년 만에 소송 마무리
저작권 소송에 휘말린 인도네시아의 검정짧은꼬리원숭이(학명 마카카 니그라) 나루토가 찍은 셀카. [연합뉴스] 원숭이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찍은 사진의 저작권 소유자는 원숭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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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나는 '비정규 육체파 제주 일꾼' 김태호입니다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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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나는 딸기 키우는 '청년 농사꾼' 권두현입니다
"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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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기업이 OO 모르면 생존 어려워”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는 ‘메이드 인 인터넷’(Made in Internet)의 시대다. 전통 제조업도 C2B(Consumer to Business)로 바뀔 것이다. 개성 넘치는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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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란색 물고기떼, 가로수길 하늘을 날다
강남구 ‘블루피쉬’ 풍선 설치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 거리를 헤엄치는 파란 물고기 떼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물고기 풍선인 ‘블루피쉬’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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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곽지괴물?곽지과물! 푸른 제주의 해변으로 떠나요
by 김현우·김경은 제주도에는 참 많은 해변이 있다. 제주의 해변은 가지각색의 바다 색깔과 그들만의 지리적 특징을 가지며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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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코끼리 코를 떼었다 붙였다 … 발칙한 상상놀이
“엄마는 키도 다 컸다며 왜 매일 밥을 또 먹어?” 얼마 전 이 질문을 듣고 ‘기막힘’을 체험했다. 아이들의 엉뚱함은 어른 생각의 벽을 보기좋게 깨뜨린다. 아무리 머리에 힘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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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 해수욕장 어때요?...해수부가 추천하는 우수 해수욕장 5선
본격적인 피서철의 개막을 앞두고 아직 휴가 장소를 정하지 못한 예비 피서객의 고민이 시작됐다. 일단 “여름에는 역시 바다”를 외쳐보지만 무수히 많은 바다 중 어디를 가야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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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템] '오리엔탈 미학' 부드러운 실루엣에 스며들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2017 SS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서 공개한 2017 SS 컬렉션은 동양적인 요소들과 ‘부드러운 실루엣(Soft Shapes)’이 조화를 이뤘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