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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난 부끄럽다"…아프리카 먹여살려 칭송 받은 그의 후회 [안혜리의 인생]
지난 3월 4일 경기도 광교 한상기 박사 자택을 찾았다. [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는 아프리카를 모른다. 구호단체 모금 영상 속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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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원 6명 정년퇴임
삼육대 김남정(화학생명과학과), 김영안(아트앤디자인학과), 김원곤(신학과), 박승순(생활체육학과), 박춘식(신학과), 장용선(영어영문학과) 교수가 2월 28일자로 정년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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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2019 GKS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GKS 주요 국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서경대에서 실시한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끝냈다. 서경대가 실시한 이번 연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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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2019 GKS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 위탁기관에
2019 GKS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올해 교육부 산하 국제교육원(NIIED)이 주관하는 ‘2019 GKS 주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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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에르도안·염소 성관계 암시' 시 쓴 존슨···英총리 0순위
“아주 잘 할 것이라고 본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밀어준 영국 차기 총리 후보가 있습니다. 자신 못지않게 늘 화제를 몰고 다닌 보리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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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유학생 4년 간 67% 급증 … 인구당 숫자 일본 제쳤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해 9월 열린 고연전에서 고려대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와의 체육행사 때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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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미국이 주저하는 새 … 1000억 달러로 아프리카 삼킨 중국
아프리카 대륙 수뇌부를 베이징으로 총출동시킨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9월3∼4일)는 중국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새삼 입증했다. 53명의 각국 대표 중 대통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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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저하는 사이…1000억달러로 아프리카 삼킨 중국
베이징으로 옮겨온 아프리카 수뇌부 아프리카 대륙 수뇌부를 베이징으로 총출동시킨 중국ㆍ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9월3∼4일)는 중국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새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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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콘, 미네르바 대학을 아시나요] 합격률 1.9% 학기마다 7개국 돌며 현장·현장·현장…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학비는 하버드의 5분의 1 학생 82% 재정 지원 받아미네르바 대학의 ‘교실’은 비디오 채팅이다. IT 기술에 따른 혁신이 이런 교육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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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최연소 장관 출신, KAIST에 유학 왔네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최연소 장관 기록 보유자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KAIST 글로벌 IT기술 전문가 과정에 지난 9월 입학한 마쿠리야 하일리(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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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2일 순방, 링거 맞으며 버틴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그르노블시에 있는 에어리퀴드사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수소전기차 충전 과정을 살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부터 10박12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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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에프엑스 콘서트, 한식 체험…박 대통령, 파리 한류잔치 함께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포럼 참석 뒤 프랑스 공식 방문길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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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의료·음식·문화 싣고 아프리카 누빈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프랑스에서는 다음달 4일 영애 시절 6개월 동안 유학 생활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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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계건축상 수상 곽희수 "좋은 건축은 개인과 공공의 이익을 조화시켜야 한다"
장동건·고소영 주택으로 '세계건축상' 받은 곽희수 인터뷰는 어느덧 4시간째에 접어들고 있었다. 창밖이 어둑해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세계건축상 수상을 계기로 그의 한남동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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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돌며 음악 기부 자립 의지 깨운 어윤일…폐교를 예술 사랑방으로, 주민의 비타민 이선철
어윤일 부총장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바이올린은 희로애락을 함께한 평생의 동반자다. [김경빈 기자]1970년 가을, 동네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운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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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5일치 배낭을 지고 산에 오르는 케냐의 수학여행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지구 반대편의 나라다.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 등 인류의 조상이 발견된 땅. 멀고 먼 그 곳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케냐에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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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현장에서 ‘다문화 덕수’와 공존하는 터로 진화
피란민들이 부대끼며 고단한 삶을 헤쳐 온 부산 국제시장은 현대사의 주요한 현장이기도 하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덕수가 운영했던 수입잡화점 ‘꽃분이네’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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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무대, 삶의 현장 부산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18일 만인 4일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길 태세다. 예매율 1위를 지키며 ‘1000만 영화’에 다가서고 있다. 영화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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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은요 … 외국 대학생들이 말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 “한국 축제는 왜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지? 외국 축제는 100년 넘게 안 바뀌는데.” ‘LG글로벌 챌린저 2014’ 프로젝트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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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교육재단, 외국인 유학생 103명에 장학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왼쪽)이 20일 케냐 유학생 오동고 음메 오켈로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 서울 숙명여대 한국어학과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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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야생동물 잡던 마사이족 한국서 박사 됐다
20일 부산 고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케냐 마사이족 출신 벤손 카마리(앞줄 오른쪽)가 고향에서 온 어머니를 업고 졸업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일 부산시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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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2013학년도 정시모집
선문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다군으로 각각 358명, 2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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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편입학 외국인 92명 전원에게 장학금·숙소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가 외국유학생 92명을 특별편입생으로 선발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편입학한 외국유학생은 선교청대학교 폐쇄로 학부생(83명)과 대학원생(9명) 등 모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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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한국 회사는 매일 야근하나요? 보스 퇴근 전에 아무도 못 간다는데 ㅠㅠ
지난 6일 서울 신문로의 한 카페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멘토와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멘토들은 이들에게 “한국 기업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당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