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내셔널리그 불펜 투수상 후보 선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에게 주어지는 트레버 호프만상 후보에 선정됐다.MLB닷컴은 18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
오승환, 내셔널리그 구원투수상 후보에 선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진)이 올해의 내셔널리그 구원 투수상 후보로 선정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트레버 호프만상’
-
시카고 컵스 구장 밖 지붕 좌석 벌써 220만원
100만 달러(약 11억원).미국의 입장권 재거래 사이트인 스텁허브(stubhub)에 올라온 2016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티켓의 가격이다. 장소는 시카고 컵스의 홈 구장인 리글
-
[다이제스트] WBC 예비 엔트리 발표…오승환은 빠져 外
WBC 예비 엔트리 발표 … 오승환은 빠져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50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대호(시
-
배트 다시 쥔 추신수, 10월에 돌아온다
10월 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이 시작되는 날이다. 6개월 동안의 정규시즌이 끝나가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8명의 희비도 극명하게
-
108년 기다려온 컵스, ‘염소의 저주’ 끝낼까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테오 엡스타인(43) 사장은 지난 16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외야석 한 켠에 자리잡았다.
-
강정호 시즌 10번째 멀티히트…피츠버그 5연패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지만 팀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강정호는 2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
서재응·최희섭 떠나는 날, 5연승 선물한 KIA
15일 은퇴식을 치른 서재응·최희섭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KIA 선수들. [광주=뉴시스]프로야구 한화-KIA의 경기가 열린 15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K
-
오바마·미셸 응원 팀 선전…들썩이는 백악관
시카고 화이트삭스 아비세일 가르시아(오른쪽)가 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7회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시카고 AP=뉴시스] 버락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메이저리그
-
박병호, 메이저리그 지명타자 부문 '4월 올스타'로 선정
박병호가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4월의 올스타에 선정됐다 [사진 미네소타 트윈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병호(30)가 4월의 올스타로 뽑
-
[김식의 야구노트] 굿바이, 원조 빅리거…그대들 없었다면 류현진·강정호도 없다
왼쪽부터 서재응, 최희섭, 박찬호.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시절 서재응(39)은 활을 쏘듯 공을 던졌다. 두 팔을 크게 벌려 잠시 멈추는 모습이 마치 활을 겨누는 것 같았다.
-
미국 CBS스포츠 "박병호, 신인왕 경쟁 전망"
'국민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 유망주들과 신인왕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닐 워커 트레이드…강정호 주전 가능성↑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8)의 동료였던 2루수 닐 워커(30)가 트레이드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뉴욕
-
이대호,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파"
이대호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사진 중앙포토]'이대호, MLB 진출 선언'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향후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대호가 미국
-
이대호,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불가능하지 않다"…연봉 47억 포기하고 도전!
이대호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사진 중앙포토]'이대호, MLB 진출 선언'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향후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대호가 미국
-
마운드에 새긴 그 이름, 아버지에게 왕관 바쳤다
캔자스시티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왼쪽 둘째)가 우승을 확정지은 뒤 동료를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타율 0.364(22타수 8안타), 2타점을 기록한 페레스는 월드시리즈 MVP에 올
-
마운드에 아버지 이름…로열즈 30년 만에 왕관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30년 만에 왕관을 다시 찾았다. 부친을 여읜 슬픔을 딛고 호투한 에딘슨 볼케스(32·도미니카공화국)도 활짝 웃었다.캔자스시티는 2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
-
끝내 못 푼 ‘염소의 저주’ … 컵스, 월드시리즈 좌절
시카고 컵스는 올해도 염소의 저주를 풀지 못했다. 뉴욕 메츠 팬들이 대니얼 머피의 얼굴을 70년 전 리글리 필드에서 쫓겨난 염소 ‘머피’의 몸에 합성한 그림을 흔들고 있다. [시카
-
뉴욕 메츠,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시카고 컵스 상대로 4연승 몰아쳐
15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사진 뉴욕 메츠 홈페이지]뉴욕 메츠,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시카고 컵스 상대로 4연승 몰아쳐뉴욕 메츠가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뉴욕
-
[스포츠] '염소의 저주'를 넘지 못한 '백투더퓨처'의 예언
'백투더퓨처2'의 예언이 '염소의 저주'를 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컵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내
-
두 머피의 저주, 벼랑에 몰린 컵스
머피1989년 개봉한 미국 공상과학영화 ‘백투더퓨처2’. 85년에 살던 주인공 맥플라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2015년 10월 21일 미국에 도착한다. 영화 속 미래는 현재가 됐다.
-
[사진] ‘염소의 저주’ 깨기 쉽지 않네 … 컵스, 메츠에 2연속 패배
염소의 저주는 계속되나. 시카고 컵스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2차전에서 1-4로 져 2연패를 당했다. 2회초
-
[스포츠] 시카고 컵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컵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세인트 루이스
-
강정호 다치게 한 코글란 “살해 협박 받았다”
체이스 어틀리의 슬라이딩에 걸려 넘어지고 있는 루벤 테하다(오른쪽).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강정호(28·피츠버그)를 다치게 한 크리스 코글란(30·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