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중경 희생양’ 논란 … 재신임 강만수 힘 받을까

    기획재정부는 7일 개각 발표 때 처음에는 안도하다가 곧바로 충격에 빠졌다. 강만수 장관이 유임됐다는 소식에 직원들은 ‘심기일전해 다시 뛰자’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뒤이어 최중경 1

    중앙일보

    2008.07.08 02:22

  • ‘쇠고기 전쟁’ 두달 … 국정 올스톱

    광우병 괴담에서 시작된 미국산 쇠고기 파문이 두 달을 넘기고 있다. 국정은 거대한 블랙홀에 빠져 있다. 청와대와 정부의 출구 찾기는 아직도 멀어 보인다. 국회는 촛불을 좇기만 할

    중앙일보

    2008.07.01 02:14

  • “경제부총리제 도입, 조정기능 강화를”

    “경제부총리제 도입, 조정기능 강화를”

    한국선진화포럼 남덕우 이사장이 25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 시국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이봉서 전 상공부 장

    중앙일보

    2008.06.26 02:09

  • ‘불통’으로 쓴 맛 본 청와대 소통·홍보의 새 길 찾는다

    ‘불통’으로 쓴 맛 본 청와대 소통·홍보의 새 길 찾는다

    청와대는 박형준 전 의원이 수석급 홍보기획관에 내정됐다고 23일 공식발표했다. 청와대 개편 작업의 핵심이 ‘국민과의 소통 강화’라는 점에서 박 내정자가 현 정부의 ‘홍보 구원투수’

    중앙일보

    2008.06.24 03:03

  • 재정부‘팔짱’ 농림부‘무능’ 쇠고기 컨트롤타워 없었다

    재정부‘팔짱’ 농림부‘무능’ 쇠고기 컨트롤타워 없었다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게 됐다. 30개월 미만 가운데 머리뼈·뇌·눈·척수의 수입이 추가로 금지됐다. 검역 권한도 강화됐다. 정부가 21일 발표한 ‘미

    중앙일보

    2008.06.23 01:58

  • “총리의 대통령 독대도 쉽지 않았다”

    “총리의 대통령 독대도 쉽지 않았다”

    ■ 정두언 의원 ‘정치적 야심’ 보고되면서 인사 라인에서 배제 ■ 청와대에는 토론도, 커뮤니케이션도 부재…상명하복만 있을 뿐 ■ 대통령의 온정주의로 인선 실패하고 정치 난맥 불렀다

    중앙일보

    2008.06.21 10:08

  • [시론] 잘못 바로잡되 성과는 계승해야

    출범 100여 일 만에 심각한 위기를 맞은 이명박 정부가 수습책의 일환으로 내각과 청와대의 개편을 고민하고 있다. 인적 쇄신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외교안보팀이 교체 대상

    중앙일보

    2008.06.18 00:54

  • [김종수 시시각각] 악역 맡을 경제부총리를 찾습니다

    설마 이런 불행한 사태가 실제로 벌어질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 불길한 일이 일어나라고 기대한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출범 100일을 갓 넘긴 정부에서 내각과 청와대

    중앙일보

    2008.06.17 19:20

  • 강화된 위상 소화 못하고 청와대 눈치만 봤다

    강화된 위상 소화 못하고 청와대 눈치만 봤다

    ‘외교장관, 컨트롤 타워 장악하다’ ‘통일부 지고, 외교부 뜨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 조직표가 나온 뒤 언론의 머리기사 제목들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중앙선데이

    2008.06.17 15:27

  • 강화된 위상 소화 못하고 청와대 눈치만 봤다

    강화된 위상 소화 못하고 청와대 눈치만 봤다

    유명환 ‘외교장관, 컨트롤 타워 장악하다’ ‘통일부 지고, 외교부 뜨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 조직표가 나온 뒤 언론의 머리기사 제목들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중앙선데이

    2008.06.15 03:49

  • 부처 간 잇단 정책 혼선 “경제 부총리 부활해야”

    부처 간 잇단 정책 혼선 “경제 부총리 부활해야”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왼쪽부터)이 4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경제정책조정회의

    중앙일보

    2008.06.05 01:40

  • 강만수 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경제수석은 ‘어디 갔지?’

    ▶강만수 장관(왼쪽)과 곽승준 수석은 인수위 시절부터 관료파와 민간파의 양대 축에 서 있었다. “내 참 나라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건지… 지금 대통령 혼자 말 타고 백만대군 이끌고

    중앙일보

    2008.06.04 11:36

  • 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지난달 28일 모항인 요코스카 기지를 떠났다(위). 이지스함 ‘존 S 매케인’이 정비·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아래). 지난달 21일 주일 미

    중앙일보

    2008.06.02 15:15

  • ‘MB노믹스’ 총괄 시스템 고장났다

    ‘MB노믹스’ 총괄 시스템 고장났다

    일요일인 1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김없이 과천 정부청사로 출근했다. 재정부 간부들도 휴일 출근이 일상화됐다. 3일로 출범 100일을 맞는 이명박 정부의 각 부처에서 공통적인

    중앙일보

    2008.06.02 02:04

  • 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지난달 21일 주일 미 해군사령부가 있는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는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위에선 크레인과 일본인

    중앙선데이

    2008.06.01 02:38

  • ‘민심 수습 묘수 없나’ MB의 고민

    ‘민심 수습 묘수 없나’ MB의 고민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불쑥 찾았다. 예고 없는 방문이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속에서 닭고기 소비에 모범을 보이고자 이 대통령은 출입기자

    중앙일보

    2008.05.09 01:40

  • [지방이 국가경쟁력] 36조원 ‘J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전남 목포시에서 영산강 하구둑과 대불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지나 영암호 부근에 이르면 큰 공사판이 눈길을 끈다. 간척지 벌판 곳곳에서 간척지 지하에 있는 물을 빼내기 위해 플라스틱 파

    중앙일보

    2008.04.30 02:07

  • 세 번 만나 세 번 싸운 당정

    정부와 한나라당이 26일 또 충돌했다. 각 부처 차관들과 여당 정책위의장단이 마주앉은 2차 당정협의회에서 임시국회 처리법안 합의에 실패한 것이다. 당초 당정은 이날 58개 법안에

    중앙일보

    2008.04.28 02:28

  • 인사·채용·홍보까지 모든 게 계열사 책임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이틀 전 경영쇄신안이 발표된 여파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전략기획실 임직원 100여 명을 각 계열사로 보내기 위한 인사 상담이 이날 시

    중앙선데이

    2008.04.27 00:46

  • 삼성‘경영 실험’시작됐다

    삼성전자는 24일 경기도 수원 사업장에서 윤종용 부회장 주재로 ‘전사( 全社) 경영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반도체·LCD·정보통신 등 5명의 총괄 사장과 8곳의 지역 총괄

    중앙일보

    2008.04.25 00:23

  • 삼성, 강한 회사 될 기회다

    삼성, 강한 회사 될 기회다

    “삼성의 최근 위기는 글로벌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미국의 세계 4위(매출 기준) 경영컨설팅업체인 올리버 와이먼의 애드리언 슬라이워츠키(5

    중앙일보

    2008.04.25 00:22

  • 삼성, 26조~27조 투자 이달 확정

    삼성, 26조~27조 투자 이달 확정

    특검으로 지연됐던 삼성의 투자 및 채용 계획이 이달 중 확정된다. 다음 달 중으로 각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은 석 달이 넘는 특검 기간에 경영

    중앙일보

    2008.04.24 02:24

  • 전략기획실 해체 의미 “경영방식 180도 바꾸겠다는 확실한 의지”

    ‘삼성의 브레인’ 역할을 해 온 전략기획실이 5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삼성 임직원들은 전략기획실 해체를 이건희 회장의 퇴진만큼이나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다. 삼성전자

    중앙일보

    2008.04.23 02:56

  • 이건희 회장 퇴진 후 삼성 “앞으로는 계열사별로 독자 경영하게 될 것”

    이건희 회장 퇴진 후 삼성 “앞으로는 계열사별로 독자 경영하게 될 것”

    이건희 삼성 회장이 2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경영쇄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회장과 함께 물러날 이학수 부회장(앞줄 가운데)과 김인주 사장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

    중앙일보

    2008.04.23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