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세기·가뗑이…충청사투리 능력고사 어렵네유, 상금이?
탑세기·메루치·시절·지사가찹다. 서산을 비롯해 당진·태안 등 충남 서북부권에서 쓰는 사투리다. 표준어로는 먼지·멸치·바보·제사·가깝다 등이다. 이 외에도 가뗑이(가장자리)·미깔맞
-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 챔피언십 ·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 대회 공모전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지난 16일 세종사이버대 주몽관에서 바리스타 챔피언십 &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 대회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순두부∙감자∙후추가 커피에?…강릉 북적이게 한 놀라운 맛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안목커피거리. [중앙포토] “순두부ㆍ감자ㆍ후추가 커피에?” 강원도 강릉은 커피도시로 유명하다. 가을 정취에 물든 경포호수 등을 바라보면서 그윽한 커피 향
-
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
인삼 캐고 독일맥주 한 잔…맛있는 가을 즐기세요
올해는 가을이 더디 오고 있다.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가을 단풍이 예년보다 닷새가량 늦는다고 전망했다. 단풍·억새·코스모스처럼 가을 색채를 만끽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다.
-
과자 1봉지 7만원? "이곳은 모두 1만원 아래"…가을축제 손짓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임실 N치즈축제 참가자들이 쌀피자를 만드는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가
-
그 많던 사과 품종은 어디로 갔을까
사라져 가는 음식들 사라져 가는 음식들 댄 살라디노 지음 김병화 옮김 김영사 과일은 자연 상태에선 보관이 힘들다. 과거에는 물러지거나 맛이 변하기 전에 수확지에서 소비하는 게
-
아삭한 국광, 홍옥, 능금...그 많던 사과는 왜 사라졌을까[BOOK]
책표지 사라져가는 음식들 댄 살라디노 지음 김병화 옮김 김영사 과일은 자연 상태에선 보관이 힘들다. 과거에는 물러지거나 맛이 변하기 전에 수확지에서 소비하는
-
172년 대이은 ‘흙살림 농법’…70가지 채소 키워 ‘몸살림 밥상’
━ 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장에서 적세엽겨자(레드프릴) 잎을 채취하는 류근모 회장과 영농팀장인 아들 병찬씨. [사진 이택희] “내가 한 일이 열에 아홉은 실패했지만, 이
-
[소년중앙]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내 적성·취향 맞는 학교는 어디일까
요리하고 영상 찍고 로봇 만들고, 꿈 찾는 공부하러 관심 분야 학교 가요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가’, ‘공부는 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할까’, 학교 공부가 지겹고 힘들 때면
-
"천재 아닌데 독특했다" 노벨상 1순위 오른 서울대 전설의 男
━ 0.1%를 만나다 현택환 서울대 석좌 교수는 세계 학계가 꼽는 한국인 첫 노벨화학상 수상 후보다. 장진영 기자 2020년 10월의 어느 날, 서울대의 한 강의실에서 그
-
노벨상 발표날, BTS 틀었다…자타공인 ‘나노 대가’ 현택환 유료 전용
■ 0.1% ‘월클’ 박사들의 특강 「 학문의 세계에도 ‘월드 클래스’가 있습니다. 축구계의 ‘월클’ 손흥민처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학계에서 ‘엄지척’을 망설이지 않는 연구
-
'스벅 원두' 르완다서도 온다…'커피 좀 안다'는 이들 모이는 곳[e슐랭 토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1차 대유행 전인 2019년 11월. 커피 원두를 잔뜩 챙겨 든 클라우드 간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 1등 참사관 등 르완다 외교관 2명이
-
한신대, 상가거리 활성화 위한 ‘별빛페스타 ‘ 열어
한신대학교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을 열었다. 별빛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
[미래를 열다, 인천]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4년만에 돌아온다
연수구, 30일부터 이틀간 개최 인천 연수구는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지역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2018년 능허대 문화축제’ 모습. [사진 인천 연수구
-
대하가 수조에서 헤엄친다고? 대하축제 제대로 즐기는 법
━ 올가을 가볼 만한 축제 5 충남 홍성에서는 10월 30일까지 남당항대하축제가 열린다. 남당항은 대표적인 대하 산지다. 그러나 남당항에서 판매하는 새우는 대부분 양식
-
"강릉 외손 왔습니다" 외가 찾은 尹, 강릉시내 동선에 담긴 뜻
“강릉의 외손이 강릉에 왔습니다! 무도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겠습니다!” 10일 오후 해 질 무렵 강원도 강릉시 중앙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직접 보려
-
아는만큼 맛있다, 365일 된장·고추장·간장에 빠진 어느 MZ세대[잡썰28]
'우리맛'을 연구하는 최민제 샘표식품 연구원(가운데)이 동료들과 조리법을 연구하고 있다. [사진 샘표식품] 아침은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서, 점심에는 샌드위치를, 저녁에는 파스
-
영 파이다? 쉬도 몬하고? 1000만원 걸었다, 경북 사투리 시험
경북 사투리 능력 평가 문제. [경북문화재단] "오늘 영 파이다" 쓰인 그대로 읽으면 무슨 말인지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그냥 읽어보면 무슨 빵 이름 같다. 그런데 이 말은 대구를
-
경복대학교 스마트호텔관광과, 미래 HOSPITALITY산업 이끌 글로벌 호텔ㆍ관광 전문가 양성 ‘메카’
포스트 코로나 시대 21세기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HOSPITALITY산업인 호텔·관광이 주목 받고 있다. HOSPITALITY산업이란 관광객의 관광활동 과정에 직접 또는 간접
-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외국인(미얀마) 수강생 커피 브루잉 부문, 우뚝 서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단장 김성학) 커피음료 제조 기술 교육 강좌(외국인 대상) 인니코코(미얀마 출신, 사진) 수강생이 ‘2020 한국외식음료경연대회
-
작가 추혜인 “미드나잇 다이어리” 개인전서 네온 페인팅 선보여
작가 추혜인이 8년의 공백을 깨고 10월 7일부터 2주간 네 번째 개인전 “Midnight Diary”를 연다. 회화 위주의 기존 작풍에서 벗어나, 네온 페인팅, 리토그라프,
-
[소년중앙] 안전제일 추구하다 창업·도전 거듭…삶의 주인 되는 길 가요
‘어떤 지역에서는 물을 물 쓰듯 펑펑 쓰지만, 다른 곳에서는 물이 부족해 흙탕물을 마시는 이들이 있다. 물 부족과 물 낭비, 이러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까.’
-
[시선집중(施善集中)] 해마다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개최 … ‘나눔은 기업의 사명’ 철학 실천
SPC그룹이 (주)행복한거북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지난 2일 개최한 ‘제6회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PC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