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이 들려주는 힌트로 보물 찾으며 5가지 사파리 탐험
작품을 통해 동물을 만나는 ‘미술관사파리2’. [사진 헬로우뮤지움]어린이의 눈을 사로잡고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이색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봄 어린이들
-
박지성 실수…손으로 공 돌리다 "아이고"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축구선수 박지성이 ‘런닝맨’에서 실수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특별 출연한
-
루니 잡고 싶었는데 … 입맛 다시는 캡틴 홍정호
“솔직히 루니 만나 한번 잡아보고 싶었죠.” 한국 축구의 ‘미래’답게 패기가 넘쳤다. 올림픽 대표팀 주장으로 2012 런던올림픽 본선행을 이끈 홍정호(23·제주 유나이티드·사진)
-
역사 궁금증 풀고 ‘꿈 모자’ 만들어 … 논리력 · 감성 쑥쑥
‘창의 미술 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클레이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선생님, 갈색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빨강·노랑·초록을 섞어 보세요” 조물조물, 작은
-
[바둑] 혼자 남은 캡틴 박지은, 게임은 이제부터
박지은 9단박지은 9단이 혼자 중국으로 떠났다. 한·중·일 여자 단체전인 제2회 황룡사 쌍등배는 각 나라 5명이 출전하는 대회. 그러나 한국은 최정-이슬아-박지연-김혜민까지 4명이
-
[제14회 와인컨슈머리포트] 나파 밸리의 향기 … ‘캐슬 락 메를로’ 1위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나온 ‘캐슬 락 메를로(Castle Rock Merlot) 2007’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3만~4만9900원대 미국 레드 와인 중에 최고로 꼽혔다. 와인소
-
“정신 잃으면 죽는다 … 후송 때 혀 깨물며 되뇌었다”
14일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가운데)이 부산시 동구 남해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석 선장이 특강에 앞서 삼호주얼리호 피랍 사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뒤 김충규 남해해경청장(
-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아일랜드에서 바람이 전해준 말
아일랜드 서쪽 해안의 라힌치라는 작은 시골 마을의 조그마한 펍에서다. 창밖에는 으르렁거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폭풍 같은 바람이 울어대고 있었다. 함께 맥주를 마시던 패드릭 매킨러니
-
세대교체 이룬 여자농구, 내부의 적 이겨라
희망을 봤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 또한 만만찮다. 27일 일본 나가사키현 오무라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은 한국 여자농구에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던졌다. 우리 대표팀은
-
“아라이가 쏜 게 맞다” 김두찬 갑판장 증언
“석 선장을 쏜 범인이 아라이인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검찰) “옷을 보고 알았습니다. 아라이가 납치기간 동안 옷깃에 초록색 띠가 있는 T셔츠를 줄곧 입고 있어 다른 해적들과
-
[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 영화 속의 선생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라는 직업은 위대하다. 학교의 권위가 떨어지고, 입시 지옥은 변함 없어도 선생님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여전히
-
산낙지 생일상 받은 캡틴 “맛 최고 … 기분도 최고”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59번째 생일을 맞았다. 가족들은 ‘제2의 생명’을 얻었다는 의미로 생일 케이크에 한 개의 초만 꽂았다. 석 선장이
-
당일이냐, 1박2일이냐 배낭 크기로 알 수 있죠
당일 코스 여성 15~28L, 남성 25~38L 1박2일 코스 여성 28~38L, 남성 38~45L 인체공학 설계 제품 큰 인기 산행을 위한 필수품 중 하나가 배낭이다. 배낭은 그
-
의식 찾은 퍼펙트 캡틴 “산낙지 먹고 싶다”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8일 수원 아주대병원 병실에서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석 선장은 국내로 이송된 지 한 달 만에 의식을 완전히 회복했다. [김도훈
-
“해군 링스헬기 뜨면 해적들 우릴 총알받이로 내세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해군의 링스헬기만 뜨면 우리는 총알받이로 끌려나갔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갑판장 김두찬(61·사진)
-
“해군 링스헬기 뜨면 해적들 우릴 총알받이로 내세워”
“한국 해군의 링스헬기만 뜨면 우리는 총알받이로 끌려나갔습니다.”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갑판장 김두찬(61·사진)씨는 납치 당시의 긴박함을 이렇게 전했다.
-
[‘캡틴 석’ 귀환] 선장 치료 아주대서 왜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은 국내 ‘빅 4’ 병원이다. 이들 병원 대신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 석해균 선장의 수술 등 치료를 전담하게 된 이유는 뭘
-
“석 선장 몸 속에 총알 없어 … 절망적 상황 아니다”
오만 살랄라의 술탄 카부스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는 석해균(58) 선장이 손을 움직이고, 목을 뒤척이는 등 위기 상황을 벗어났다고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이 24일
-
구자철 다시 한 방 … 후반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웠다
구자철(오른쪽에서 둘째)이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아시안컵 C조 예선 2차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낸 뒤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호하
-
스무 살 노승열, 유럽 간판들 콧대 콱 눌렀다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3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샛별로 떠오른 노승열. [후아힌(태국) AP=연합뉴스] 아시아는 참패했지만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빛났다. 9일 태국 후아힌의
-
‘캡틴 박’ 무릎 유효기간 5년 … 비행기 타면 2년
지난 10월 대표팀 훈련 도중 박지성이 무릎에 아이싱을 한 채로 신발 흙을 털어내고 있다. [중앙포토] 박지성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려면 영국 맨체스터에서 런
-
톰 모리스, 눈보라 속 12라운드 ‘지옥 레이스’ 한달 뒤 사망
19세기 프로골퍼들은 귀족들의 이런저런 내기에 선수로 나서야 했다. 뛰어난 기량으로 골프팬을 놀라게 한 그들은 20세기에 들어서자 골프의 주인공이 됐다. 골프가 뿌리를 내리던 1
-
통일교 문선명 총재 실질적 장남 문현진 UCI그룹 회장 최초 인터뷰
통일교는 지금 세대교체 논쟁으로 뜨겁다. 6월 5일 통일교 측은 문선명 총재의 ‘상속자는 7남’이라는 자필 서명 문건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 머물고 있는 7남 형진이 실질
-
[golf&] 때론 부적, 때론 선물 … 화폭이 된 골프 공
골프 공이 캔버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왈종 화백은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던 1998년부터 볼에 춘화를 그렸습니다(골프& 4월 30일 보도). 골프 라운드 중 스트레스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