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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親팔 시위 다시 격화…8월 민주당 전대 때 최대 규모 예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가자지구 정전’을 촉구하며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당신은 숨을 수 없어요. 우리는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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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봄 페스티벌 개최
성신여자대학교는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정상 등교하는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3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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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동아리 신입부원 모집제 진행
세종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2023 학년도 동아리 신입부원 모집제 ‘Hi-Light’ 를 진행했다. 이번 모집제는 각 동아리의 신입부원 모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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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크레인이 들어왔다...소녀상 5년 갈등, 충남대 무슨일이
소녀상 추진위원회 밤에 무단 설치 최근 충남대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건립 추진 단체가 대학 당국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했기 때문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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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짜 KAIST 총장, 샤갈급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모신 이유
━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수사 신부 세계적인 재불(在佛) 화가이자 도미니크 수도회 사제인 김인중 신부(82)가 지난달 26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작업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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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 받으면 망했구나 했는데…” 돌아온 축제로 공연업계 숨통 트이나
19일 오후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가수 싸이가 3년만에 열린 학교 축제 대동제에서 공연하고 있다. 최영재 기자 “다시 축제가 열려서 저는 신기하고 재밌어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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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운캠축제 ‘우리들의 찬란한 봄, 난춘(爛春)'
성신여대와 자주성신 제34대 총학생회 '찬란으로'가 5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간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2 운캠축제 ‘우리들의 찬란한 봄, 난춘(爛春)'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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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도 레트로 열풍, 영산대 ‘영심비 페스티벌’ 개최
대중문화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레트로(Retro) 열풍이 봄맞이 대학축제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해운대캠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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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0년 떨게한 관악산 개들…주인이 北국적 남매?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교수회관과 버들골 사이에서 들개 네 마리가 포착됐다. 대학신문 “4년 전, 버들골을 지나가다 들개 무리를 봤어요. 저희끼리는 ‘밤에 도서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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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공공장소 음주, 이제 규제할 때 됐다
전병율 대한보건협회장·차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서울 반포 한강공원 근처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사망 사건이 동석자의 블랙아웃으로 사고 원인조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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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캠퍼스서 방탈출 즐겼다, 대학생 홀린 '메타버스'
건국대 캠퍼스를 3D 형태로 옮긴 모습. 건국대 총학생회는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비대면 축제에서 홈페이지 로그인만 하면 메타버스 형태의 캠퍼스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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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켜 춤판, 산행 뒤 술판…불안한 가을
20일 오전 2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라운지바’ 내부 풍경. 현란하게 쏟아지는 레이저 조명 아래 2030 입장객들이 일어서서 춤추고 있다. 이들은 2m 거리두기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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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등산, 캠퍼스 음주 파티…코로나 무색한 '풍선효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한 뒤 첫 주말인 20일 서울 북한산 백운대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1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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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비밀스런 졸업식의 전말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지난 수요일은 원래 졸업식이 예정되었다가 취소된 바로 그 날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굳게 잠겨있는 마음과 달리 하늘은 의외로 쾌청하고 구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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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문에 “우한 힘내라” 중국어 현수막 걸어
한국외대 정문에 중국과 우한시를 응원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대가 학교 정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과 우한시를 응원하는 중국어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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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 국제화 도전 “해외서 더 이름난 대학 만들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신일희 총장은 출근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나와 캠퍼스를 돈다. 쓰레기를 줍고, 일찍 학교에 나온 학생이 보이면 다가가 말도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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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386의 회고 "김일성에 충성맹세한 나, 달라진 이유는…"
1984년 신림동의 허름한 선술집은 울분이 가득했다. 테이블 대신 드럼통 몇 개를 세워놓은 선술집에서 나는 막걸리에 김치를 안주 삼아 광주에 총부리를 들이댄 군부에 분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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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던트 포털’서 맞춤형 역량 관리…62개국 344개 대학과 글로벌 교류
계명대에선 2017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100편 넘는 작품을 촬영했다. [사진 계명대] 1899년 대구에 영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대구 제중원’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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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민족 꿈꾼다" 그냥 데굴데굴 구르는 대학생들
"7명 정도 모여 한 명씩 구르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지난달 14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상한 목격담 하나가 올라왔다. 글쓴이는 "대학생 7명 정도가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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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놀이 하기 좋은 대학 캠퍼스 ‘톱 5’
날이 풀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벚꽃축제 행사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관광재단은 6일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지역 대학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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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 최첨단 도서관·공공기숙사 등 완공 … ICT·융합분야 원스톱 창업도 특화
광운대학교는 1934년 창학 이래 지금까지 80여 년간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끌어왔으며 ‘ICT 광운’이라는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광운대는 ICT 분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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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앨리웨이 광교, 주민에게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 ‘퇴근하고 뭐 하지’ ‘주말은 어디서 보낼까’. 기다리던 주말이 와도 막상 그 시간이 되면 좀처럼 행선지를 결정하기 어렵다. 유명한 맛집·핫 플레이스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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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 광운대 총장, 총학생회와 풋살 경기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이 광운대 캠퍼스에 새롭게 조성된 풋살구장에서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학생들과 풋살경기를 가졌다. 2018년 4월 25일(수) 오후 5시 유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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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유치부터 고등까지 미국 정통 탐구 중심 학습법
제주 국제학교 ‘SJA Jeju’ 자녀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제주도는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데다 자녀를 멀리 해외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