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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정순씨(전 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별세 外
▶서정순씨(전 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별세, 서희창(사업)·용석(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혜란(신라대 교수)·혜영씨(성결대 교수)부친상, 옥원호(경남대 교수)·김용직씨(셀트리온 수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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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기준 제한만 없다면 1000야드 나가는 공 당장 만들 수 있어요
골프공 박사 김현진 씨가 자신이 개발한 5피스 골프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상선 기자]‘남자는 비거리다.’ 국내 한 골프용품 업체의 광고 문구입니다. 그런데 비거리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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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60).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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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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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찰스한’ 연방 하원 도전
다음 달 4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각종 선거엔 한인 동포들이 여럿 출마했다. 중앙무대(연방 상·하원)에 도전하는 동포는 1명이지만 지역 선거엔 15명이 후보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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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 정신'으로 250억짜리 미국 회원제 골프장 대표 된 권영채씨
열아홉에 미국 유학을 떠난 여학생이 30년만에 250억원대 미국 회원제 골프장 대표가 되어 돌아왔다. 캘리포니아골프클럽(GCC)의 케이 맥래플린(49·한국이름 권영채)대표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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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학업 둘 다 잡으면 되고, 미국로스쿨은 온라인에서 다니면 되고
로스쿨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 초 광풍처럼 보이던 열기보다는 어느 정도 가라앉은 느낌이다. 그 이유는 로스쿨의 학비가 한해 2,000만원에 육박하고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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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지난주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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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
안철수·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 이들은 “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전=최정동 기자 그는 참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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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e-러닝의 진화! 미국 로스쿨까지 온라인으로 듣는다!
LA를 오가며 사업을 하는 김태진(가명/48세)씨는 요즘 미국 현지 변호사가 되는 꿈에 부풀어 있다. 온라인으로 정식 미국 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JD(J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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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법원, 홈스쿨링 위헌 판결
학교에 가는 대신 집에서 부모 또는 가정교사와 함께 공부하는 ‘홈스쿨링(home-schooling)’. 미국에선 갖가지 이유로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해 110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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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MBA, 국내 최초 미국 로스쿨 온라인 과정 선보여
온라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정규 JD(Juris Doctor)과정이 기업교육 기관평가 A등급 ㈜사이버MBA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사이버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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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의 굴욕
김경준(42·구속 기소) BBK 전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44·사진)이 미국 법원에서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연방검찰이 지난해 8월 기소한 BBK 사건과 별도의 형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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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돼야 ‘골프광’
‘진짜 골프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어느 정도여야 할까. 미국 LA타임스는 7일 미국 ‘골프광협회(Golf Nut Society)’가 해마다 선정하는 ‘올해의 골프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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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류사회로 가는 로드맵" 한인 변호사 한 해 1000명씩 탄생
한 해 미국에서 배출되는 한인 변호사가 1000명을 훨씬 넘어 한국의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앞지르는 시대가 도래했다. 미주 중앙일보가 올해 2월과 7월 실시된 뉴욕주 변호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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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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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경제계 인맥-끝] USC '명문 사학' 막강한 황금라인
1810년 설립된 USC는 남가주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USC를 졸업한 25만여명의 동문들은 남가주의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막강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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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 경제계 인맥] 이화여대, 남가주 여걸들 '다 모였네'
이화여대의 역사는 1887년 스크랜톤 부인이 경영하던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 이화학당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화’라는 교명은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이름이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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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상)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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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서울대 경제인맥 분석
'진리는 나의 빛'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서울대는 민족의 대학으로서 한국의 경이적인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명실공히 지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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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국 전 광주시 도척면장 별세 外
▶김진국씨(전 광주시 도척면장)별세, 김계원(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장).철원씨(조양하이테크 과장)부친상, 문동화씨(학원강사) 장인상=29일 오후 5시 곤지암장례식장, 발인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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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취업 앞둔 20대들의 체험담
대학생들의 인턴 바람이 거세다.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굳어지고 있다. 여름방학은 인턴의 계절이다. 일반 회사들도 인턴사원 제도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대학과 사회를 잇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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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10. '우리는 코리안 - 아메리칸' (끝)
미주 이민 한인 1백년사는 땀과 눈물로 얼룩진 고난의 역사였다. 하지만 한인들은 특유의 악착같음과 끈기, 근면함을 통해 미국 사회 속에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 기간에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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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징용자·유족 일본기업 상대 집단소송
일제 때 러시아의 사할린에서 강제 노역을 한 징용자들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사상 처음 미불(未拂)임금 지급과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하기로 했다.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