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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청야니 버디 다 빼앗아왔다"
“청야니 버디까지 내가 다 빼앗아 왔어요.” 최운정(22볼빅)이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N 캐나디안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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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최나연에 ‘넝쿨당’ 될까
올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는 최나연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열린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12번 홀(파3)에서 우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밴쿠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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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디언 오픈 1R 2위 최나연 "골프는 이상해"
“골프는 참 이상해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N 캐나디안 오픈 1라운드에서 청야니(대만)에 1타 차 2위로 나선 최나연(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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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돌아왔니?…캐내디언 오픈 첫날 단독 선두
시들했던 골프 여제 청야니(대만)가 기운을 차렸다. 지난 3월 기아 클래식 우승 이후 극심한 부진을 거듭하던 그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청야니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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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이면 자가용…"빠름 빠름 빠름은 필요없죠"
고요한 물 위에서 홀로 카누를 저으면 바쁜 도시생활을 잠시 잊고 자연 속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물레길] 막바지 휴가철의 토요일 오후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는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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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멋을 더하다 캠핑밴드·카누캠퍼
‘캠핑밴드’ 김문기·김진섭·김현수·나준섭(왼쪽부터) 씨가 최근 연습한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를 열창하고 있다. 한강변 즉석 공연이 흥겨웠는지, 지나던 시민이 발길을 멈추고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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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여행이 있지요, 여기 5곳이 그곳입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얼음·얼음·얼음 … 순수의 땅에서 온 초대장 빽빽한 고층빌딩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속에서 꿈꾸는 여름휴가지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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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없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도 캠핑족
1 돔 텐트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2 따뜻한 계절엔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 아래 느긋하게 누워 본다. 강원도 춘천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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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스탠퍼드대 졸업 미셸 위 "목표는 세계 1위"
기아 자동차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미셸 위가 오는 6월에 5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스탠퍼드를 졸업한다. 크렉 켄 LPGA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담당 국장 조지 브라운 캠프펜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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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서운 가족
샤피아 가족이 지법법원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 법원을 나오면서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하마드 샤피아.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의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2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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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키스 … 96경기 만에 저주 풀다
박희영이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LPGA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한 그는 “이번 우승은 나의 인생과 미래를 바꾸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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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알아맞히기] LPGA 100승, 캐나다에서 꿈 이룰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가 맞춤골프클럽의 대명사 MFS골프와 함께 ‘한국(계)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00승 기원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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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달라진 미셸 위 ‘나는 이제 즐기고 있다’
2007년 여름의 일이다. 미셸 위의 아버지 위병욱씨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권유했다가 “그런 말 하려면 알은체도 하지 말라”는 핀잔을 들은 적이 있다. 미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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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100승, 개울로 풍덩
최나연이 22일(한국시간) 끝난 세이프웨이 클래식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린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노스 플레인스 로이터=뉴시스] 한국(계) 여자 골퍼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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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연장전 끝 2위 … 한국 LPGA 100승 불발
아쉬운 승부였다.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100승의 꿈은 다음 주로 미뤄졌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 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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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종주국 캐나다, 그 위에 미국 보스턴
보스턴 브루인스의 주장 즈데노 차라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우승팀에 주어지는 스탠리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밴쿠버 로이터=뉴시스] 보스턴 브루인스가 39년 만에 스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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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SNS로 “우즈 나와라, 우즈 나와라”
PGA 투어 RBC 캐나디안 오픈 조직위가 캐나다 골프팬들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메시지를 보내라고 독려하고 있다. 8월 밴쿠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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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세군 자선남비에서 희귀금화 발견돼
미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구세군 자선남비에서 하나에 1400달러(약 161만 원)나 하는 희귀한 금화가 발견됐다고 캐나디언 프레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금화는 구세군 남비에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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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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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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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고 있다. 15세 소녀 톰슨은 이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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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안시현 ‘실격 사건’ 일파만파
8월 29일 LPGA투어 CN캐나디안 오픈 1라운드가 열린 캐나다 위니펙의 세인트 찰스 골프장. 맏언니 정일미(38)와 중견 골퍼 안시현(25)은 미국의 대니얼 다우니와 함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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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은행장 “버디 할 때마다 자선기금 30만원 내놓겠습니다”
“하나금융 직원들은 버디를 할 때마다 일정액씩 자선기금을 내고 있습니다. 버디를 한 뒤 한 턱 낸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돈을 내놓는 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버디 1개당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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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실격논란 안시현 "숨길 의도 전혀 없었다"
LPGA 투어 CN 캐나디언 오픈에서 다른 선수(정일미)의 공을 친 후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LPGA 투어 선수 안시현이 한국의 골프 담당 기자들에게 해명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