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 대출 갚으려 ‘희망의 땅’ 향했는데
오리들 오리들 케이트 비턴 지음 김희진 옮김 김영사 만화가인 지은이는 20대 초였던 2005년 캐나다 중서부 에너지 산업 중심지인 앨버타에서 2년간 일했다. 이 그래픽 노블은
-
학자금 대출 갚기 위해 '희망의 땅'으로, 그렇게 만난 건 '오리'[BOOK]
책표지 오리들 케이트 비턴 지음 김희진 옮김 김영사 만화가인 지은이는 20대 초였던 2005년 캐나다 중서부 에너지 산업 중심지인 앨버타에서 2년간
-
"AI를 변두리 취급한 40년 전부터 투자…캐나다·최고인재 연결" [AI전쟁 시즌2]
2018년 ‘컴퓨터과학계 노벨상’으로 꼽히는 튜링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인 얀 르쿤 메타 수석AI과학자,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등 글로벌
-
자연에 투자하면 '일석이조'…돈 벌고 개도국 환경문제도 해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한 농장에서 그린 애그리컬처 웨스트 아프리카 회사의 전문가가 연수생들에게 녹색 슈퍼 쌀 품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소득 국가에서 농업보조금을
-
“지구에 불지른 것 같다” 50도 폭염 캐나다 700명 돌연사
“코로나19 유행 초기에도 이러진 않았다. 우린 한계에 다다랐다(on the edge).” 지난달 28일 미국 오리건주에서 폭염에 더위를 식히고 있는 주민. [AFP=연합뉴스
-
고려대, ESG 글로벌렉처시리즈 바이오차 활용 탄소중립 실현방안 제시
▲사진 : 고려대학교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우균 원장)은 올해 3월 환태평양대학협회와 함께 출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렉처시리즈의
-
노벨 생리의학상에 영·미 학자 3명…"C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 "
2020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공개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하비 올터(85)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와 마이클 호턴(70) 캐나다
-
“나라의 힘은 수학 수준에 비례” 수학자 김용운 별세
김용운 철학자로, 문명비평가로도 활동한 원로 수학자 김용운(사진) 전 한양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94세. 한국 수학사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 고인은 1927년
-
[단독]캐나다 한국인 교수 “바이러스 찔러 죽이는 마스크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번져 마스크가 필수적인 보호 장비로 떠오른 가운데 주목할만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캐나다 최대 방송사인 CTV 뉴스는
-
트뤼도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책임 묻겠다"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진행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건' 희생자 추모집회에서 쥐스텡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포스코ICT, 해외 자원개발 현장에 스마트기술 투입
하베스트가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유전 설비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ICT] 포스코ICT가 오일·가스 등 자원 개발 현장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
-
구글·MS·LG가 달려간다 … ‘AI 허브’ 캐나다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전문 연구소를 캐나다 토론토에 열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가 인공지능만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해외에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
소리소문없이 인공지능 기지 된 캐나다…구글·엔비디아·삼성·LG 몰리는 이유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전문 연구소를 캐나다 토론토에 열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가 인공지능 만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해외에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
못말리는 한국인의 자녀교육열, 이민 와서도 학벌 집착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3) 미술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딸을 위해 예술전문학교가 있는 밴쿠버 랭리(Langley)에 정착한 A씨 가족. [사진 freepi
-
겨울철 살찌는 이유…‘이것’ 부족하기 때문
체중 감소가 체중 증가보다 사망위험을 높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만한 사람에 체중 감소가 클 때가 가장 위험하다. [중앙포토] 햇볕을 덜 쬐면 지방세포가 쌓여
-
백화점 들어서면 주변 상권 다 망한다?
2015년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 현대백화점] 캐나다 브리티시칼럼비아주는 줄어드는 순록을 보호하기 위해 2000년께 천적인 늑대와 흑곰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러
-
"영수증 오래 만지지 마세요"… 환경호르몬, 먹을 때보다 만질 때 더 위험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련 없음 [중앙포토]영수증·페트병 등 생활용품에 두루 쓰이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BPA)를 음식으로 먹을 때보다 손으로 만져 피부로 흡수됐을 때 체내에 훨씬
-
수영장 물속에는 얼마나 많은 소변이 있을까
[사진 중앙포토] 수영장 물에 든 소변량을 직접 조사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연구진이 도심의 수영장에 들어있는 소변량을
-
[편집장 레터] ‘오로라 나라’ 캐나다와의 또 다른 인연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의 보우 호수. [사진 캐나다관광청] Jtravel 6월호는 캐나다로 힐링 여행을 떠납니다. 로키와 나이아가라로 상징되는 캐나다의 대자연에 흠뻑 취합니다. 요즘
-
아기공룡 화석 "뼈 구조가 저렇게 생겼구나" 신기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기공룡 화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공룡 화석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캐나다 연구팀이 공개한 것으로 연구팀은 공룡의
-
아기공룡 화석 "둘리가 화석으로 발견됐다면 이런 모습? 사진 보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기공룡 화석’. 둘리가 화석으로 발견됐다면 이런 모습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공룡 화석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캐
-
아기공룡 화석 "공룡의 뼈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기공룡 화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공룡 화석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캐나다 연구팀이 공개한 것으로 연구팀은 공룡의 화
-
아기공룡 화석 발견 "3살 때 급류 휘말려 죽어…왜 둘리가 생각나는 거지?"
아기공룡 화석 발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기공룡 화석 발견’. 약 7000만년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공룡 화석이 발굴됐다. 캐나다 연구팀의 성과다. 이 연구팀은
-
셰일가스 '마른 우물' 논쟁
이반 마르틴 보스턴컨설팅 에너지부문 대표(左), 데이비드 휴즈 전 캐나다 에너지정책 수석위원(右) 셰일가스 논쟁이 불붙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셰일가스는 에너지시장의 구세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