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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SPC 행복한 재단’ 통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 SPC그룹 SPC그룹은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을 설립하고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왔다. [사진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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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48% 무방비, 노점상 손님 반토막…“정부 뭘하고 있나”
5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하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한반도의 미세먼지 대기 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해 붉게 나타났지만 동해와 일본 쪽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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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발작,노점상 매출 반토막…분노 치솟는 미세먼지 난민들
수도권에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관측 사상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앱 화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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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모텔 유인 성폭행한 20대…‘합의 성관계’ 주장했지만 실형
[중앙포토]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21일 인천지법 제13형사부(송승훈 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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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게 잘랐다고 알바생 해고한 요거프레소, 공식 사과
[뉴시스·요거프레소 홈페이지]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출근했다는 이유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한 음료‧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측이 이에 대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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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이전프로젝트]"갈만한 곳 없어"…연애도 힘든 세종시
━ '워라밸' 지키며 세종시 살기 힘들어 “가게가 빨리 바뀌는 게 내 잘못도 아니고! 실내에서 갈 곳이라곤 몇 군데 없는 게 내 탓이냐고!” “왜 또 말이 그렇게 돼?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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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달려간다, 당구장·PC방·북카페 ‘한밤 호황’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지난 1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 대형 서점에서 무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회사원 임수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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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PC방·당구장·스타벅스 콧노래
회사원 임수인(35) 씨는 1일 저녁 경기 성남시 자택으로 퇴근하자마자 근처 PC방으로 향했다. 임 씨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부터 매일 퇴근 후 PC방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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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오늘부터 “일회용 컵 안 돼요”, 커피 한 잔 너머의 혼란
■ 「 중앙포토 한 손엔 스마트폰, 다른 손엔 차가운 음료. 무더운 여름 현대인의 필수품입니다. 때문에 요즘은 어딜 가나 버려진 일회용 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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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실내 일회용컵 금지 … 동네카페 “설거지 언제 다하나”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 시민들이 매장 내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들이 쌓여있다. 31일 오후 서울지하철 시청역 인근 카페에선 손님이 앉아 있는 5개 테이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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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컵 못쓰는데...동네카페 "점심 때 150잔 설거지 누가?"
30일 서울시내의 한 카페에서 고객들이 일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정연 기자 30일 서울시청 인근의 한 카페. 15개 테이블 중 14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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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치킨집 수렴의 법칙’도 이젠 옛말? 자영업자 수난시대
■ 「 치킨집 수렴의 법칙, 출처: JTBC 뉴스 캡쳐 ‘치킨집 수렴의 법칙’을 아시나요? 문과 선택-경영대 진학-취직-명퇴-치킨집 창업 / 이과 선택-공대 진학-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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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서 플로리스트로, 내 브랜드 걸고 일하니 힘 넘쳐
━ [더,오래] 인생환승샷(20) 승무원에서 플로리스트로, 류아은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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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장애인 직원 채용해 경제적 자립 부축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한다. 이를 위해 2012년 1월 ‘SPC해피봉사단’을 출범해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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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현장의 청년들 “우리보다 기업을 더 생각하나” 불만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지난해 5월1일 서울 대학로에서 청년유니온 조합원들이 부당한 방송 제작환경을 고발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 청년유니온] ‘청년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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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청년 석·박사들이 동네책방 연 까닭
전북대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석·박사들이 연 카페형 서점 ‘책방놀지’ 내부. [김준희 기자] “대형 브랜드 서점과 비교해 책의 종류나 수는 적지만 우리가 소개하고 싶은 책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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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동네서 책 팔며 놀 궁리하는 청년 석·박사들
'책방놀지'의 북매니저 임주아 시인. 전주=김준희 기자 '종이책은 죽었다'고들 말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장을 넘기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린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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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주문하면 반말로 주문받고 반만 드립니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의 의미가 퇴색해가는 요즘이다. 한쪽의 서비스 정신을 지나치게 요구한 이 말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봤던 탓일까. 요새는 양쪽의 책임을 강조하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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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퇴직한 중년 치킨집 대신 할 수 있는 사업은?
━ 박영재의 은퇴와 Jobs(13) 김윤식(55)씨는 중소기업 경리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희망퇴직했다. 본인이 그동안 해 왔던 경리, 회계와 관련된 분야의 재취업은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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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일자리 안정자금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올랐다는 소식, 틴틴 여러분도 들으셨을 거예요. 이는 편의점이나 빵집·식당·카페 등지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겐 희소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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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제 용어]일자리 안정자금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올랐다는 소식, 틴틴 여러분도 들으셨을 거예요. 이는 편의점이나 빵집·식당·카페 등지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겐 희소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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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모에 힘든 알바생들’…10명 중 7명 “노키즈존 찬성”
인터넷상에서 ‘노키즈존’ 찬반 논란의 불씨가 된 사진.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손님이 변이 묻은 기저귀를 테이블 위에 놓고 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아를 동반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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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알바 구함 … 여자만" 족발집 사장 발언 논란
울산의 한 족발집 사장이 자신의 SNS에 '여성 손님을 원한다'는 뉘앙스의 게시글을 꾸준히 올려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SNS 캡처, 중앙포토]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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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모님 있는데…" 키즈카페 알바하면서 겪는 서러움은?
[사진 tvN '알바트로스' 방송 캡처]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하며 겪는 고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방송인 유병재와 배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