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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베트남서 패스트푸드 아니다"…韓최대 흑자국 된 비결
지난해 6월 롯데리아가 호찌민시에 연 L-치킨 플래그십 스토어. 현지 입맛에 맞춘 다양한 소스를 접목한 메뉴 구성 등으로 최근까지 현지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사진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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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 꽂혀 1시간 줄선다, 이런 MZ세대 겨냥한 치킨 연구소
미식도 체험이다. 누구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도, 특별한 공간에서 색다른 레시피로 ‘변신’한다면 먼 곳에서도 일부러라도 찾아가는 시대다.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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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무식·무능·무대뽀" 광주 카페 사장, 실명 걸고 외쳤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뉴스1 광주광역시 운암동 골목길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 배훈천씨는 12일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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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탈태' 미스터피자, 가성비 뷔페로 바꾸니 매출 30% '쑥'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미스터피자 야탑점에서 방문객이 '피자뷔페'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미스터피자] 지난 7일 오후 1시 경기 성남시 야탑역 4번 출구 앞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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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수제 핫도그, 인삼쌀맥주로 부활한 '우리 쌀'… 젊은 입맛까지 사로잡았네요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쌀이 쌀핫도그·쌀맥주·쌀빵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디저트로 부활하고 있다. 쌀과 다양한 식품이 만나 쌀의 새로운 맛과 기능이 부각되면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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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메밀 100% 꿩냉면, 톱톱한 육개장…미식문화 아지트 ’고메구락부’
100% 메밀로 반죽해 뽑아서 만 ‘고메구락부’ 꿩냉면. 결결이 찢은 꿩고기와 한우양지 수육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다. 육수는 꿩 60%, 한우양지 40%를 섞고 김인숙 명인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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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넓은 공간, 즉석 요리 카페형 편의점 눈길
편의점 상품의 프리미엄화와 함께 공간도 고급스러워졌다. 푹신한 소파에 간단한 조리시설까지 갖춘 이색 편의점을 소개한다. ━ 세븐일레븐 1층 매장, 2층 카페 ‘편리’ 서울 남대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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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 즉석 요리 카페형 편의점 눈길
편의점 상품의 프리미엄화와 함께 공간도 고급스러워졌다. 푹신한 소파에 간단한 조리시설까지 갖춘 이색 편의점을 소개한다.세븐일레븐 1층 매장, 2층 카페 ‘편리’ 서울 남대문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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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YG, 고깃집에 홍대 펍 결합 ‘탁 트인 포차형’…SM, 한·중·일·양식 40가지 ‘칸막이 카페형’
한쪽에선 세련, 모던, 계획된 재미가 뿜어져 나온다. 다른 쪽에선 개방, 자유, 다양성의 공존이 넘실댄다. K팝 한류의 양대 발전소인 SM과 YG 비교다. 단, 음악이나 아티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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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길 맛있는 지도] 골목길 접어들 때 보았네 외국에서 맛본 디저트
가로수길 너머 외국인도 발길 세로수길 디저트 거리는 2007년 문을 연 ‘마망갸또 골목에서 시작된다. 앞뒤 좁은 골목에 캐러멜·롤케이크·초콜릿·파이·도넛만 파는 전문점이 밀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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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전성시대
편의점이 휴식·쇼핑·카페 등의 역할을 하는 ‘멀티 센터’로 변신하고 있다. 서울 중구 명동의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쉼터 같은 곳이다. 1층은 일반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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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형 매장서 맛보는 담백한 오븐구이 … 치킨 시장 숨은 강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압구정 본사 사옥 1층에 있는 돈치킨 장안본점은 올 봄 카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사진 돈치킨]돈치킨이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양재동 aT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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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직장인·싱글족 늘어 … 도시락 전문점 뜬다
한솥도시락 서울 교대점 한인탁 점장이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도시락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 FC창업코리아] 도시락 전문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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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에 묶인 외식업 일본업체들만 쑥쑥 큰다
일본 정통 우동을 표방하며 서울 홍대 앞에 1호점을 낸 마루가메제면은 석 달 만인 29일 신촌에 2호점을 개장한다. 일본 외식업체 토리돌이 지난해 12월 직영으로 처음 문을 연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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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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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오정’이 늘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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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차별화 어렵다면 … 인테리어로 승부
틈새시장 공략이 어렵다면 독창적인 매장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거는 것도 방법이다. 제품에서 크게 차별화가 어려운 점포일수록 독특하거나 감성적인 점포 인테리어로 소비자의 발길을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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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도 바삭바삭 맛있는 ‘캔프치킨’ 인기몰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으로 치킨 체인점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5대 광역시 소비자 1천 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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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고객이 원하는 맛 바로바로 신메뉴로
24시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는 롯데리아 혜화점. 롯데리아가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패스트푸드 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는 롯데리아가 75점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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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국인 입맛에는 역시 불고기버거
롯데리아는 2005년 업계 최초로 카페형 매장을 도입했다.롯데리아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패스트푸드부문에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1979년 오픈 후 32년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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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한촌설렁탕 外
● 한촌설렁탕(www.hanchon.kr)이 1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본사에서 육수·고기 등을 90% 이상 조리한 상태로 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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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보다 가치 중시 시티슈머를 잡아라
‘시티슈머(Citysumer)’ 공략이 창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City)’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인 시티슈머는 ‘가격’보다는 ‘가치’에 중점을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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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킨집 3만 곳 넘어 … 멀티카페형이 대세
지난 6일 서울 문정동 bbq 카페 ‘패밀리 타운점’에서 손님들이 저녁을 즐기고 있다. bbq 카페는 치킨뿐 아니라 파스타·칵테일 등 70여 가지 메뉴를 갖췄다. 외환위기 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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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창업 양극화 뚜렷 … 치킨 지고 카페 떴다
‘카페 뜨고 치킨 지고’. 지난해 창업 시장은 카페의 전성시대였다. 여기서 카페란 커피를 파는 점포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오래 머무를 만한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