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겹 질감 살리고, 블루베리 속 넣고…인기 ‘빵빵’
| 식빵의 재발견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데니쉬 식빵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치즈, 햄을 곁들이면 그 자체로 한 끼 식사가 된다. [사진 교토마블]무엇이든 기본은 있다. 하지만 기본이라고
-
식빵 반 통에 8500원…줄 서는 빵집, 비밀이 뭘까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데니쉬 식빵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치즈, 햄을 곁들이면 그 자체로 한 끼 식사가 된다. [사진 교토마블]무엇이든 기본은 있다. 하지만 기본이라고 변치 말란 법은
-
[서울숲길 맛있는 지도] 예술가 몰려든 공장지대, 눈과 입이 즐거워진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오감만족 매뉴얼 ②] 포장만 봐도 안다, 달콤하게 다가와 눈처럼 녹는 초콜릿
음식을 아는 것과 즐기는 것은 다릅니다. 지식 없이도 음식을 즐길 순 있죠. 하지만 한계는 분명해요. 아는 게 없으면 음식을 보는 눈이 같은 곳을 맴돌거든요. 소중이 만난 ‘초콜릿
-
[레드스푼 5] 팬케이크부터 두부채소덮밥까지, 브런치
정통 브런치 말고도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파는 ‘빌즈’. 매콤하고 개운한 ‘피시 커리’와 비트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특히 인기다.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
-
[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가볼만한 딸기 뷔페
새콤달콤한 '딸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는 벌써 딸기로 만든 다양한 주스, 베이커리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호텔도 딸기 디저트로 내놓고
-
빵 굽고 담고 한 동작씩 분업 … 직원 80% 장애인 뽑은 회사
서울 성동구의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에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포장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 업체는 직원 110명 가운데 90명이 발달장애인이다. [김경빈 기자] 심은성(23·
-
차승원처럼, 우럭탕수와 홍합짬뽕
[여성중앙] 차승원처럼, 우럭탕수와 홍합짬뽕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배우 차승원의 요리 솜씨는 대단했다. 직접 회를 뜨고 장어를 굽는 것은 물론, 우럭탕수와 짬뽕도 뚝딱. T
-
'캔자스 농촌 청년' 리키 김, 미국산 소고기 모델로
[사진 SBS]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방송인 리키 김(34)을 미국산 소고기 홍보모델로 위촉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활동이다. 협회 측은 “리키 김이 미국의 주요 소고기 생산
-
로맨틱한 브랜디 초콜릿 실속 있는 브라우니
리얼 브라우니 위에 녹인 다크 초콜릿을 얹은 모습.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직접 만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초콜릿의 계절이 돌아왔다. 밸런타인데이를 두고 상술
-
소지도인 묵향 가득한 북카페 … 빵 구우며 벗들을 기다립니다
김종헌 전 남영비비안사장이 부인 이형숙 한국관광대 겸임교수와 함께 북카페 앞에 흐르는 석사천 징검다리를 건너며 웃음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돌아가리라. 시골의 논밭이 거
-
최고의 장인 손길 닿은 신선한 재료,음식에 표할 수 있는 최상의 예의
“쾌락적인 맛을 구현한다”파비엔 롤라드는 올해 서른여덟. 열여섯 살부터 요리를 시작했으니 벌써 20년이 넘은 베테랑이다. 부모님이 모두 요리사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해
-
[food&] 음식 칼로리 공부합시다
여름이다. 낭만의 계절이요 노출의 계절이다. 그러나 팔뚝은 출렁이고 뱃살은 세 겹으로 겹친다. 이대로 여름의 낭만을 꿈꾸는 건 죄악이다. 쫄쫄 굶을까 생각하다가 이내 고쳐먹는다.
-
가볼 만한 체험학습장 ④ 스위트 팩토리
“이 흰 열매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초콜릿의 원료 카카오 열매예요.” 모형 카카오나무 아래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가공 과정을 보여주는 장치를 지나자 가공된 카카오가 네모난
-
[분수대] 과자 한류
카카오 콩으로 만드는 초콜릿은 2600년 전 마야인들이 음료로 마셨던 것이 기원이다. 고체 형태의 초콜릿은 1828년 처음 개발돼 오늘날 사랑을 전하는 과자로 인류의 사랑을 받고
-
알찬 식품 체험관 방문, 열 축제 안 부럽다
크라운해태제과의 전시체험관은 피카소의 대표작 14점(모작)을 통해 피카소와 큐비즘을 알기 쉽게 구현했다. 과자를 이용해 ‘콜라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놀이공간도 따로 두고 있다.
-
[home&] 보고 놀고 먹고 … 과자나라로 달콤한 여행
“우와 왕초콜릿이다.” 서울 양평동에 있는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사진)’ 앞. 28명의 인천시 논현동 주공예능어린이집 아이들(6~7세)은 자기 키보다 큰 초콜릿, 막
-
연말 홈파티 계획 중이라면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왔다. 북적이는 인파와 맛없는 음식에 지쳤다면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하우스 파티를 준비해보자. 시간을 맞춰 만나기 어려울 때는 정성
-
MY 건강 뉴스
비타민하우스, 수험생 응원 캠페인 진행 비타민하우스가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선 학교 교사가 반 학생들에게 띄우는 응원 메시지를 비타민하
-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들
여름방학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 개학 날 친구들에게 방학 동안 있었던 재미난 일을 자랑하려면 특별 체험 하나 정도는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조금만 부지런을
-
[food&] 이 커피엔 이 도넛
“커피? 도넛?”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입 주변에 묻은 가루를 털어내던 이병헌의 모습을 기억하시는지. 요즘 ‘첩보 스릴러 액션’ 드라마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의 젊은 시절
-
‘고독마저 감미롭다’ 광고 대박 … 시장 점유율 40%
1964년 일본 롯데는 전통 명가 모리나가(森永)와 메이지(明治)가 양분하고 있던 초콜릿 시장에 아프리카산 가나 카카오콩을 쓴 고급 초콜릿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신격호 롯데 회장은
-
파티 분위기 띄우는드링크&케이크
관련기사 30대 직장인 다섯, 파티를 저지르다 01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파티에는 역시 흰 거품이 꿈처럼 계속 솟아나는 스파클링 와인이 최고다. ‘카델 보스코 퀴베 프레스티지
-
[e칼럼] 카카오, 코코아, 초콜릿
원래 마야 사람들이 즐겨 마시던 초콜릿은 매콤하고 얼큰한 맛이 났다. 지금과는 달리 카카오 가루를 옥수수가루, 고춧가루와 함께 넣고 물에 풀어 거품을 내 마셨기 때문이다. 17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