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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하듯 앱으로 짝 골라 카톡으로 대화, 만나고 결혼까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우자 혹은 연인을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짝사랑 그녀의 자리에 몰래 캔커피를 올려놓으셨는지요. 집안 어르신들이 주선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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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 날고 한국선 기는 보이스톡
‘31자리 숫자 버튼 터치’ vs ‘한 번 터치’이게 무슨 뜻일까. 중국에서 한국으로 통화할 때 선불카드 국제전화와 모바일 앱전화의 경쟁력 차이를 보여 주는 단면이다. 선불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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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그 머리로 좋은 일 했다면…" 배신자톡의 비애
◆ 배신자 찾으려다 배신한 '배신자톡' [사진=뉴시스]'카카오톡'에서 자신을 차단한 사람을 알려주겠다며 가짜 어플 '배신자톡'을 만들어 사기를 친 고등학생이 붙잡혔다. 이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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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얼마 안됐는데 나가라니…" NHN 직원 분노
포털의 절대 강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다음 달 초부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4월에 이어 올 들어 벌써 두 번째다. NHN 관계자는 28일 “4월엔 포털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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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통신비 군살 빼러‘알뜰폰’으로 간다
통신비 거품을 빼주는 ‘알뜰폰’ 가입자가 늘고있다. 알뜰폰은 기존통신망을 빌려쓰기 때문에 통화품질도 큰 변화가 없다. [중앙포토] 우리나라 국민 90%이상이 현재 통신비를 부담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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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적다고 못 쓰게 하면 안 돼” “미국에서도 7만원 내야 쓴다”
무료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인 보이스톡 등장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망 중립성을 둘러싼 논란도 한창이다. 소비자들은 공짜 서비스에 환호하지만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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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골목상권 살릴 위치기반 SNS
강병오중앙대 겸임교수(창업학 박사)퍼스널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웹(Web)의 시대’가 빠르게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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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폰8 '아폴로'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8을 공개했다. MS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윈도폰 개발자 대회 행사에서 윈도폰8 OS 코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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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팬심…도로 뛰어들고 아이돌 핸드폰 번호 공개
아이돌 팬의 어긋난 '팬심'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18일 트위터 등 SNS에는 "모 팬픽 사이트에서 인피니트 멤버의 번호가 노출됐다. 본인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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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편리하지만 불안한 '손안의 시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작은 손 안에 커다란 시장이 있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다. 5일장 기다렸다 읍내 나가던 시절을 거쳐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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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아직은 불안한 ‘내 손 안의 시장’
13일 오전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지하1층 Q스토어. 매장에 진열된 스노클링 세트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로 연결된다. 색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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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로 공짜 영상통화"…서비스 시기는
음성인식·대화 ‘시리’ 한국어 서비스 아이폰의 음성인식·대화 기능인 ‘시리(Siri)’가 한국어와 중국어도 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의 스콧 포스톨 부사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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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통화 LGU+ 무제한 허용
LG유플러스가 7일부터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같은 무료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이상민 홍보담당 상무는 “7일 오전 긴급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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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무료통화, LG "전면 허용" 다른 이통사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mVoIP) ‘보이스톡’이 지난 4일부터 국내에서 시험 서비스 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 조정 가능성을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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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 전화 서비스 써봤더니 품질이…
"써보니 통화품질 괜찮더라" "무료통화는 통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소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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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 전화 서비스 이용하려면…통신사는 반발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소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톡 측은 4일 공지사항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음성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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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무료통화 시작
카카오톡이 4일 무료음성통화(mVoIP) 서비스를 국내에서 전격 시작했다. 카카오는 4일 공지사항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음성통화 서비스 ‘보이스톡’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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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회원만 20만명 … 토종 SNS 일냈다
커플 전용 SNS ‘비트윈’을 운영하는 벤처 ‘VCNC’의 박재욱(27·뒷줄 가운데 검은 옷)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달 서울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뒤 기념촬영을 했다. VC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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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스마트 시대, ‘망 중립성’ 필요한가
스마트폰 같은 인터넷 기기가 일반화하면서 이른바 ‘망 중립성’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데이터 트래픽 급증으로 망 투자·관리비가 증가한 만큼 콘텐트·서비스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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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판 카카오톡 ‘챗온’ 국내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만든 모바일 메신저 ‘챗온’이 15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에서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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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갈 땐 ‘토스트’ 터치
‘강원도 여행 스마트하게 즐겨요.’ 관광객에게 강원도의 여행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테마여행 서비스인 ‘토스트(TOaST: TOUR and STORY)’가 개발됐다.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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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버렸더니…" 일반 휴대폰 찾는 사람들
최인용씨가 일반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스마트폰을 샀다가 얼마 안돼 일반 휴대전화로 바꿨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직장인 최인용(30)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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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다음달 서비스 종료 후 역사속으로…
2000년 출범해 전통 국산 메신저로 인기를 누렸던 버디버디가 다음달 25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버디버디는 지난 17일 “2000년 1월부터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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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찍혔다 … 사진 공유 앱 ‘푸딩투’ 돌풍
윤세정 팀장(윗줄 왼쪽에서 셋째)과 푸딩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웹에서의 쓰라린 경험을 되새겨 모바일에선 대박을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 KTH] “사람들은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