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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0대 여성, 집안에 걸어둔 3500점의 칼·낫·톱의 정체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집안에 3500점의 무기를 보관한 여성이 경찰에 잡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집에서 칼과 낫, 톱 등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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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男, 인터넷서 만난 여고생 사랑한다며 쫒아다니다…
데상드레가 소셜네트워크에 올린 퐁뒤라크 고등학교 사진. 스토킹으로 추방 명령을 받은 데상드레. [사진 미국 위스콘신주 퐁뒤라크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홈페이지] 네덜란드 출신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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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엮어보기] 경찰서 주차장에서 온라인 직거래 하기
사우스캐롤라이나 오코니 카운티의 보안관 마이크 크랜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AP는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너 경찰서 등 관공서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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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전복 막으려 몸으로 받치는 코끼리들
코끼리 두 마리가 전복될 위기에 놓인 트럭을 몸으로 지탱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PI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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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집 갔던 보안관, 에볼라 증세 … 미국 패닉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공포가 미국·유럽 등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정부 당국의 초기 대처에서도 문제가 드러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 커진 상황이다. 미국 내 첫 에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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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공포가 미국·유럽 등으로 빠르게 번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인 마이클 모니그 부보안관이 8일(현지시간)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모니그는 미국 내 첫 에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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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스'의 조감독 아들, 대학가서 총기 난사… 7명 사망 7명 부상
영화 '헝거 게임스'의 조감독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 로저가 23일 밤 대학가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시킨 끝에 사망했다. 샌타바버라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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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없는 시신' 엽기사건에 애틀랜타 충격
애틀랜타 북부의 부촌에서 80대 남성이 머리없는 시신으로 발견되고, 피해자의 아내가 실종되는 엽기적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조지아주 퍼트넘카운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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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비행기와 낙하산 ‘황당한 충돌 사고’
미국 플로리다주 사우스레이크랜드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경비행기와 낙하산이 충돌했다. 사고 발생 당일 2차대전 참전용사인 샤론 트렘블리(87세)는 개인 경비행기로 이착륙 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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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비행기와 낙하산 ‘황당한 충돌 사고’
미국 플로리다주 사우스레이크랜드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경비행기와 낙하산이 충돌했다. 사고 발생 당일 2차대전 참전용사인 샤론 트렘블리(87세)는 개인 경비행기로 이착륙 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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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 "애리조나 주지사 출마 생각 중"
할리우드 액션 스타인 스티븐 시걸(61·사진)이 미국 애리조나 주지사 도전 의사를 밝혔다. 시걸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주에서 가장 높은 공직에 도전해 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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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도위반하니 양파를?’
미국 플로리다 키(Florida Keys)를 잇는 해상 고속도로에서 17일(현지시간) 그린치로 분장한 먼로 카운티 보안관 루 카푸토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양파를 주고 있다.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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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프로판 가스생산공장 폭발사고
미국 플로리다 타바레스시티에 있는 블루라이노 프로판가스 공장에서 29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폭발이 일어나자 공장에 거대한 화염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레이크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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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장관 "지머먼 증오범죄 여부 조사"
미국 플로리다주의 소도시 샌포드의 경찰서장 세실 스미스(왼쪽), 시장 제프 트리플릿(가운데), 세미놀 카운티의 보안관 대리 스티브 해리엇(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지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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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안전한 학교는 행복 필수조건
김정석서울경찰청장 최근 연세대와 한국방정환재단에서 조사한 ‘2013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를 보면 우리 아이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72.54점으로 2012년(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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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주 고속도로 다리 붕괴…차량들 물에 빠져
미국 워싱턴주(州) 시애틀 북부에서 23일(현지시간) 왕복4차선 다리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 대변인 마크 프란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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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주 고속도로 다리 붕괴…차량들 물에 빠져
[사진 AP=뉴시스] 미국 워싱턴주(州) 시애틀 북부에서 23일(현지시간) 왕복4차선 다리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 대변인 마크 프란시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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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이어 카운티 검사장 부부까지…텍사스 연쇄 총격 피살 공포
텍사스주 북부에서 두달새 검사와 검사장 부부가 잇따라 총기에 살해됐다. 코프먼카운티 지방검찰의 마이크 맥클런드 검사장과 그의 아내 신시아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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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가수 맥크레디 자살
유명 컨트리 가수 민디 맥크레디(37.사진)가 17일 아칸소주 자택에서 사망했다. 클리번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맥크레디는 이날 오후 집 앞 현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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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총성 뒤 불길…그리고 LA람보는 사라졌다
경찰과 전쟁을 선포한 ‘람보’ 도너를 잡기 위해 무장 경찰들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유카이파 지역 도로를 검문하고 있다. [유카이파 로이터=뉴시스] 람보라 불렸던 사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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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족 5명 총격 몰살 충격
뉴멕시코 주의 한 가정에서 15세 소년이 자신의 부모와 형제자녀 등 일가족 5명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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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미 시위 불지른 영화 제작자
이슬람 모독 영화 ‘무슬림의 무지’ 제작자인 나쿨라 배슬리 나쿨라(왼쪽 둘째)가 15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들의 호위를 받으며 미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 있는 집을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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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사막서 헤메던 자폐증 남성 구조
자폐증을 앓는 남성이 길을 잃고 지형이 험한 사막을 헤매다가 3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가필드 카운티의 보안관 사무소는 윌리엄 마틴 라피버(28)가 지난달 초 실종된 뒤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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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6명 매춘 혐의 체포
한인 여성 6명이 매춘혐의로 체포됐다.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 카운티 검찰과 소방국 보안관들과 함께 휴스턴 지역 3개 마사지팔러에 대한 수사에 나서 업주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