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도위반하니 양파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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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키(Florida Keys)를 잇는 해상 고속도로에서 17일(현지시간) 그린치로 분장한 먼로 카운티 보안관 루 카푸토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양파를 주고 있다. 플로리다 경찰관 데니스 콜먼과 샬린 스프링클 허프, 데이비드 페르난데스가 루 카푸토 옆에 서있다. 스쿨존을 지나는 자동차의 속도를 측정하고 있다.
루 카푸토는 연말·신년을 맞아 스쿨존 제한속도에서 1.7km/h(5mph) 정도를 초과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소환장 또는 양파를 주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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