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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친이·친팔 집회서 60대 유대인 사망…"확성기로 내리쳤다" 주장도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와 대치하던 중 숨진 69세 남성 폴 케슬러의 추모 현장에 한 남성이 꽃을 놓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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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외친 美장례식장…부패 시신 189구 무더기로 나왔다
부패한 시신 189구가 발견된 미국 콜로라도 장례식장.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의 수가 200구 가까이로 늘었다. 콜로라도 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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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싫다" 산속 캠핑장 떠난 美가족…1년만에 숨진 채 발견
미국 몬태나주에 있는 로키산맥. AFP=연합뉴스 세상이 싫다며 미국 로키산맥의 한 캠핑장으로 떠난 가족 3명이 1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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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딸, 극단선택 아니었다…"비만수술로 장폐색"
지난 1월 갑자기 사망한 싱어송라이터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54)의 사인이 비만 방지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장폐색으로 나타났다고 CNN 등이 14일 보도했다. CNN은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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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18세 배우, 펜타닐 중독 사망…부모가 사인 밝힌 이유
미국의18세 배우 타일러 샌더스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다.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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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염전서 파묻혀 있던 기이한 물체…사람 '심장'이었다
미국 테네시주 한 염전에서 인간의 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NBC 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테네시주의 한 염전에서 인간의 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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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안가리고 지구 덮쳤다…12장 사진에 담긴 그들의 복수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습니다.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전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2021년 ‘기후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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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동시에 총 뽑아 '탕탕'···죽음으로 끝난 허망한 우정
NBC뉴스 캡처 과거 미국의 국가대표로 올림픽에도 참가했던 유명 육상 선수가 친구와 말다툼 끝에 서로 총격을 가해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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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뒤 겨울 두 달도 안 돼···기후변화로 앵무새 부리도 커졌다
“4월에 꽃이 피고, 9월에는 나뭇잎이 떨어졌으며, 12월엔 스키 여행을 떠나던 삶은 이제 달라졌다.”(워싱턴포스트) “인류의 여름은 단순히 며칠 늘어난 것이 아니다. 이미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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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최소 12마리가 공격했다"…美 13세 산책중 사망
강아지 자료사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13세 소녀가 이웃집 반려견 12마리에 물려 숨진 사실이 부검을 통해 확인됐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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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맞은 美 60대 의료진, 접종 나흘 만에 사망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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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서 여성 시체 발견됐다”…알고 보니 ‘리얼돌’ 소동
Pixabay 미국 조지아주(州) 리버티 카운티의 앨런허스트. 주민이 채 7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마을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열차 선로 옆에 여성 시체가 있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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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부검서 코로나 양성···사인은 "목 눌림으로 기도폐쇄"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초상화가 등장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촉발한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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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부검의 "경찰 압박으로 심장 멈춰…살인이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6월 1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AP=연합뉴스]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숨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가 몸을 눌리고 목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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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주서 50대 여성 귀가하다 야생멧돼지 떼에 공격당해 사망
멧돼지. [중앙포토]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50대 여성이 집에 들어가려다 야생 멧돼지 떼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일간 USA투데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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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국 횡단 중이던 20대 한국 청년 교통사고로 사망
[사진 unsplash] 자전거로 미국 횡단에 나선 27세의 한국 청년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6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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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70대 노인 밀쳐 살해한 여성…1억원 내고 석방
지난 3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버스에서 한 여성이 70대 노인을 밀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국] 버스에서 하차하는 70세 노인을 밀어 숨지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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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뇌 꺼내 분석, 범행동기 찾는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극이 벌어진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범행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급기야 수사당국이 범인의 뇌 분석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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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마다 9ㆍ11 테러 견딘다" 약물 중독에 빠진 미국의 실상
지난 5월 눈이 반쯤 풀린 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모습이 미국 언론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된 적이 있다. 우즈가 ‘정신줄’을 놓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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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부패한 채 발견된 시신…고독사 뒤에 오는 것들
고독사.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음에 이르러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된 경우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물론 ‘고독’이 사망원인은 아닙니다. 고독사 역시 공식적인 법률·행정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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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총기난사 사망자에 한국인 없음 비공식 확인"
외교부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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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미국 밴드 ‘린킨파크’의 베닝턴, 자살한 절친 생일에 사망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사진)이 41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 연예매체 TMZ는 20일(현지시간) 베닝턴이 LA 카운티 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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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생전 마지막 모습 담긴 '토킹 투 마이셀프'
린킨파크의 보컬이자 프런트맨인 체스터 베닝턴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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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록밴드 '린킨파크' 리드싱어 '체스터 베닝턴' 숨진 채 발견
미국 하드 록 밴드 '린킨 파크'의 리드 싱어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이 20일 오전 9시 미국 LA의 한 도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