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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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침공 1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지 벌써 1년이다. 「아프가니스탄」동북부 산악지대에서는 「이슬람·게릴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고, 소련이 세운 「카르말」정권은 소련군의 보호아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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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평화 밤엔 전쟁|아프간 소군은 괴롭다
꼭 1년전 바로「크리스머스」날 소련군의「아프가니스탄」침공소식을 알리는 급전「뉴스」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이란」의 미 인질 사건으로「페르시아」만이 긴장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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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긴장고조
【워싱턴18일AFP동양】미국은「아프가니스탄」 수도「카불」주재자국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한 한 소련군사병을 인도하라는 소련의 요청을 일축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아프가니스탄」경찰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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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정부군 30% 이상이 탈영|저항군에 가담…대소 항전
【뉴델리28일UPI동양】「아프가니스탄」정부군이 속속 탈영하여 반정 회교 저항군에 가담하고 있는 가운데「카불」서남방 96km지점의 「가즈니」생에 주둔한 「아프가니스탄」최강 정예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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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수천명 살상
【뉴델리14일AP로이터합동】「아프가니스탄」주둔 소련군은 지난 7월초부터「아프가니스탄」회교 저항군 소탕 전술을 변경, 회교 저항군들과 직접 교전하는 대신「미그」전투기와 중무장「헬리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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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소군 전면 철수 요구
【모스크바30일 로이터 합동】「슈미트」서독수상은 30일 서방 지도자로서는 「아프가니스탄」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소련을 방문하여 소련 최고회의간부회의장겸 공산당 서기장「브레즈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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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철수 소군은 1개사
【모스크바. 파리23일AP합동】[아프가니스탄]주둔 소련군은 [크렘린]당국의 제한철수명령에 따라 22일 새벽부터 철수를 시작해 23일 현재 약1만4천명의 소1개 사단병력, T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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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학생들 수업거부
【이슬라마바드22일AP동양】[아프가니스탄]이 회교저항군에 의해 반소항쟁의 날로 선포된 21일 [카불] 시내 각급 학교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전면 거부한 채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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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국가 대표 농구 선수 7명 파키스탄으로 탈출
【이슬라마바드 19일 UPI동양】금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 대회에 참가할 「아프가니스탄」 국가 대표 농구 선수 7명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과 「아프가니스탄」 인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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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통령 자살 미수
【뉴넬리 17일 AFP동양】소련요원들에 둘러싸여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브라크·카르말」「아프가니스탄」대통령이 지난13일 밤 「카불」에 있는 그의 관저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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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쿠데타세
【뉴델리12일AP합동】「아프가니스탄」침공소련군이 날로 가열되는 「아프가니스탄」회구군의 반소 항전으로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는가운데 소련및「아프가니스탄」정부군강갑차가 12일지난수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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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공략 일단 주춤
「아프가니스탄」주둔 소련군이「카불」수비병력을 2,3주전에 비해 두 배나 많은 최소한4개 사단규모로 증강시키고「탱크」와 장갑차 등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수도 「카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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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점 없으나 신앙으로 뭉쳐 싸운다|아프가니스탄 저항군
□…「아프가니스탄」의 반소·반정부 저항군의 끈질긴 도전과 수도「카불」시내 학생들의 잇단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 개편 설마저 나돌고 있어「아프가니스탄」사태는 혼미를 거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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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저항군 수도 카불 공략 고전
【뉴델리9일 로이터합동】친소「카르말」정권과 소련점령군에 대항, 지난 6일부터 수도 「카불」공략을 시작한「아프가니스탄」 회교저항군은 9일 소련의 전거망을 뚫고 「카불」에 잠입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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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저항군 카불공세에 총력
【이슬라마바드 8일 AFP동양】소련군에 필사의 항전을 계속하고있는 「아프가니스탄」회교저항군들은 최근 점증하고 있는 정부군탈영병과 그들의 무기들로 전열을 재정비,5월 한 달에만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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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프간서 철수할지도
【뉴델리1일UPI동양】소련은「아프가니스탄」침공으로 이익보다는 손해가 더 컸다고 판단, 「아프가니스탄」주둔 소군의 철수를 모색하고 있다고 최근 「아프가니스탄」수도 「카불」을 방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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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소련군 양민 6백명 학살
【뉴델리1일AP합동】「아프가니스탄」을 군사점령중인소련군은 지난 28일「카불」북쪽 2백50km의 「군두즈」시인근 한「아프가니스탄」촌락의 남녀노소 주민 약6백명을 집단 학살했다고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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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반소 데모 절정에|초-중-고-대학생들 총궐기|소, 지상-공중서 무차별 사격
【뉴델리26일UPI·AFP동양】6∼7세 어린이를 포함한「아프가니스탄」의 초 중 고 대학생들은 지난 주말부터 금주 초에 걸쳐 수도「카불」에서『「브래즈네프」에게 죽음을』등 구호를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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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반소데모 격화 여학생 등 12명 죽어 |자가투전투선 소군 3백여 명 사망
【뉴델리23일UPI·AFP동양】수도 「카불」을 비롯한 「아프가니스탄」전역에서 반소시위가 4일째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에는 「아프가니스탄」주둔 소련군이「데모」하는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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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또 반소유혈데모
【뉴델리22일AP합동】지난4월 2주일간의 유혈반소「데모」를 벌였던「아프가니스탄」의 어린 남녀학생들은 지난20,21일 양일간 또다시 소련군의 「아프가니스탄」철수를 요구하는 격렬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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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위기 곧 풀려
【뉴델리19일AP합동】「R·D·사태」 인도 외무차관은 19일 3일간의 「아프가니스탄」방문을 마치고 귀국, 「아프가니스탄」위기는 『보다 해결에 가까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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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학생 반소시위 2주 째
【뉴델리3일 UPI동양】 「아프가니스탄」 주둔 소련군 및 현 「막브라크·카르말」 친소 괴뢰정권에 항의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남녀고교·대학생들은 4일로 만 2주 째 반소·반정항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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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학생들 반소 반정 데모
【뉴델리1일 AFP동양】 「카불」대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아프가니스탄」 학생들과 교사들이 지난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카불」 시내에서 ▲「아프가니스탄」이 주둔 소련군의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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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소군 대공세|협상고지 장악·위성국화 노려
【카불·워싱턴7일AP·로이터합동】소련은 소련군의「아프가니스탄」철수와「아프가니스탄」중립화 안에 관한 대 서방외교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을 견지하는 한편 소련군철수 후「바브라크·카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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