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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런 쑥요리 어때요?
제철 맞은 쑥을 국과 떡으로만 먹기엔 뭔가 아쉽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김왕석 셰프가 색다른 쑥 요리 세 가지를 제안한다. 쑥의 맛과 향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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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고기 반찬 부담스러우면
날씨가 풀리면서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무겁다. 새학기를 맞아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새로운 다짐으로 일터에 뛰어든 직장인들은 몸이 마음을 따라주지 않아 괴롭다.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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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단짝 와인뿐 아니다
프랑스인들이 거의 매 끼니마다 챙겨먹는 치즈는 칼슘과 비타민·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하고 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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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는 야식
겨울에 들어서면서 야식을 먹는 일이 잦아졌다. 연말 모임도 한 몫한다. 속이 출출한데 무조건 참을 수도 없고, 야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먹고 싶은 이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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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만으로도 풍성해져요, 연말 홈 파티 요리
연말을 앞두고 홈 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외식에 비해 비용은 적게 들면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다. 홈 파티가 늘면서 파티 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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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날 따라 해봐요” 2010 송년파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롤링페이퍼 쓰기, 밤샘수다…. 여자들만의 ‘무박 2일’ 파티는 지루할 틈이 없다. 올해, 일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린 열심히 살았다. 이제 한 달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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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11] 커리어 우먼이 선호하는 명품백은
샤넬 2. 55 백 [자료=중앙포토] 이 땅의 20~30대 커리어 우먼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중앙m&b의 여러 매체 가운데 하나인 '슈어' 가 창간 9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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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방과후 학교] 부산 교리초등학교
“즐기며 공부하는데 성적까지 올라요.” “무료로 배운 후 출전한 대회에서 입상까지 합니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이 같은 바람이 부산 교리초(교장 송기찬)에선 현실이 된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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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W 웨딩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S웨딩&혼수박람회
- 방문특전사은품: 달러팁북, 스타벅스 머그컵, 미니케익타월 3,000쌍 전원 증정 - 참가고객증정혜택: 웨딩&혼수 55%할인, 롯데면세점 15% VIP카드발급, 27종사은품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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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6강 일심동체, 맥주 안주일체
2010년 월드컵 D-3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열릴 경기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게 맥주다. 한 달이나 열리는 경기 기간 내내 안주로 통닭만 시킬 수는 없는 일. 세계인의 축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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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12명 사진 크리스티 경매서 다 팔렸다
전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이 참여한 영국 런던 사진경매전에 출품된 본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W& 4’. 시리즈 제목인 ‘BW&’은 ‘Black and White &’’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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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파 그녀 ‘호텔 결혼’ 찜한 이유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호텔들이 다양한 웨딩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조금 더 부지런할 필요가 있다. 치열한 웨딩홀 선점경쟁 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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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 데미언 허스트...‘정열의 투자’ 기다리는 걸작들
1 수만 송이 흰장미로 장식된 전시장 입구. 관련기사 “철저한 질 관리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보물급 예술품들이 모이는 곳, TEFAF“한마디로 묘한 기분이 드는데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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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기쁜 우리 젊은 날’의 라운지바
주말 오후 11시, 서울 한남동의 라운지바 ‘펑션’앞엔 20여 명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린다. 입구에선 ‘펑션’로고가 새겨진 까만 색 종이팔찌를 채워주고, 이를 착용한 이들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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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수도 덮쳐 피해 커 … 수십만 사망설
규모 7.0의 강진으로 폐허가 돼버린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카나페 베르트 지역. 언덕을 따라 쓸려 내려온 건물 잔해들이 지진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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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바·라운지·더블베드 … 최고급 ‘하늘호텔’
지난 14일 에미레이트항공 소속 세계 최대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이 한국에 처음으로 취항했다. 인천~두바이 노선에 투입된 이 항공기는 축구장 길이(68m)보다 긴 동체 길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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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여러분 올해는 ‘파티 송년회’ 합시다
[사진제공=W호텔] 파티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다. 같은 돈을 들이고도 계획만 잘 짜면 오감이 즐거운 시간이 된다. 일단 파티 인원과 성격에 따라 컨셉트부터 정할 것.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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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렇게 멋진 한식
호텔 주방의 스테인리스 차림대 위엔 음료와 카나페가 차려져 있었다. 한데 카나페가 요상했다. 이쑤시개에 잡채를 돌돌 말아 꽂아놓고, 색색의 밀쌈이 올려져 있었다. ▶물김치에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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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뷔페 ‘대장 메뉴’ 알고 가야 본전 뽑는다
하꼬야 시푸드 최근 서울 종로에 2600㎡(약 800평)짜리 대규모 식당이 생겼다. 시푸드 레스토랑 ‘하꼬야’다. 근래엔 보기 드문 ‘도발적인’ 규모다. 요즘 같은 불황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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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의 호사 '꽃피는 식탁'
입맛이 예민해지는 봄엔 꽃요리가 제격이다. 꽃 주먹밥(사진)은 조리법도 간단해 직접 만들어 상차림에 올려 볼 만한 메뉴다.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ykooo@joo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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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emo] ㈜제너시스BBQ 外
■ ㈜제너시스BBQ의 4개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GNS델리는 ‘BBQ올리브떡볶이’와 커피-와플 전문점‘델리아띠’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3일 오후 3시 서울 문정동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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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칠색의 매력, 무지개송어
송어의 맛에 새삼 매력을 느꼈던 것은 작년 어느 수산물박람회에서였다. 오렌지색의 생선이 보이길래 당연히 연어인 줄 알고 맛을 봤다. 알고보니 훈제송어였는데 훈제연어와 비슷했지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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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공연장서 새해맞이 행사 만발
경제난국·숭례문화재 잊고 싶은 기억이 유난히 많았던 2008년의 세밑. 가는 해를 곱씹으며 오는 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려는 ‘0시 이벤트’가 넘쳐나고 있다. 좀더 여유롭게 카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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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팰리스’ 해산물 축제
킹크랩을 술에 담가 찌고, 새우로 무스를 만든다. 활어를 통째로 튀겨 새콤한 칠리소스를 입히는가 하면 전복으로 스튜를 조리한다. 그야말로 해산물 요리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