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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작은 일탈, 타투 … 은밀히 새긴 나만의 감성
올여름, 타투(tatoo·문신)가 핫 패션 경향으로 떠올랐다. 앤절리나 졸리, 데이비드 베컴부터 이효리·G드래곤까지 국내외 스타들이 타투 패션을 선보이고, 독일 대통령 부인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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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여성의 고민 ‘기미’
어디 가나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듣던 40대 주부 황모(천안시 불당동)씨는 요즘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다. 출산 후 생기기 시작한 기미가 낮에는 문 밖 출입을 못할 만큼 스트레스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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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감성스토어’
건강보조식품 구입에 앞서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고 화장품을 사기 전에 피부 상태를 측정해준다. 주부들을 위해 갤러리와 모임방을 오픈한 리빙몰도 있다. 이 모든 것이 한 공간에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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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73) 후스
▲ 1973년 초 대륙을 방문한 우젠슝·위안자류 부부를 저우언라이 총리가 베이징에서 맞이하고 있다. 당시 우는 미국 물리학회 회장이었다. 1935년 봄, 베이징 중산공원의 선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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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 “學歷보다 學力” … 26세 무학의 작가 선충원을 교수로
1973년 초 대륙을 방문한 우젠슝·위안자류 부부를 저우언라이 총리가 베이징에서 맞이하고 있다. 당시 우는 미국 물리학회 회장이었다. 1935년 봄, 베이징 중산공원의 선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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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국적은 한국, 소속은 북한’ 정대세, 그리고 그의 어머니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샛별은 ‘눈물의 스타’ 정대세(26)였다.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온 북한팀의 성적은 3전 전패(12실점 1득점)로 초라했지만 정대세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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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캠페인① 탈모 예방 뷰티 클래스
탈모가 최근 30~40대 여성들 사이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스트레스와 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탈모가 늘기 때문이다. 이에 중앙일보 MY LIFE가 한방 탈모 방지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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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캠페인 ① 탈모 예방 뷰티 클래스
탈모가 최근 30~40대 여성들 사이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스트레스와 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탈모가 늘기 때문이다. 이에 중앙일보 MY LIFE가 한방 탈모 방지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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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폭행 당했을 때 눈물은 금물 … 잘 대응했다, 안심하라고 다독여줘야”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을 때 부모가 먼저 당황하면 안돼요. 눈물도 보이지 마세요. 부모가 침착하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이 잘못해 큰 일이 났다고 생각하니까요.” 지난 2일, 서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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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J골프 KPGA 선수권] 45전 46기 … 손준업 생애 첫 승
손준업(23)이 메이저대회인 CT&T·J골프 제53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손준업은 4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골프장 동코스(파72·6735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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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페미니즘·민주주의 받들다가 진짜 남자 멸종한 시시한 시대
남자다운 남자들이 갈수록 희귀해진다고들 합니다. 시대에 따라 남성들의 역할과 거기 거는 기대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근육의 힘을 내세우고, 목소리만 크면 행세하던 행태는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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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희망을 봤다 … 강팀 만나도, 선제골 먹어도 기 안 죽어
너무나 잘 뛰었기에 패배엔 아쉬움이 남지만 좌절은 없다. 우리에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있다. 한국이 27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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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좌절… 감독도 선수도 울었다
감독도 선수도 울었다.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27일 새벽 12시 50분(한국시간) 종료된 우루과이와의 16강전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충혈된 눈으로 “찬스를 살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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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처럼 … “이운재, 승부차기를 부탁해”
이운재(37·수원·사진)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K-리그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이운재는 살이 쪄서 안 된다”는 우려도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정무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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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만학도, 619명 뚫고 한국 미술 새 주인공으로
제32회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박제성씨가 수상작 ‘더 스트럭처(The Structure)’ 앞에서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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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첫 원정 16강 진출 쾌거
한국 축구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약속의 땅' 더반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태극전사들이 불면을 밤을 보낸 전 국민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마침내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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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전립선결석, 만성골반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이정택 한의사회사원 T씨(39)가 아랫배와 회음부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건 2년 전이었다. 가끔 술을 많이 마시고 무리했을 때에만 경미하게 느껴지던 불쾌감은 어느새 상당한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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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의 변신② - 학습을 돕는 컬러
빨간 방과 파란 방에서 잠자는 아이들은 각각 어떤 성격을 갖게 될까? 다양한 색상이 아이들의 심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컬러테라피(Color Therapy, 색채치료) 요법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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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북에 매우 강한 메시지 줘야”
“과학적이고 기술적으로 이뤄진 한국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면밀히 읽었다면 누구나 북한의 도발임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방한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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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위스 일격, 스페인 충격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스위스에 일격을 당했다. 개최국 남아공도 우루과이에 0-3으로 져 탈락 위기에 놓였다.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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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전 패배 설욕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한국대표팀이 24년 전 패배를 설욕하는 데 실패했다. 태극전사들은 잘 싸웠지만 실력차는 컸다. 17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부터 요하네스버스 사커시티에서 벌어진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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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정성화, 자신을 믿고 관객을 믿고 오래 기다린 자의 뜨거움
안주머니에서 꺼낸 건 A4 용지였다. 순간 객석은 뻥 터졌다. 뒤이은 그의 한마디. “이제야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수상 소감은 몇 년째 준비했습니다.” 그는 땀을 훔쳤다. 상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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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자책골 행운, 쐐기골은 실력…오렌지 군단 달콤한 출발
남아공 월드컵 ‘1호 자책골’이 나왔다. 네덜란드가 덴마크의 자책골과 디르크 카위트의 쐐기골로 덴마크를 눌렀다. 독일은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고, 가나는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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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5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北 36년생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뿐. 48년생 가진 게 없으면 서운함 생김. 60년생 아는 길도 물어간다는 말 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