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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성동구 송파동 일대
송파동 개발은 지난 6월16일 양탁식 서울시장이 인구분산과 한강교량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수동에서 한강을 건너는 잠실대교를 가설한다는 발표와 함께 비롯됐다. 천호동 삼거리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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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5로「하이웨이」착공
잠 원 동에서 압구정동을 연결할 한강변의 하이웨이 강변5로가 4일 상오10시 양탁식 서울시장을 비롯, 관계 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사당 동 이수 교 앞 매립지역에서 착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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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성동구 사평 지구
경기도 언주면 신사리·학리·논현리·압구정 리가 지난 63년부터 서울시성동구로 편입되면서 신사동·학동·논현동·압당정동이 되었다. 이 4개의 동을 합쳐 사평 동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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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보는 신흥지대 변두리개발 현황(3)-서대문구 성산동
서대문구 성산동을 중심으로 합정동, 서교동, 망원동 일부에 걸친 성산지구는 서울시의 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된 신흥주택지다. 서울시가 65년도에 실시한 성산지구 토지 구획정리사업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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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1)개봉동
서울의 총면적은 6백13평방㎞ 평수로 따지면 1억8천5백만 평 이중 48.7%는 산과 강등으로 도시계획이불가능하고 51.3%는 개발이 가능하다. 한강을 중심으로 1억8천5백만 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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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침수지역에 유수지
서울시는 2일 장마 때엔 항상 물에 잠기는 시내 20개 침수 지역의 유수지 건설과 이미 건설을 마친 6개 유수지의 유지 관리비를 하수도법에 근거를 두고 수익자 부담 방식으로 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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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건물·축대 사전 대피토록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17일 호우주의보에 따라 시본청수방요원과 각 구청수방단에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위험건물과 축대, 침수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하도록 하는 한편 부서진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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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5천여 채 침수
【목포】태풍「빌리」호가 30일 목포·여수 등 남해안을 강타, 목포지방에서 2명이 죽고 어선 2척이 침몰됐으며 가옥 5천여 채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냈다. 31일 상오 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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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빌리」, 수확기 강타
중심부초속 35m의 제11호 태풍「빌리」호는 제주도를 강타한데 이어 31일 호남지방과 중부서해안 일대를 거슬러 올라오면서 심한 피해를 끼쳤다. 이날 정오현재 치안 국 집계로는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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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하수도
서울의 하수도는 상수도 못지 않게 시급하다. 매년 장마 때면 한강 물이 둑을 넘어 물바다를 이루는 곳이 12개소이고 시내의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고질적 인내 수 침수지역만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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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평이 침수 면해 한남 동 배수펌프장
용산구 한남 동 배수「펌프」장이 20일 상오10시 준공됐다. 한남 동531 침수지역에 세워진 이「펌프」장은 지난 5월19일 착공, 1억5천2백 만원을 들인 것으로 이 지역 11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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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실시
○…서울시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분뇨 차 출입이 나쁜 고지대·침수지역 그리고 전염병 발생의 우려가 있는 취약지구에 대한 특별 분뇨수거작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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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5로 9월 착공
제1한강교, 제3한강교 동쪽 강변을 잇는 강변 5로가 오는 9월 착공, 12월말 준공된다. 공사비 1억 4천만원으로 착공되는 이 강변 5로는 길이 3천 6백 75m, 폭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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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 지역 특별 지원
【대구=이억순 기자】정부는 이번 수해의 복구 및 구호 지침을 마련, 곧 시행키로 했다. 이 방침은 영·호남 지방의 수해 시찰에 나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긴급 구성된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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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민 손잡아 수해 잊도록 박 대통령 호남에
박정희 대통령은 29, 30일 이틀 동안 호남과 경남 지방 수해 상황을 시찰했다. 박 대통령은 전남 도청에서 김재식 지사로부터 수해 복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정부로서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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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대책
6월15일 이후 7월22일까지 한달 남짓한 장마피해는 73억4천98만8천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 90명, 실종 30명, 이재민수는 4만6백22명에 달한다 한다. 이번 장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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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호우- 곳곳서 수해 26명이 사망·실종|재산피해 16억 육박
지난15일부터 연4일동안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8일 현재 15명이 산사태 등으로 죽고 11명이 실종, 29명이 부상, 3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15억7천5백47만6천윈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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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와 예방 대책
7월 들어 며칠 사이에 내린 비로 재산상 피해는 19억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자만도 42명이나 되며 실종자도 1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하늘만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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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 등 건축 억제
서울시는 6일 조금 내린 비에도 침수되는 지역과 주거 지역 하수도 시설이 되어있지 않고 하상이 높아 유수지 시설을 해야할 지역의 건축 허가를 억제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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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가구 고립|낙동강 범람
【안동】5일 낮 12시20분쯤 안동군 남후면 하아동 앞 낙동강에서 강을 건너던 나룻배가 급류에 휘말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배에 타고 있던 오세화씨 (38), 신만분씨 (6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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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수방」2백75개소
서울시내의 위험축대. 위험「아파트」등 수방상 위험한 곳이 모두 2백75개소가 있음이 2일 서울시경소방과의 조사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위험「아파트」를 포함한 위험건물이 1백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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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합정동
제2한강교에서 서교동 사이에 있는 합정동은 약 12km의 마을 안길이 포장이 안된데다 12통(옛 망원동)에 마련된 유수지때문에 비만 오면 11, 12, 13통 일대는 완전히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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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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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가상 수방단 발단식
수해발생을 가장한 수방기동훈련 및 수방단 발단식이 23일상오 8시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 수방단은 한강수위의 상승과 내수의 범람을 가상, 이에 따른 복구구호, 대미, 방역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