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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일교류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 진행
▲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진희 부총장(왼쪽)과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월 2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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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불법 침술…中의사 중국 튀었는데, 경찰은 한달뒤 알았다
필리핀 대통령 주치의를 사칭하며 국내에서 불법 침술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중의사가 수사받던 중 자국으로 출국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기 성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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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갓난아기 잠자다 돌연사…"영아급사증후군 가능성"
경북 안동시 경북경찰청 청사 전경. 김정석 기자 태어난 지 불과 한 달밖에 안 된 아기가 집에서 자다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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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합의학 발전시켜 자생력 향상
주목받는 AJA 국제학술대회 ‘제1회 자생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가운데)과 국내외 수기치료 전문가들. ‘AJA(Annual Ja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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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4개월 남자아이 돌연사…영아급사증후군 가능성
아기 이미지. [연합뉴스TV 캡처] 인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4개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아급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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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와 탱고, 시각장애인도 넓은 공간 누비며 즐길 수 있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5) 2012년 대구 달구벌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6회 대구-북경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이 열렸다. 사진은 참가 선수들이 댄스스포츠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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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리 추나요법·동작침법, 이젠 미국 현지 의사들이 배웁니다”
━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 미국정골의학협회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한의학의 세계화. 한의계의 오랜 바람이다. 하지만 그동안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긴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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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주년] 원불교 미주선학대학원, 침구학·선응용학과 개설…한국과 미국 전통의학 학술교류 앞장
2011년 미주 총부 원다르마 봉불식 및 미주선학대학원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원불교 직원법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경산 종법사, 고문국 초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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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 없는 자격증 소지자…자칫하면 자산압류·면허 정지
#박 모씨는 미국에서 학생비자(F-1) 신분으로 한의대에서 공부를 마친 후 한의사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최근 침구사위원회에서 세금이 체납돼 있어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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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형보험사 상대 800억원 보험사기"
LA의 한인 보험대행사가 한국의 4개 대형 보험사를 상대로 최소 800억원에 달하는 보험사기를 벌여 한국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시사저널이 16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LA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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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 몸은 내가 살린다』外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다룬『내 몸은 내가 살린다』가 발간됐다. 저자는 의사도 포기한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자연치유력을 꼽는다. 잘 먹고 잘 쉬면서 2차 면역계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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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만병통치약 '금당-2호' 알고보니 마취제
북한산 마취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홍보 내용과 달리 고려인삼 성분도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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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파킨슨병 증상 완화엔 혈류개선 치방
40년 역사의 고려수지침과 서금요법은 지금도 많은 회원에 의해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파킨슨병을 치유했다는 사례는 없다. 그런데 22회 한·일 서금요법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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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예약 마감된 김남수 침술원 가보니…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린 21일 오전 11시. 서울역사 4층 복도 끝 방에 ‘구당침술원’이라는 조그마한 간판이 붙어 있다. 구당 김남수 원장(한국정통침구학회장)이 침구사자격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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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불교 백화점 … 원불교의 ‘무시선 철학’새 바람
원불교 미주 선학대학원 총장 김복인 교무는 “미국 사회 내 원불교 정착을 위해 현지인 교무를 기를 계획”이라고 했다. [박종근 기자] 원불교의 미주 선학대학원(Won Inst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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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장님 코끼리 만지기’ 편견 뒤집은 시각장애 소년의 도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야, 별세계다!’ 전시장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2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컨벤션 홀. 프리미엄급 아트 페어(미술 견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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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놓는 원리 활용 … 생리 통증 줄여주는 기능성 양말 선보여
회사원 황지영(26·여)씨는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리는 날’만 되면 진통제를 끼고 살았다. 생리통이 심해 아랫배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에 두통, 허리 통증까지 동반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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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서 허용한 구당의 뜸 … “사회통념상 정당한 행위”
구당(灸堂) 김남수(96)옹이 구사(灸士·뜸시술사) 자격 없이 뜸 시술을 한 것은 사회통념상 허용할 수 있는 행위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구당이 “나는 무죄인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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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중의학' 변경 저지…한인 업계·단체들 뭉쳤다
통칭 '한의학'으로 불리는 '동양의학(Asian/Oriental Medicine)'을 '중의학(Chinese Medicine)'으로 바꾸자는 캘리포니아 주 의회의 움직임에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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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 중의사' 변경…중국계 의원 법안 상정
앞으로는 미국에서 한의사를 중의사로 부를 위기에 처했다. 중국계 릴랜드 이 가주 상원의원이 가주 한의사 공식 면허 명칭을 현재 ‘침구사 면허(Licensed Acupunct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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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현대판 화타' 과대포장됐다 주장
SBS 뉴스추적 화면 캡쳐 침뜸의 대가로 ‘현대판 화타’로까지 불리던 구당 김남수(95) 옹의 경력이 과대포장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일 SBS ‘뉴스추적’은 ‘현대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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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 뜸 21일만에 집에서 마스터 하기
얼마 전 침을 맞는 것이 특정 암의 증상과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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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어깨너머로 의학 배워 개업한 무면허 의사 275명 적발하다
1956년 가톨릭의대 신입생들. 일제 강점기 남한 지역에는 1개의 의과대학, 5개의 의학전문학교가 있었다. 해방 이후 의학전문학교들이 의과대학으로 승격하고 195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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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침구사 자격 합법화를” vs “의학 안 배우고 생명 다루나”
“침·뜸과 같은 대체의학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의료행위로 인정해 주세요.”(네티즌 이씨) “그렇다면 한의사 면허를 폐지하고 침도 중·고교에서 가르칩시다. 부작용이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