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그룹 총수 연봉은…CJ 이재현 221억원 2년째 1위
이재현, 정의선, 구광모(왼쪽부터 순서대로) 지난해 재계 2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2021년에 이어 2
-
대기업 총수 ‘연봉킹’ 이재현 CJ 회장…신동빈 회장 4곳서 92억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2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CJ그룹 지난해 재계 2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
수입산 양주에 토종이 뛰어든다…"내가 최초" K위스키 승자는
GS리테일 '위-런'(위스키+오픈런) 행사가 시작된 10일 서울의 한 GS25에서 고객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K위스키’가 수입산 일색이던 국내
-
신동빈 롯데 회장, 3년만에 롯데칠성 사내이사 복귀 “책임 경영”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회장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선
-
물가와 전쟁…공정위, 통신3사·은행권 전격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 3사와 은행권에 대해 전격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금융·통신업계 독과점 해소를 유도해, 가격·대출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가격 인
-
정부 압박 하루만에…주류업계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지난 20일 서울의 한 식당 주류 냉장고에 소주와 맥주 등이 채워져 있다. 뉴스1 정부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전방위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일부 식품·주류 업체가 당분
-
[맛있는 도전] 제로 칼로리에 청량감 강화한 탄산음료 ‘탐스 제로’ 인기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출시된 ‘탐스 제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가 인기를
-
MZ 열광하는 '제로' 소주…설탕 없는데 달콤한 술 맛 비밀은 [비크닉]
━ #INTRO: 헬시플레저 소주로 만든 칵테일. 사진 언스플래시 비크닉 독자 여러분, 술 좋아하세요? 저는 집에서 가끔 보드카와 위스키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곤 해
-
소주시장에 처음 불어오는 새로운 바람 '처음처럼 새로'
처음처럼 새로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로 산뜻하고
-
'슬램덩크' '아톰부츠'…30년 전 만화가 지금 폭발한 이유 있다
“왼손은 거들뿐.” 30년 전의 명대사가 최근 다시 회자하고 있다. 이른바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사람)’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화 ‘슬램덩크’
-
신동빈 롯데 회장, '韓 유니클로' 등기이사 사임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유니클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FRL코리아 등기임원직에서 물러났다. FRL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5일 신동빈 회장이 기타 비
-
‘70만병’...최악의 가뭄 완도에 전국서 먹는 물 보내기 운동 뜨겁다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는 전남 완도에 전국에서 생수 보내기 운동이 활발하다. 지금까지 자체와 기업·구호단체 등이 보낸 생수는 70만병이다. 지자체 등 생수 70만병 보내
-
한드 속 '쓰디쓴 한잔'에 빠졌다, K소주 반등 일조한 이 나라
카타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한국 인스턴트 라면 제품. 사진 KOTRA 도하 무역관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해외 공장에서 생산돼 판매된 실적을 더하면
-
신동빈 특명 “주가를 봐라”…‘유통 왕국’의 반전 시그널 유료 전용
요즘 롯데그룹 임원에겐 작은 버릇이 생겼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은 물론이고 틈날 때마다 주가를 확인합니다. 소속 회사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 주가도 봅니다. 오너(기업 소유주)인
-
이제 ‘무당’ 소주가 뜬다...프리미엄 소주 독도, ‘제로슈거’ 출시
최근 주류 업계서 설탕을 없앤 ‘제로 슈거(zero sugar·무설탕)’ 소주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
-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원 기탁...‘희망나눔' 1000억 클럽 들어
롯데 신동빈 회장. 사진 롯데 롯데그룹이 2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긴급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
-
2022 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 1위 아이유…검색량도 '선두'
2022 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2022 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에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올해 소비자 설문 조사를 한 결과,
-
검찰, ‘자회사에 인력 부당지원’ 롯데칠성음료 약식기소
자회사의 시장 퇴출을 막기 위해 수십 명의 본사 인력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롯데칠성음료가 약식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롯데칠성음료 법인을 공
-
코카콜라 이어 펩시콜라도…편의점 캔 가격 200원 오른다
펩시콜라. 사진 롯데칠성음료 내달 1일부터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캔 355mL 제품 가격이 200원 오른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펩시제로콜라 편의점
-
신동빈의 뉴롯데…외부서 인재 수혈, 새 임원 46%가 40대
박현철(左), 신유열(右)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선임하는 등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세대교체와 외부 인재 수혈, 여성 발탁 등이 주
-
'코카콜라' 출신이 롯데제과 이끈다…신동빈의 '새로운 롯데'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선임하는 등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세대 교체와 외부 인재 수혈, 여성 발탁 등이 주요 키워드다. 롯데그룹
-
이제 쿠팡서 햇반 못 산다…그 뒤엔 CJ제일제당과 '갑질' 공방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모습. 뉴스1 쿠팡과 CJ제일제당이 상품 납품 단가와 마진율을 두고 '갑질'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비비고 만두
-
파워에이드·칠성사이다 등 음료 가격, 다음달 1일부터 오른다
파워에이드. 중앙포토 파워에이드, 칠성사이다(업소용) 등 음료 가격이 다음 달 1일자로 인상된다. LG생활건강은 다음 달 1일자로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토레타, 몬스터
-
12월엔 와인 4초에 한병씩 팔린다…송년회 대목 앞두고 들썩
29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들이 라 크라사드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류업계가 들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