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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입 훔친 볼베르, 여성 취향 저격한 에고메이
‘와인의 성지’는 프랑스지만 세계 최대의 포도 재배 면적을 자랑하는 나라는 따로 있다. 스페인이다. 스페인 와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물론 칠레·호주 등 신대륙 와인에 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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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하 스페인 와인, '돈키호테' 닮은 볼베르가 으뜸
‘와인의 성지’는 프랑스이지만 세계 최대의 포도 재배 면적을 자랑하는 나라는 따로 있다. 스페인이다. 스페인 와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물론 칠레·호주 등 신대륙 와인에 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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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인·칵테일 '무제한'으로 한번 마셔보자
더워지면 술꾼 아니라도 한번쯤 술 생각을 한다. 시원하게 칠링된 와인, 보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되는 맥주, 바텐더가 만들어준 칵테일을 맘 놓고 즐겨보면 어떨까. 호텔의 해피아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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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람회 갔더니...술술 넘어갑니다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23개국 350여개 부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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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품종 중 가성비 톱
━ 최고의 소비뇽블랑 와인은 싱그러운 봄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품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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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뇽블랑 와인, 전문가-일반인 모두 봄향기 닮은 '오이스터베이' 택했다
싱그러운 봄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이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샤르도네와 더불어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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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해외 첨단인력 끌어들이게 기술창업비자 벽 허물자
━ 신통상정책으로 4차산업혁명 이끌자 말레이시아 쿨림 첨단산업단지 세계 첨단산업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하나같이 놀라는 사실이 있다. 이곳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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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입안에 감도는 부드러움…상큼·발랄한 와인
━ '카멜로드 피노누아'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상큼하고 발랄한와인이다. [사진 아영FBC]선물 하나로만 마음을 전달하기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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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입안에 감도는 부드러움…상큼·발랄한 와인
━ '카멜로드 피노누아'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상큼하고 발랄한와인이다. [사진 아영FBC]선물 하나로만 마음을 전달하기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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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신대륙 와인, 전문가 선택은 ‘초콜릿 박스 카쇼’
프랑스의 보르도 지역은 부르고뉴와 더불어 와인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부르고뉴는 재배가 까다롭고 알이 작은 피노누아를 주로 재배한다. 피노누아는 맛이 부드럽고 대체로 가격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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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설 선물이 안 팔려요…벌써 백화점 할인
설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과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선물세트의 판매가 저조하다. 롯데백화점은 5만 세트, 현대백화점은 6만 세트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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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가 사랑한 샴페인, 나폴레옹의 샴페인 제쳤다
━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즌3 마개를 딸 때 ‘펑’ 소리와 함께 거품 형태로 치솟는 샴페인은 마시는 양보다 버리는 양이 더 많은 술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도 있다. 하지만 샴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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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꼽은 최고 ‘피노누아’는 칠레산
━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즌3 매달 주제를 정해 소비자가 즐길 만한 최고의 와인을 뽑는 중앙일보 ‘와인 컨슈머 리포트’가 돌아왔습니다. 중앙일보가 와인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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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따라 지구 한 바퀴, 달콤쌉싸름한 이 커플
1년 동안 프랑스,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 14개국의 와인 산지를 여행한 배두환(왼쪽)·엄정선씨 부부. 배씨는 “와인의 각기 다른 매력과 스토리를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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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일손 돕기, 농산물 거래 늘리기 등 농촌 상생 프로그램 확대
홈플러스가 농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홈플러스 임직원이 강원도 인제군 귀둔리마을에서 감자 수확하는 모습. [사진 홈플러스]홈플러스가 농촌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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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⑥ 진한 말벡 와인의 도시 멘도사
아르헨티나 서부 안데스 산맥 기슭 해발고도 785m에 와이너리로 유명해진 작은 마을 ‘멘도사(Mendoza)’가 있다. 안데스 산맥의 물줄기를 이용해 관개 수로를 만들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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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칠레의 퍼펙트 와인 ‘비네도 차드윅’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 불리는 에라주리즈 가문의 프리미엄 와인 ‘비네도 차드윅 2014’. [사진 아영FBC]칠레 와인 중 퍼펙트 스코어 ‘만점’을 받은 와인이 있다.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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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등심+굴 안주 어때? 대형마트 3사 할인 봇물
롯데마트는 13일부터 통영산 햇굴 행사에 들어간다. 김형표 롯데마트 과장은 "올해 햇굴은 일본 수출 물량이 줄어 예년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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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칠레 와인 맛보세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들이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은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대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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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평론가 사로잡은 칠레 와인 음미해볼까
|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아이콘 와이너리.칠레 와인은 ‘신세계 와인’의 대표주자다. 칠레는 너른 태평양과 웅장한 안데스 산맥의 영향을 고루 받아 풍미 깊은 와인을 생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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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9년 내리 수입량 최대, 칠레 와인 그 묘한 매력
| 천혜의 와인 산지 칠레 지구 반대편 나라 칠레는 와인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다. 수도 산티아고 근교 와이너리에서 와인 메이커가 오크통 안의 와인을 꺼내 살펴보고 있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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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안데스의 물, 태평양 바람이 키워 낸다…무르익는 와인왕국 꿈
| 칠레 산티아고 와이너리 탐방 안데스는 태평양 쪽에 바투 붙은채 남미 대륙을 종단하는 산맥이다. 안데스를 넘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와인 풍미를 돋운다.칠레는 남위 27~44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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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휴양지보다 도심 호텔 간다? 조사결과 살펴보니
추석연휴 일자별 호텔 판매 비율. [사진 데일리호텔]추석 명절기간 동안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은 휴양지보다 도심 호텔에서의 휴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ㆍ레스토랑 예약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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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칠레산 프리미엄 포도주
홈플러스는 20일 서울 강서점에서 칠레 최대 와인그룹 콘차이토로가 만든 프리미엄 포도주 ‘와인메이커스 랏’ 4종 (까베네 소비뇽, 샤도네이, 까르미네르, 쉬라)을 선보였다. 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