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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신으로 코로나 극복”…‘대구 조선은행 폭파’ 장진홍 현손녀 메시지
독립운동가 장진홍 의사의 현손녀 장예진양이 1일 102주년 3·1절을 맞아 코로나19를 3·1운동 정신으로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칠곡군 “3·1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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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한글 시집으로 유명한 ‘칠곡 할매 서체’ 나온다
경북 칠곡군 25개 시골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한글을 깨우친 기념으로 시를 지어 2015년부터 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사진은 2015년 첫 시집 발간 당시 취재진이 촬영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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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칠곡 가시나들' 서체 나온다…한글 배워 시집 낸 할매들
━ 12월 중 칠곡할매 서체 등장 한글을 배워 시를 쓰는 칠곡할매들. 한 할머니가 연필로 손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 칠곡군] '공부시간이라고/일도 놓고/헛둥지둥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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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공장서 큰 불…헬기 투입, 초진만 4시간 걸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 경북소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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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날아가고 잠기고…대구·경북 곳곳 '마이삭 비명'
3일 오전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한 주차장에 나무가 쓰러져 차량을 덮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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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줄 마스크 모은 칠곡, 목표량 5배 채웠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경북 칠곡군 주민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마스크 3만장, 손소독제 250병 등의 방역 물품과 손편지 700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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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앞둔 RV차에 날아온 1㎝ 크기 총알…“출고 중 발견”
경북 칠곡경찰서. 뉴시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출고센터에 있던 차량에 총알이 날아와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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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국서 움직이지 마라"···한반도에 발 묶인 주한미군
주한미군이 당분간 한반도에서 발이 묶이게 됐다. 미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에서의 미군 이동을 제한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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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軍훈련 도중 취소, 美 초유의 조치···중국군도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상반기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한 미군이 중동지역에서도 잇따라 훈련 취소에 나섰다. 한국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미군 확진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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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주한미군 잇따른 확진자에 전전긍긍
주한미군에서 5일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모두 대구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인원이라는 점에서 현지 주한미군의 방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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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 천주교 모든 미사 중단···236년 역사상 처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중앙포토 19:00 명성교회 이어 소망교회도 확진자 1명 발생 명성교회에 이어 소망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소망교회는 26일 안양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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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맞은 『용비어천가』주인 품에 되돌아 온 사연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63) 내사본에 남긴 책 주인의 이름 대구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에는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목판본 5책이 보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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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서 ‘NO왜관’ 운동…"지명에서도 일제 잔재 지워야"
칠곡군역사바로세우기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경북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NO 왜관’ 집회를 열고 왜관역을 칠곡역으로, 왜관IC를 칠곡IC나 팔거IC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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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중고생들 감금폭행, 시작은 "여친 남동생 누가 괴롭혔어"
[중앙포토] 경북 칠곡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의 시작은 “여자친구의 남동생을 괴롭힌 사람을 색출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칠곡경찰서는 중·고교생 19명을 감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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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환자끼리…30대 조현병 환자, 둔기로 다른 환자 살해
경북 칠곡경찰서. [뉴시스] 이번엔 조현병 환자가 같은 병실을 쓰는 환자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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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서 韓근로자 사고사…“이미 사망” 구급차 출입 저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중앙포토] 미군 부대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한국인 군무원이 기계장치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칠곡소방 등에 따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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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절반 넘는 24곳 주변에서 토양·지하수 오염 확인"
부평 미군기지(캠프 마켓)내 토양에서 다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돼 논란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30일 시민단체들이 캠프 마켓 정문앞에서 오염 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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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군기지 ‘캠프캐럴’서 미군병사 숨진 채 발견
2012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롤에서 한ㆍ미 연합 ‘키 리졸브(Key Resolve)ㆍ독수리(Foal Eagle) 연습’의 일환으로 미육군 사전배치물자의 철로 수송훈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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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새벽 1시30분 공습사이렌 울린 미군기지 무슨 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캠프캐럴 기지. 프리랜서 공정식 28일 새벽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캐럴'에서 30분가량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최근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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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미군부대서 30분간 공습 사이렌…인근 주민들 “전쟁 났냐” 소동
한밤 중 오작동된 미군 부대 사이렌.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 새벽에 미군부대 내 사이렌 오작동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문의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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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장원방으로 불리던 칠곡 매원마을 … 지경당 사랑채엔 아직 6·25 상흔이
“본래 영남의 반촌(班村·양반 집중거주마을)을 이야기하면서 경북 칠곡의 매원마을을 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안동의 하회마을, 경주의 양동마을보다 규모가 큰 반촌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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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총리 휴가간 '영남3대 양반촌' 칠곡 매원마을 가보니
"본래 영남의 반촌(班村·양반 집중거주마을)을 이야기하면서 칠곡의 매원마을을 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안동의 하회마을, 경주의 양동마을보다 규모가 큰 반촌이 바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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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신' 李 총리, 휴가지로 '영남 양반촌' 선택한 이유는
전남도지사를 지낸 호남 출신 이낙연 국무총리가 올해 여름휴가에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班村ㆍ양반마을)’을 방문한다. 8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휴가 첫날인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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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상당시일 걸릴 듯…10일 합동 현장확인도 무산 가능성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 사드 기지에 임시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프리랜서 공정식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 2차 시험발사 직후인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