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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2015년 꽃피울 IT 기술
3D프린터로 만든 전기차. 초경량(200㎏) 전기차 ‘스트라티’는 올해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2015년 5월, 미국 시카고에 사는 마이클 셰어(34)는 3D프린팅 기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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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의 전쟁 … 중국, 전기차로 돌파
지난 17일 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 직원들이 본사 주차장에서 전기차 ‘선바오’를 충전하고 있다. [베이징=민경원 기자]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차이위(采育) 경제기술개발지역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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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6800만원 수소차 … 현대차와 한판 승부
도요타가 현대차보다 7000만원 저렴한 수소연료전지차를 내놓으며 ‘수소차 한·일전’의 포문을 열었다. 도요타는 오는 21~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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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차 심장, 우리가 만들지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초 완공해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양산을 시작한 충북 충주공장의 내부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의 ‘맏형’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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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반대한 저탄소차협력금, 박근혜정부선 안 한다
박근혜 정부가 전임 이명박(MB) 정부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저탄소차 협력금제)의 궤도 수정에 나섰다. 정부가 정해 준 온실가스 감축량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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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리, 이익보다 나눔 … 멀리 가려 함께 간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의 정보기술(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IT 기술을 전파하고 취업과 창업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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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원점 재검토" vs "부담 줄여 내년 시행"
저탄소차협력금(자동차 탄소세) 도입을 놓고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양쪽의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석 달간 협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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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 벤츠·도요타보다 1년 앞서
현대차가 지난달 17일 경기도 용인 마북캠퍼스에서 선보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투싼iX)’.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2025년까지 1만 대 이상을 국내에 보급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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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과묵하구나, 투싼 수소전지차
자동차 시동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 보조석에 앉아 있던 전강식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이 빙그레 웃었다. “이미 시동이 걸려 있다”는 거였다. 실내가 워낙 조용해 시동이 꺼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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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전면 재검토 … "국산차 역차별 없게 하겠다"
국산차 역차별 논란을 불러온 저탄소차 협력금(탄소세)이 원래보다 훨씬 줄어든다. 탄소세 부과 대상이 대부분 국산차여서 매출 타격이 우려된다는 자동차업계 의견을 정부가 받아들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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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동차 부품연구소 설립 … 스마트카 시대 노린다
LG전자가 올해 초 열린 ‘CES 2014’에서 선보인 105인치 곡면 울트라HDTV와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 모델의 손목에 채워진 제품은 웨어러블 헬스케어기기인 ‘라이프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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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울트라로 TV 지존 등극 목표
지난 1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2014에서 LG전자의 웹OS가 탑재된 스마트 TV 전시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 있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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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임업 가구 소득 20% 올리기 총력전
산채류 재배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 산채반 교육생들. [사진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인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비전을 새로 설정하고 산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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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배출 반으로" … 기업 부담이 숙제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를 포함한 차이나 스모그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미세먼지가 꼭 중국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국내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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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싣고 씽씽~ 전기차 상용화시대 활짝
이제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이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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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청정의 고장, 정선 수리취로 만든 명품 떡, 정선수리취떡!
강원도 남동쪽에 위치한 정선군은 백두대간의 깊은 곳에 자리하여 한강의 긴 흐름이 시작되고 아리랑 가락이 숨을 쉬는 곳이다. 혼이 담긴 정선아리랑,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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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볕 드는 대체에너지·물 펀드
풍력·태양열·바이오 같은 전 세계 대체에너지 관련 기업과 수자원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일명 대체에너지 펀드와 물 펀드는 지난 2007년 이후 친환경 바람을 타고 속속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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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FCEV 기술 … 덴마크 관용차로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수소연료전지차 연구를 하고 있다. 현대차는 벤츠·GM 등 글로벌 경쟁업체보다 2년 앞선 올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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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 호두, 입장거봉, 성환배··· 천안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
천안에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호두과자는 말할 것도 없이 포도나 배 역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일등 상품이다. 또 천안을 대표하는 각 농산물마다 축제가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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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달리는 현대·기아차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모습.120㎞를 기름 한방울 없이 전기로만 달린다. 휘발유 엔진을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700㎞까지 갈수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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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서 100만대 생산체제
현대 HB20 현대차는 올 하반기 다양한 마케팅과 신차출시, 신규 공장 준공, 친환경차 개발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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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CO2 모아 만드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기술 확보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64·왼쪽 둘째)은 지난 11일 전기차 보급 및 개발협력을 위해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60·왼쪽 셋째)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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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래차 결론은 그린카 … 2015년 수소전지차 양산
현대·기아차 정몽구(오른쪽) 회장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친환경 차량인 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를 살펴보고 있다.현대·기아차는 주요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친환경차’를 꼽는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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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사장 ‘현대 하이브리드카 탑니다’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제고를 위해 힘을 합쳤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LG화학 권영수 사장은 26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양사 간 친환경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