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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대한민국 대표 웰빙음료 ‘보성녹차’
보성군은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가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전국차 재배면적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녹차 주산지이다. 보성군에서는 명품 녹차를 생산하기 위해 차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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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사업
전남도는 국제경기 위기에 따른 수출경기 위축에 대비, 전문 통상인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통·번역 지원사업을 20일부터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100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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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비용 인식 깨야 … IT서 녹색물결 싹틔워 전 산업으로”
“녹색 성장에 길이 있다.” “위기가 기회다.” 경제위기가 국내외를 짓누르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상징되는 기후변화 문제도 뜨거운 이슈다.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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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정책호재보다 주변 악재에 발목 잡히며 1900선 붕괴
미 증시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는 어닝시즌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12월 수입과 수출 증가율이 모두 마이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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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바람 지도’ 연내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풍력자원 지도, 즉 바람지도가 올해 안에 만들어진다. 또 내년부터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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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다양한 부양책이 주가 버팀목 역할을 수행
월요일 비유통주(보호예수) 만기 해제물량 출회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정부의 다양한 부양책이 발표되면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04P(-0.05%) 하락한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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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지난 16일 늦은 저녁,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샤브가트 툴리아가노프 차관은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의 전화를 받았다. “한국 언론인의 나보이 경제특구 취재에 동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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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동해 심층수에서 21세기 노다지 캔다
20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워터비스 공장. 수(水)처리실에서는 양양 해안으로부터 17㎞ 떨어진 깊이 1032m 바닷속에서 끌어 올린 물에서 염분을 빼고 미네랄을 섞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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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피플] “전자제품에도 그린인증제 추진”
미국의 세계적 전기전자 인증기관인 UL이 ‘안전 인증’ 이외에 ‘그린 인증’ 발급을 검토하고 있다. 114년 역사의 국제 인증표시 UL(북미품질인증) 마크에 환경까지 담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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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대한항공이 독점 운영을 맡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 4㎞ 길이 활주로를 최근 완공했고, 4개를 추가할 계획도 있다. 중앙아시아 허브의 꿈을 키우기 위한 작업이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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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제2의 집’
3040세대 블루슈머들에게 자동차는 ‘제2의 집’이자 자신을 표현해 주는 하나의 ‘도구’다. 이런 그들이 선택하는 자동차는 어떤 특징이 있을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를 통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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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막걸리 … ‘전통문화’ 수출한다
의료기기 업체인 솔고바이오메디컬은 중국 바이어와 온열 매트 수출 상담을 벌인다. 이는 한국 전통의 온돌문화가 담긴 제품. 지금까지는 과열 문제가 자주 불거지는 바람에 사후서비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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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P-X·BTX 생산 2배 늘려 수익성 강화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사 중에서도 고도화시설에 한발 앞서 투자한 기업이다. 덕분에 높은 수익성을 거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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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교구로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발달시킨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에 대한 교육, 안전, 건강 등 자녀 양육에 대한 열정이 매우 크다. 음식을 먹일 때에도 유기농인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철저하게 파악하고 장난감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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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소리없이 세계 석권한 ‘히든 챔피언’
썬텍·아이티웰·서원. 일반인에겐 낯선 우리나라 중소업체 이름이다. 무명의 작은 업체들이지만 제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1~3위를 차지한다. 2일 ‘무역의 날’을 맞아 각각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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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신문으로 만든 가방 ‘빅히트’
일본 남부 고치(高知)현의 작은 마을에서 제작된 신문 재활용 종이 가방(사진)이 히트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치현 시만토(四万十) 마을의 이토 마사코(伊藤正子)라는 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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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좌우한다
사회적 책임, 지속발전 추구가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 삼성전자 등 6개사 대상 받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삼성전자와 한전KPS 등 6개 업체가 각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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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엔지니어 접고 개업하자 외환위기→열정으로 극복→미국 수출까지
전통 음식인 추어탕 하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감동시킨 사람이 있다. ‘남원골 추어탕과 나주곰탕’의 전정욱(46·사진) 대표다. 그는 2006년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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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환경보존 - 녹색성장, 공존 가능할까
4일 폐막하는 람사르 창원 총회장에는 탄소상쇄기금 부스가 있다. 하루 약 100명이 항공기와 자가용 같은 교통수단과 이동거리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지난해 세계은행의 청정개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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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는‘착한 기업’이 뜬다
2년 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모금 행사에 유명 스타들이 줄줄이 소형차를 타고 도착해 화제가 됐다. 고급 리무진 대신 이들이 택한 차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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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바이오 연료 … 해외 기업 발빠른 변신
6월 말 현재 국내 풍력발전기의 80%(73기)는 덴마크의 베스타스사 제품이다. 이 회사는 세계 풍력 발전기 시장의 23%를 차지하면서 연간 매출만 67억 달러에 이른다. 베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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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분쇄분체 기술’ 국산화
국내 기계제조 사업분야는 반도체 등의 사업에 비하면 기본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장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이테크업계라고 불리는 분쇄분체기계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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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콸콸 아부다비, 석유 필요 없는 신도시 만들어
지금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두바이를 최고로 쳐주지만 한때는 아부다비가 더 유명했다. 연합의 수도인 이곳에서 동쪽으로 17㎞쯤 가면 사막이 나온다. 아부다비가 2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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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로봇·태양전지 … ‘신성장동력’ 100조 투자
미래 한국을 먹여살릴 22개 신성장 동력 산업이 선정됐다. 태양전지·반도체·친환경 자동차(그린 카)·로봇·바이오 신약·디자인·문화 콘텐트 등이다. 기업·대학·연구소의 민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