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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무슬림 로힝야족 학살 이어 이번엔 기독교계 카친족 탄압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미얀마 정부가 이슬람교를 믿는 로힝야족 학살에 이어 이번엔 기독교계 카친족을 탄압하고 있다고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다. 카친족은 북부의 중국 접경 지역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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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인 뒤 어린 조카 성폭행·상습추행한 50대…징역 7년
[중앙포토] 수면제를 먹여 어린 조카를 성폭행하고 추행을 일삼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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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 중형 확정…대법 “공모 인정”
2018년 4월 1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주민 3명에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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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 용기 얻었다”…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상담 증가
한국여성의전화 3.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 [사진 한국여성의전화 홈페이지 캡쳐] ‘미투’ 운동 이후 한국여성의전화에 접수된 성폭력 피해 상담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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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엄마한테 알리지마” 친딸 추행·성폭행 40대 중형
인천지방법원. 임명수 기자 법원이 11살 친딸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17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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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조카 상습 성폭행 큰아버지…뒤늦게 반성문 냈지만 중형
6살 친조카를 상습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6살 친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50대 큰아버지가 항소심에 와서야 뒤늦게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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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신고 막아”…친족 성폭력 피해 미성년자 갈수록 늘어
[중앙포토] 친족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겪는 미성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엄마 등 다른 가족이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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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2명 수년간 성폭행…임신 후 낙태까지 해도 범행 계속
친딸 2명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대전고법 제1형사부(차문호 부장판사)는 20일 친족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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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친딸에게 몹쓸 짓 한 아버지가 법정에서 한 말
[연합뉴스] 거실에 누워 잠들어 있는 19세 친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 아버지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법정에서 ‘강간이 아닌 근친상간’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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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숨지자 며느리 상습 성폭행·임신시킨 70대...징역 7년
자료사진. [중앙포토] 며느리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 노인은 아들이 세상을 떠난 뒤 이같은 일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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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강간 시도 후 출동 경찰관도 폭행한 30대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서울강남경찰서] 친동생의 아내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현장 출동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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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국민의 법감정이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
문유석 판사·『개인주의자 선언』 저자 형량·무죄추정·소년법·공소시효·사형제도…. 국민의 법감정과 형사사법 제도는 격렬하게 충돌할 때가 많다. 그건 어떻게 보면 운명적이라고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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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임신···의붓할아버지 성폭행, 학교 왜 몰랐나
[연합뉴스] 10대 소녀가 의붓할아버지로부터 수년간 성폭행당해 두 번이나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동안 학교는 신체변화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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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죽이겠다" 의붓 손녀 성폭행해 아이 둘 낳게 한 50대
어린 의붓 손녀를 6년간 성적으로 유린해온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의 중형을 내렸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김정민)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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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된 거 축하해” 불러내 “가족이니까 괜찮다”며 외사촌 성폭행한 20대
2015년 3월 20대 남성에게 “가족이니까 괜찮다”며 모텔로 들어가 외사촌 동생을 성폭행했다. [중앙포토]성년 축하를 빌미로 친척 여동생에게 술을 사준 뒤 성폭행한 20대 남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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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이 걷어차 숨지게 한 엄마에 '살인죄' 확정
두 살 아이를 발로 걷어 차 숨지게 한 엄마에게 살인 혐의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은 11일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2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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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마약으로 물든 바티칸 … 50년 전 미제 살인사건도 수면 위로
가톨릭 교회가 연이은 추문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바티칸 서열 3위인 조지 펠 추기경이 아동 성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 기소된 데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 측근의 비서가 교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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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 살해한 여성, 항소심 실형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3살 난 아들을 학대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이 여성을 성폭행한 형부도 징역 8년6개월의 중형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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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 성폭행하고 성관계 계약서까지…못된 이모부에 중형 선고
내연관계를 맺었던 처조카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협박해 성폭행하고 지속적인 성관계를 요구하는 계약서를 쓰도록 한 못된 이모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3부(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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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딸 성폭행 후 “유혹받았다” 적반하장男 징역3년
청주지방법원. [사진 청주지법 홈페이지]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한 뒤 오히려 “유혹을 받았고 동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적반하장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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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 살해한 20대 여성 중형 선고…형부도 징역형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아들을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형부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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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친척 여동생 성폭행한 강원 원주시의원 징역 7년
친척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 원주시의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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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성병 걸린 남자들 공개합니다' 신상 터는 SNS 'OO패치'
이름은 OOO이고, 20대입니다. 트리코모나스랑 임질 걸린 친구입니다. 더러움. 지금 여자친구도 있어요최근 인스타그램에 '성병패치'라는 계정이 생겼다. '성병패치'는 요도염·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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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