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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으로 낳은 아들, 친자 아니었다…병원은 "아내가 외도"
사진 셔터스톡 한 부부가 대학병원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어 26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부부 중 남편과 친자 관계가 아니었다.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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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관 아니다" 공무원 떠넘기기, 그림자 아이 비극 키웠다 [현장에서]
지난 2021년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A씨 첫 재판날이 열리던 날 김천지원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밥과 간식을 차려놓고 아이를 추모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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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신고 동시에 한 다온이…학대율 79%, 숨져야 알았다 [그림자 아이들②]
━ [그림자 아이들 : 존재할 권리] ② 2013년 태어나 돌잡이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은다온(가명)군의 출생신고는 사망신고와 함께 이뤄졌다. 그나마도 다온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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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고 두 아빠에게 버림받은 아기, 곧 주민번호 받게 된다
친부의 출생신고 거부로 방치됐던 신생아에게 곧 주민등록번호가 생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가사단독 조경진 판사는 숨진 아내가 불륜으로 낳은 아기를 키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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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 애, 내가 왜 출생신고하나"…5개월째 방치된 아기 결말
신생아 이미자. 연합뉴스 ━ 친부 5개월째 출생신고 거부 충북 청주시가 친부 출생신고 거부로 방치된 신생아에 대한 법적 보호에 나선다. 친부 A씨가 “친자식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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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자증 기적? 아내 외도였다…法은 "남편 자식" 못박은 이유 [가족의자격⑨]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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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 친자 확인 된다고? 간통법 폐지후 DNA검사 급증했다
━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최근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이 뜨겁다. 조 전 위원장은 2013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부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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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10만원대로 뚝…‘이혼·상속 소송용’ DNA 검사 급증
━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최근 사퇴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이 뜨겁다. 조 전 위원장은 2013년 전 남편이 제기한 친생부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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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무부 구하라법은 짝퉁…버림받은 자식에 되레 상처"
━ '구하라법' 발의한 서영교 "법무부 안은 가짜"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씨(사망 당시 28세). 사진은 2017년 10월 한 행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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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비혼모·비혼부 가족이 비정상? "아이 행복이 판단 기준돼야"
비혼모 회원 1300명으로 구성된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 박리현 대표(오른쪽 둘째)와 비혼모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 이들은 "두 부모를 둔 일반가정에서 학대 사례가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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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입양 가정엔 죄가 없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귀를 의심했다. 그제 신년 기자회견 중 아동 학대 방지 대책을 묻는 말에 대통령은 ‘입양 취소’ ‘아이 교체’를 언급했다. “입양 부모의 마음이 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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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홀트는 방관했다, 정인이 입양 과정 특별감사해야"
아동인권단체는 7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특별감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혜림 기자 "아직도 꿈속에 아이가 나타나고,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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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전북판 구하라' 방치한 생모에 연금 주는 관성 막아야"
서영교(왼쪽) 의원이 지난 5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수 고(故) 구하라씨 친오빠 구호인씨와 함께 구하라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아이는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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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판 구하라'···언니의 울분 "생모는 동생을 지갑으로 봤다"
지난해 1월 순직한 소방관(당시 32세·오른쪽)이 생전에 친언니(37)와 함께 찍은 모습. [사진 소방관 언니] "구하라씨는 그나마 많은 카메라(언론)가 집중되다 보니 (구하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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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안해···엄마 이름 안다고 출생신고도 막힌 미혼부들
[픽사베이] 김재혁(가명·38)씨는 미혼부다. 5년간 동거하던 여성은 올해 초 아이를 낳고 돌연 집을 나갔다. 법률적 남편과 별거 중이었던 여성은 “곧 이혼할 것”이라는 말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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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평소 친양자 입양 이야기 자주 했다”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피해자 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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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후 대리모 통해 낳은 아이, 법적 친모는?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얻은 경우 아이의 민법상 친어머니는 낳아준 대리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이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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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남편의 친양자입양…전남편이 반대하면 어쩌죠?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47) 전남편과 이혼하기 전까지 혼인 기간은 6년이었지만 같이 살았던 시간은 채 1년도 안 되었습니다. 혼인할 때 남편은 미국에서 박사 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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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들 약물 주입해 죽인 매정한 친모에 종신형
갓 태어나 친부의 학대로 시력을 잃고 장애가 된 아들에게 약물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캅 카운티 법원은 7일 2세 아들에게 복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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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19) "양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양부와 결혼한 아이를 낳았고 출생신고를 했다. [중앙포토]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남자입니다. 제게는 생부와 양부 두 분이 계십니다. 어머니는 저의 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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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아기 시신 유기한 엄마, 동거남 몰래 한 단독 범행 결론
김모(34)씨가 자신이 낳은 두명의 아기 시신을 보관해온 집 냉장고.[사진 부산 남부경찰서]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유기한 사건을 친모인 김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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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아기 2명 시신 유기한 친모 "동거남과 이별 두려워서"
자신이 낳은 아이 2명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1년 넘게 유기한 김모(34)씨가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김씨는 동거남과의 이별이 두려워 출산을 숨기고자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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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그녀는 어떻게 남의 아기를 데려다 키울 수 있었나
소라미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온라인상에서 버젓이 ‘아동 매매’가 일어나는 나라, 중국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20대 여성이 “아이를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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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죠바니가 두 명의 한국인 아빠를 가진 사연
[보석상의 보석이야기] 스무살 죠바니의 아빠는 두 명의 한국인 내가 호텔 로비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일하는 그 애를 알게 된 것은 콜롬비아에 갈 때 늘 묵었던 대형 호텔에서 방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