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탄가스 마시다 고교2년 생 숨져

    21일 오후 5시쯤 서울 이문3동 221의5 손영구씨(42·노동) 집 안방에서 손씨의 장남 일문군(16·K공고2학년)이 부탄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숨졌다. 손군은 이날 친구 2명

    중앙일보

    1989.10.23 00:00

  • 뜸하던 강력 사건 다시 "활개"

    금은방엔 3인조 가스총 강도 민생치안 특별경계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새벽도심에서 강력범이 잇따라 나타나 검문경관과 노상강도를 막던 시민을 찔러 사상자를 내고, 3인조 강도가 도심 금

    중앙일보

    1989.10.18 00:00

  • 「대마초 고교생」정신 분열 입원

    【홍천=이찬호 기자】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고교생이 정신분열 증세로 입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강원도 홍천군 H고 3년 김모군(18)은 지난달 12일 오후 1시쯤 홍천군 내촌면

    중앙일보

    1989.10.16 00:00

  • 미군 2명 한국인 폭행

    14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번동 449의1 로열박스 디스코 클럽에서 회사 친구들과 놀러갔던 이상희씨(27·상업·서울 상월곡동 7의146)가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으로 착각한

    중앙일보

    1989.10.14 00:00

  • 연행 경찰 방해한 폭력배 2명 구속

    【의정부】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13일 치료비 시비로 병원 직원을 폭행한 친구를 연행하려던 경찰을 방해한 최정현씨 (26·무직·동두천시 동두천동 245의7l·폭력전과 등 8범)와

    중앙일보

    1989.10.14 00:00

  • 여고생 추행 하려다 남고생 혀잘려 봉변

    ○…2일 0시쯤 경기도 안성군 안성읍 박모군(18·A고 3년) 자취방에서 박군이 평소 알고지내던 조모양(15·A여고 1년)을 강제로 폭행하려다 조양이 혀를 물어뜯어 3㎝가량 잘렸다

    중앙일보

    1989.10.03 00:00

  • 연휴 빈집털이 극성

    연휴를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는 등 집을 비운 가정이 많아지자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범인들은 불꺼진 집을 골라 단독주택은 물론 아파트까지도 초인종을 누르거나 돌을 던져 응

    중앙일보

    1989.10.03 00:00

  • 가스총으로 자기 집 강도|10대가 어머니 쏴 실신시켜

    서울신정경찰서는 28일 친구 집에 들어가 친구어머니에게 가스총을 쏴 실신시킨 뒤 금품을 턴 이재관씨(20·무직·경기도광명시광명7동산65)를 강도상해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89.09.28 00:00

  • 여배우 집 골라 강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인기여배우의 집만 골라 금품을 털고 신고를 막기 위해 강제로 옷을 벗겨 추행장면을 연출, 사진으로 찍어온 김광일씨(32·특수절도 등 전과8범·서울 돈의동

    중앙일보

    1989.09.27 00:00

  • 이태원 디스코 장은「무법지대」인가…|심야 유흥가"보복살인극"

    25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이태원 1동127 현대병원 앞길에서 배민규씨(24·주거부정)가 심장 등 온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숨진 배씨는 이날 오

    중앙일보

    1989.09.25 00:00

  • 여중생 때린|두 교사 입건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3일 품행이 불량하다며 학생을 때려 상처를 입힌 서울S여중 박영 일 교사(29·체육)와 이종노 교사(29·도덕)등 2명을 상해 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이 교

    중앙일보

    1989.09.23 00:00

  • 술 취해 소란 귀순용사|경찰이 가스총 쏴 소동

    21일 오전4시쯤 서울 서초 경찰서 형사계에서 폭력혐의로 연행된 귀순용사 권정훈씨(34·서울휘경 2동 동성빌라)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자 권씨를 조사하던 경찰이 가스총을 발사하는

    중앙일보

    1989.09.21 00:00

  • 출동 의경 폭행 20대|가스총 쏴 연행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l6일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에게 폭력까지 휘두른 지철윤씨(29·호텔종업원)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친구사

    중앙일보

    1989.09.16 00:00

  • 영호남 호우 6명 사망

    【지방종합】22일오후 또다시 쏟아진 영·호남지방의 집중호우로 전남지방에서만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등 20일부터 3일동안 내린 비로 전국에서 모두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중앙일보

    1989.08.23 00:00

  • 한 교실 두 담임

    21일 오전8시20분 서울둔촌동 동북고 3학년9반 개학 조회시간. 『B고교처럼 반장을 중심으로 불법 전교조를 물리치는 모습을 볼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새로 배정된 담임교사의 지시에

    중앙일보

    1989.08.22 00:00

  • 찜통 더위|5백만명이 피서 여행

    장마가 물러가면서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 31일 청주지방이 낮 최고 35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서울 33.3도, 전주 34.9도 등 동해안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중앙일보

    1989.08.01 00:00

  • 김대중 총재·문동환 의원 구인장 요지

    참고인 김대중은 제 13대 국회의원 공천 당시는 대통령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재직을 사퇴하고 있었으므로 공천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피의자 서경원 및

    중앙일보

    1989.07.28 00:00

  • 주부 34명 9일째 실종|광주 같은 날 집나간 뒤 소식 끊겨

    【광주=위성운 기자】광주시내 가정주부 34명이 지난13일 집단 가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가정주부들은 20∼40대로 13일 오전10시부

    중앙일보

    1989.07.21 00:00

  • 장난으로 물에 빠뜨려 수영 못하는 친구 익사

    서울마포경찰서는 18일 피서계획을 짜기 위해 한강 고수부지에서 만나 놀던 중 장난 끝에 친구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김모(18·M고 3) 송모 (17· 무직) 군 등 2명을 과실

    중앙일보

    1989.07.18 00:00

  • 바캉스 비용마련 탈선 잇따라 |고교생이 또 「1일 술집」

    여름방학을 앞둔 고교생들이 유흥과 바캉스비용 마련 등을 위해 술집은 물론 호텔 나이트클럽까지 빌려「일일주점」이나 「일일 디스코테크」를 운영, 술을 마시고 미팅하는 등 탈선사례가 잇

    중앙일보

    1989.07.18 00:00

  • 여자친구 집단폭행 후 인신매매 하려고 감금

    서울 신정경찰서는 17일 여자친구를 강제 폭행한 뒤 술집에 팔아 넘기려던 김 모 군(18· 공원· 서울신정3동)등 10대 4명을 강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중앙일보

    1989.07.17 00:00

  • 천사도 부러울 동심

    언니가 형부의 전근관계로 한달 가량 집을 비우게 되어 언니대신 조카 2명과 함께 언니의 집을 돌보고 있었다. 어느 날 장난꾸러기로 말썽만 피우던 초등학교 4학년인 조카 훈 이가 불

    중앙일보

    1989.07.15 00:00

  • 부기 검정문제지 유출

    서울시경은 15일 대한 상공회의소가 지난2일 실시한 국가기술자격검정부기2급 시험의 문제지를 인쇄작업도중 몰래 빼돌려 서울시내 학원강사들에게 판 서울 등촌동 광명특수인쇄소 인쇄공 황

    중앙일보

    1989.07.15 00:00

  • 여고생 2명 술집탈출 |인신매매단애 끌려가

    12일 오전7시20분쯤 10대 인신 매매단 4명에게 술집으로 끌려가 강제로 술시중을 들던 정모 양(16·B여상1년) 등 여고생 2명이 서울상계동의 술집에서 탈출, 영등포경찰서에 신

    중앙일보

    1989.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