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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1000만원 ‘해마’ 제주서 첫 양식 … 중국식탁 노린다
국내 첫 해마 양식장을 연 노섬 해천마 대표가 해마 치어를 건져내고 있다. [최충일 기]자 중국에서 ㎏당(건조 기준) 최고 1000만원에 거래되는 ‘해마(海馬)’가 제주에서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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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최상품 1㎏에 1000만원, 중국 부자들만 먹는 해마를 제주서 첫 양식
제주도 양식장에서 키워지고 있는 길이 20㎝급 대형 해마.최충일 기자 느리지만 움직임이 우아하다. 바닷속에 살지만 생김새가 물고기 같지 않다. 기다란 머리는 말, 둥굴게 말린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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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최고] 인제골 자연산 약초
최근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채취한 자연산 약초를 판매하는 전문점이 천안에 문을 열었다. ‘인제골 자연산 약초’ 이 집 주인장인 손은희(46·여)씨는 심마니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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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4월 29일
*** 이벤트 새끼 은어야, 한강에서 잘 자라거라. 서울시는 다음달 2일 오후 3시 천호대교 남단 한강시민공원 광나루 둔치에서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연다. 시는 2급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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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새 천적' 자동차
해마다 10월이면 미국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등지에선 '사슴주의보'가 내려진다. 사슴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지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는 사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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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위해 동해안 모천으로 회귀 연어 가득
산란을 위해 동해안 모천(母川)으로 되돌아오는 연어가 올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에 비해 4배 가량 높은 회귀율을 기록하면서 채포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일 양양내수면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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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회귀율 지난해 절반
동해안 연어 회귀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16일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에 따르면 연어를 잡아들여 채란을 시작한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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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명파천서 '연어축제'…치어 1백5만마리 방류
'2002년 고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달 10일 방류되는 연어 치어 1백5만마리가 휴전선 최북단 하천인 '명파천' 을 '엄마의 강' 으로 삼아 3년간의 외출에 나선다. 겨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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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참게·빙어 등 토종어류 충남도서 크게늘어
'반갑다, 토종아. ' 환경오염과 남획 (濫獲) 으로 자취를 감추었거나 멸종위기에 처했던 참게.빙어.잉어.메기.등 토종어류가 충남도내 하천과 저수지등에서 눈에 띄게 늘고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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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연어의 귀향]숭고한 '생명의 잔치'
귀향.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아늑함과 함께 휴식을 가져다 주는 메시아로 이만한 것도 없을듯 싶다. 오랜만에 찾은 고향땅. 그곳에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릴적 추억과 나를 반겨주는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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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진흥원]일본산 큰 민어 인공종묘 생산 성공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산 큰민어 양식길이 트였다. 국립수산진흥원은 17일 몸길이 1.5m.무게 30㎏까지 성장하는 초대형 어종인 일본산 큰민어의 인공종묘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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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부농됐다]11.경기도양평 성영락씨
경기도양평군용문면오촌리 성영락 (成暎洛.42) 씨의 양어장은 용문산 주변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산바람과 계곡물로 인해 서늘한 한기가 느껴져 냉수어종 양식에 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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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알 2001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생산될 전망
서구의 미식가들에게 최고급 요리의 하나로 인기 있는 철갑상어알 (캐비어) 이 빠르면 2001년부터 우리 나라에서도 생산될 전망이다.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는 22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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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대천 회귀 연어
엷게 퍼진 안개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분간할 수조차 없는 푸른 가을 하늘 아래의 쪽빛 동해. 깊고 푸른 동해 바닷속에서 거슬러 올라온 수백 마리의 연어떼가 강원도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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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등 연안어장 황폐 심각하나 새끼고기 방류 거북이걸음
전남권을 비롯한 연안어장의 황폐화현상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나 어장을 살리기 위한 새끼고기 등의 방류사업은 예산부족으로 상징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전남도는 여천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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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관상魚 경매장 준공-대량유통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대
국내 관상어양식의 본고장인 충북진천군만승면에 관상어경매장이 마련돼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관상어거래가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영농조합법인 진천관상어(회장 方若洙)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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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정서 道궁도대회-강원도/소년소녀가장 여름캠프-양구군
대한궁도협회 강원도지부는 18,19일 이틀간 정선군고한읍 백운정궁도장에서 3백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강원도 궁도대회를 열었다. [旌善] 양구군은 18,19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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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조정자금 79억 융자-전남도
○…전남도는 12일부터 32개중소업체에 구조조정사업자금 79억원을 융자지원하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1차로 24개 업체에 창업자금등 70억7천8백만원을 융자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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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명물 왕피천 은어 무분별한 남획으로 수난
울진 명물 왕피천 은어가 최근 낚시꾼과 행락객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왕피천 은어는 고려 공민왕8년(1359년) 수라상에 오르면서진상품으로 보호하기 시작했는데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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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물고기 방류논란-강원도,찬넬메기 백만마리 유입계획
강원도가 댐주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3천5백만원을들여 소양댐을 비롯한 파로호.춘천호.의암호등에 17만5천마리의미국산 찬넬메기 치어를 방류키로 한데 대해 자연애호가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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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높은 양식품목-참게.자라.은어.뱀장어등
농산물 시장 개방후 늘어나게 될 자투리 논 등 휴경지와 이용되지 않는 저수지 활용방법을 찾는 일이 급하다.쌀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도록 벼농사와 병행할 수 있는 겸업농업도 함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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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군 최진씨 우럭 양식에 성공
횟감으로 인기가 높은 우럭이 한 어민의 노력으로 시험양식에 성공해 어민소득증대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경북영일군흥해읍죽전리 崔진씨(32)는 올봄 영일군으로부터 5천만원의 자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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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稚魚 18만마리 방류-水産진흥원,魚資源 증식위해
[濟州]국립수산진흥원 남제주수산종묘배양장은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21일 오전 10시 돌돔치어 17만5천마리와 참돔치어 1만마리를 남제주군 남원읍 위미리연안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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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양식 우리기술롯 성공했다 | 해양연 해양생물연구실 한산도 앞바다서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이면서도 바다의 산업적 이용이 극히 저조한 상태에서 바다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순조릅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해양연구소해양생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