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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厚淨 이화여대 총장
창립 1백9주년을 맞는 이화여대가 제2의 도약을 서두르고 있다.무지한 이 땅의 여성들을 일깨우고 교육하는 지난 세기의 역할에서,21세기 첨단과학시대를 주도해 갈 전문여성인력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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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화제-百명참가영란여상
26일 中央日報 자원봉사경연축제에 참가한 서울중랑구망우1동 영란여상(교장 宋玉子.여.51)이 20년 넘게 선배에서 후배로이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사실이 이번 경연축제를 통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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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4인방
경륜에 대학생 외인 4인방이 떴다. 기존의 사이클선수들을 보란듯이 제치고 사이클과는 전혀 무관한격투기 출신의 이방인들이 놀라운 파이팅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장보규(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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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대학직원이 공금유용 불법체류 중국교포들에 사기극
눈앞의 돈벌이를 위해서는 인륜도,신의도,법도 아랑곳 않는 비리가 끊임없다. 대학 직원이 공금을 유용하고 세무서 직원이 여전히 뇌물수수를하는가 하면 취업여성.교포를 상대로한 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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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중 53.2% 가출충동 15.2%는 가출경험
[釜山=許尙天기자]부산지역 청소년중 53.2%가 가출충동을 느꼈으며 15.2%는 실제로 가출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8.2%가 음란물을 접촉한 경험이 있고 7.1%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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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특파원 제작물 호평-KBS.1TV "세계는 지금"
미국의 「선배」들을 뺨치는 범죄집단 러시아 마피아.마약왕국 페루의 비밀 코카인재배지,전운이 감도는 이라크.쿠웨이트 국경지대…. KBS 1TV가 가을개편과 함께 월~금요일 밤10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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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기본급制보다는 능력.성과급 선호-대학생 설문조사
취업정보 전문기관 아리오(주)가 서울.고려.연세대등 수도권 10개 대학 3,4학년과 대학원생등 1천3백40명에 대한「기업선택의 성향과 채용방식에 관한 조사」결과 이들 신세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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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관료
그들은 우선 넥타이 색상이 다르다.간혹 콤비를 걸치고 나타나기도 한다.머리에 무스를 발라 힘을 주는 이도 있다. 운전할 때는 대개 선글라스를 끼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는다. 윗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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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숨은 그림찾기
KBS-2TV가 『느낌』후속으로 방송하는 수목미니시리즈 첫회.14일 밤9시55분.나현희.천호진.조형기등 호화탤런트 군단이사고방식이 다른 신구세대 직장인의 갈등과 화해과정을 흥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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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시험시기
대학졸업예정자들의 올해 취업률은 최근 수년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92년 4분기를 고비로 경제성장률이 Ⅴ字形의 늪에서 벗어난 이래 올 들어 경제성장률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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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초청 진로지도 梨大 취업대학 개설
대졸취업난이 갈수록 더한 가운데 梨花女大가 취업지도실.총학생회 공동 주관으로「여름취업대학」을 마련해 대학가에서 화제다. 정규학기 이외에 별도의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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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기계발이 필수-일 끝나면 곧장 학원
S그룹 사무실의 퇴근 무렵. K부장:『이봐,다들 끝나고 한 잔 어때?』 사원A:『안되겠는데요.중국어학원 가는 날입니다.』 사원B:『저도 단소 배우러 가야돼서요.』 L과장:(우물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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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쉰 세대」 북적/외국어·경제학등 도강도 예사
◎직장 못구한 졸업생들 「등교」/도서관 좌석 25% 정도 차지 대학캠퍼스가 「쉰 세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쉰 세대」란 직장을 못구해 모교 도서관이나 구내식당 등을 이용하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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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질주.이남자가 사는법 방송
SBS-TV가 새 드라마 두 편을 선보인다.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아침 11시『목소리를 낮춰요』의 후속으로 방송될『질주』(김혜정 극본,온형옥 연출)와 다음달 2일부터 수.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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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역우회-한번 회원은 영원한 회원
81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는데다 자체행사를 30년간 계속하고 있는 대학서클이 있다. 단결력이 유난히 강하고 구성회원들의 끈끈한 정이 돈독하기로 유별난 고려대 역도부 출신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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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낸 고3 공백기 활용 프로그램 다채
실질적으로 대학입시를 끝낸 셈인 대다수의 高3학생들이 모처럼남아도는(?)시간을 좀더 보람있고 유용하게 보내도록 도와줄 수는 없을까. 오직 입시준비 교육에만 매달리느라 상당수의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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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끝.진로교육-외면당하는 실업고진학생
『그럼 차라리 잠이나 잘까요?』 평소 의젓한 편이던 학생이 수업시간에 보던 만화책을 교사에게 빼앗기고도 무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비꼬는 말투로 대들다시피하는 바람에 朴鎭泳교사(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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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작전 극심.취업난 반영-대기업 공채 필기시험
三星.現代.럭키금성.浦鐵등 주요기업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험이7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시험에는 20여만명이 응시,평균 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최근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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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한국정착 19년째맞는 월남난민 노티방씨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로 친정부모.형제는 마음만 먹으면 만날수 있기 때문에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거의 사그라졌습니다만 한국에서 교육을 받지못한 만큼 다른 엄마들처럼 자식들의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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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방식변경.높은 경쟁률 취업앞둔 수험생들 불안
○…… ○…… ○…… ○…… ○…… ○…… ○…… ○…… ○…… 럭키금성그룹에 입사원서를 낸 K大 4학년 李모군(26.경제학과)은 요즘 시험공부보다 기업체에 근무하는 학교 선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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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번지는 퇴직준비 교육-財테크서 건강관리까지 다양
『여러분은 사회의 초년생이나 다름없습니다.퇴직금을 얼마 받았다는 말을 가급적 하지마시고 빚보증도 서지마십시오.남의 말에 솔깃해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韓電이 정년퇴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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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개발·프로의식 가져야(여성인력 활용하자:6·끝)
◎「사회진출시대」… 구 방향과 문제점/장기근속 어려운 풍토가 걸림돌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자신있게 사는 그녀의 또다른 얼굴」. 도전적이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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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걱정에 직장일 “뒤숭숭”(여성인력 활용하자:5)
◎탁아소 확충 “발등의 불” 미혼의 직장여성이나 취업준비에 열심인 여대생들 사이에 「친정부모에게 아이를 맡길 처지가 못되거든 시부모가 손자를 돌봐줄 수 있는지 확인한뒤 결혼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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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회관소장 김문수-18년만에서울대복학
『그동안 녹슬었던 머리를 캠퍼스의 시원한 공기로 말끔히 씻어내야죠.』 民靑學聯사건으로 제적된지 18년만에 서울대캠퍼스를 다시 밟게된 위장취업(?)1호 金文洙씨(42.노동인권회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