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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 1년새 23만5000개 증가 그쳐
일자리가 1월에 23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현 정부의 올해 목표치 30만 개에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연평균 60만 개)에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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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미국 경제 취업자 수 첫 감소
이번 주로 1년을 맞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미국의 실물경제를 계속 옥죄고 있다. 지난해 2월 8일 HSBC의 대규모 손실 발표로 세상에 드러난 서브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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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가늠케 할 월말 美 경제 지표들
세계 각국이 미국발 경기침체의 공포에 떨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과 기업들의 이목은 온통 미국으로 쏠려 있다. 자산버블의 붕괴와 금융경색, 이에 따른 실물경기의 하강은 이제 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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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 연속 일자리 목표 밑돌아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8만7000명 늘어 3개월 연속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인 30만 명을 밑돌았다. 서비스업에서는 일자리가 많이 늘었으나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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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해선 안 될 ‘김정일의 經濟觀’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이 대북사업을 처음 추진할 때 애먹은 게 하나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經濟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대화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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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신이 안 나는 경제
“이 어스름에/ 거기 누가 서 있는 게요/움직이는 듯 움직이지 않는 듯/ 거기 누가 서걱이는 게요/ 외딴 강가에 피어나/ 제 이파리에 가슴을 베이고/ 소리 없이 흐느끼는 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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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30만 명 돌파했지만 …
6월 신규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정부 목표인 월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50대 이후 퇴직자들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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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비정규직법 부작용 줄이려면
7월 1일부터 비정규직법이 발효된다. 기간제 근로의 경우 2년 이상 연속해 사용할 수 없고, 파견근로의 경우 불법파견에 대한 처벌 강화 및 직접고용의무라는 제재가 가해지는 한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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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 일자리 질 ↓
취업자가 꾸준히 늘고는 있으나 일자리의 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하의 취업은 계속 줄고 있는 반면 40~50대 취업만 늘었다. 제조업.도소매 및 음식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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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 일자리 40만 개" 큰소리 치더니
1년 전에 비해 새로 늘어난 일자리 수가 석 달째 20만 개대에서 맴돌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올해 목표로 내걸었던 35만~40만 명분의 일자리 창출도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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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 취업뉴스는 '족집게 취업과외'
올 하반기 최대 취업뉴스는 '족집게 취업과외'와 '살인적인 취업 경쟁률' '대기업 취업 족집게 과외 열풍'과 '하반기 취업경쟁률 평균 92대1'이 올해 하반기 취업뉴스 1.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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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줄이자 일자리도 줄었다?
비정규직 일자리 수가 줄면서 전체 일자리 수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경제연구원과 함께 통계청의 2001~2006년 '경제활동인구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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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또 '뚝'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전달에 비해 또다시 줄어 2개월째 20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실업률은 0.6%로 10월 기준으로 1999년(8.6%) 이후 7년 만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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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 들어 살 만한 적 있었나
▶냉각된 소비심리가 반영된 듯 썰렁한 백화점 의류매장. 장사나 기업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경기 진단법을 체득한다. 소주가 잘 팔리면 불황, 맥주가 잘 팔리면 호황이다. 아동복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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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늘고 실업자는 '급감' 이유는?
일자리 창출이 힘겹다. 정부 목표인 35만개는 커녕 30만개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도 실업자수는 45개월만에 최저다. '아이러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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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32만명 … 정부 목표 35만명엔 미달
취업자가 4개월 만에 30만 명 넘게 증가했다. 그러나 정부의 목표치인 월평균 35만 명엔 여전히 못 미쳤다. 통계청은 13일 8월의 취업자 수가 231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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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자리 월평균 31만 개 늘어 정부 목표치 35만 개에 못 미쳐
월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월 20만 명대에 머물렀다. 한 달에 35만 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내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달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9일 통계청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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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투자 유치 못하면 일자리도 없다
올 상반기 중 제조업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가 7만50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상반기에 제조업 취업자 수가 10만4000명 줄어든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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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수 2005년보다 1.1% 증가 그쳐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350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25만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들어 월별 취업자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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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유리지갑 … 이래서 '봉'급쟁이
대기업의 부장급 샐러리맨 김모(44)씨는 월급명세서를 받아들 때마다 속이 끓는다. 그의 월평균 소득은 약 420만원. 여기서 나가는 근로소득세(갑종)만 32만원 정도다. 그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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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실업자 7만명 줄었지만 … 취업자 증가는 '찔끔'
지난달 실업률은 하락 추세를 유지했지만 취업자 증가 폭이 20만명 대로 둔화됐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7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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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4월 취업자 30만 명 … 실업률 소폭 하락
4월에 새로 늘어난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다시 30만 명대를 회복했다. 실업률도 0.3%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11일 통계청이 밝힌 '4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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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87만 명 … 청년층 취업 약간 호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20만 명대에 머물렀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31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8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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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없는 '고용 46만명' 증가
월별 취업자가 4개월 연속 전년 동기에 비해 40만 명 이상 늘었다. 그러나 주당 36시간 미만만 일을 하는 단시간 취업자가 많이 늘었고, 주당 취업 시간이 감소하는 등 고용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