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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지갑 더 털어간 에너지값 상승…소득 최하위 연료비 12%↑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의 전기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강원도 춘천에 사는 45살 이모씨는 요즘 치솟은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 크다. 기초생활 수급 가정이라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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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서 도시가스를 … 홍천 에너지타운 첫 삽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는 홍천강이 마을을 감싸고 도는 아름다운 곳이다. 강 건너에는 홍천온천도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2001년 하수와 가축 분뇨를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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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연료비 3개월간 30% 줄었다
천안시 성거읍 삼곡마을 주민들이 마을에 설치된 LPG 저장탱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 채원상 기자] 천안시 성거읍 삼곡마을에 지난해 12월 설치된 ‘마을단위 LPG 배관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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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복지, 겨울이 겁나는 130만 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해요
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Sunshine 사업’ 일환으로 안양시 에너지빈곤층 51가구에 400장씩 총 2만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겨울은 가난한 사람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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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학가에 ‘그린 캠퍼스’바람
광주여대는 26일 오전 교내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캠퍼스’ 선포식을 연다. 전남대는 ‘에코 그린 캠퍼스’ 조성 방안의 하나로 정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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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값 10월1일부터 38% 올라
10월 1일부터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프로판과 LPG승용차 연료로 쓰이는 부탄가스의 값이 25.9%, 38.0%씩 오르고 도시가스 요금도 6.8% 인상된다. 이에 따라 프로판가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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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소비자가격 17.6% 인상 - 지역난방비는 내달부터 평균 8.9%
가스 요금이 25일 0시부터 대폭 인상됐다.액화천연가스(LNG)의 경우 도매가격이 평균 15.3% 높아짐에 따라 소매가는 9.7%(서울 기준)정도 오르게 됐으며,액화석유가스(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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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가스 2일부터 액화석유가스로 바뀌면서 요금 인하
중앙난방식이 아닌 개별난방을 하는 부산시내 도시가스 사용가정들은 이달부터 한달 평균(사용량 50입방기준)5천2백원 정도의연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난방용 연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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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 아파트 난방비 매월 8,400원 덜 들어
국내 석유류의 소비자가격이 16일0시를 기해 평균0.2% 내린다. 노사분규에 따른 임금인상여파와 수해여파 및 통화증발로 물가불안 등이 겹쳐 유가를 인하하게 된 것. 기름 값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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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후원자 모집운동
서울구로구시흥2동 산91.시흥동∼신도림동역을 오가는108번 시내버스의 시흥동종점에서 좁고 가파른 언덕길을 10여분 넘게 걸어 올라간 곳에 최이차할머니(76)는 살고 있다.녹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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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4평) 난방비 월 17,350원 절약|1·2차 유가 인하…소비자 혜택은 얼마…
-이번 유가 인하로 아파트 난방비는 얼마나 줄어드나. ▲24평 기준 월 평균 겨울 난방 비용이 6만원일 경우 약 6천6백20원이 절약된다. 32평 기준 겨울철 월 난방비가 8만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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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인하로 무엇이 얼마나 내리나|24평형 아파트 난방비 월10,700원 줄어
20일0시부터 기름 값이 평균 11.2% (소비자 가격기준)씩 내렸고 전력요금도 21일부터 2.8% 내린다. 국제원유가 하락의 덕을 보게 된 것이다. 기름값·전기값 인하가 우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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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보일러 단독주택 한달 6천원 정도 절감
19일 0시부터 기름값이 4.76% 내렸고 전력 요금은 22일부터 3.3% 내린다. 국제기름값 인하의 덕을 보게된 것이다. 기름값·전기값의 인하가 우리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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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가시대」로 또 한걸음|문답으로 풀어본 「유가인하」
기름 값이 조정되었다. 경유·등유가 소폭으로 올랐을 뿐 나머지는 모두 인하되었다. 이번 기름값 조정이 우리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를 부문별로 알아본다. 【경제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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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덤핑 "중간상만 폭리"|고시가보다 40% 낮춰도 일반소비자엔 혜택 없어
대성에너지 새로 뛰어들어 인하경쟁 가정용 프로판과 차량용 부탄 등 LP가스 값이 국내 5개정유사와 수입사간의 치열한 시장확보 경쟁으로 정부고시가보다 40%까지 값이 내려있으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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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같은 왕겨 탄이 나온다-특수공법으로 대량생산 눈앞에
왕겨를 특수공법으로 가공, 장작처럼 만들어 연료화시킨 신탄(신탄·일명 왕겨탄)이 경제성과실용성을 인정받아 대량생산되게 됐다. 동자부는 28일 원농연료개발(대표 장원춘)이 개발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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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28% 늘어나는셈|아파트작년비|세들어 사는 가구∼전기료는 가벼워져|택시기름값하루 1,600원 더들어
겨울철 에너지 성수기의문턱에서 유류·전기요금이 함께 올랐다. 이번 에너지가 인상은 벌써부터 예상돼오던 것이지만 세밑가계는 또한번 연쇄파문을 겪게됐다. 가계에대한 영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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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료를 어떤 기구에 때면 될까…|보다 경제적인 난방의 지혜
바람결이 쌀쌀해지자 성급하게 난방기기가 상점가에 전시되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아궁이를 고치거나 보일러 시공을 서두르는 가정이 적지 않다. 올해 연료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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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값 외국의 3배|4월19일 인상이후의 에너지가 비교
「4·19」에너지 가격인상으로 우리나라 부탄가스는 다른나라보다 3배나 비싸졌고 전기요금수준도 여전히 높다.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값이 오른 부탄가스는 1배럴당 1백4달러83센트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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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 더 두터워질 가계|연쇄파장이 걱정…에너지값인상 문답풀이|기름 아파트 난방비 15% 오를듯|경유 20드럼쓰는 주택 연25만원 추가부담
○…기름·연탄·전기요금등 국내에너지값이 한꺼번에 올랐다. 가뜩이나 쪼들리는 가계가 더욱 어려움을 겪게됐다. 이번 에너지값 인상이 우리생활에 어떤 영향으로 나타날지를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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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배급제로 어선들 큰 타격
【군산】연탄 배급제 실시에 따라 군산 어협 관내 어선들은 취사용과 난방용 연료 대책에 걱정이 대단하다. 22일 군산 어협에 따르면 관내 5t급 이상 어선은 4백80척으로 난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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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난방기구
입동(7일)을 고비로 시중에는 난로·「보일러」등 각종 난방기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제적인 원유파동은 난방기구에까지 파급, 유류용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인기를 잃은 채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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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월동물자 중 가장 심각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는 것이 유류다. 상공부는 유류 수급 계획에 차질이 없으며 가격도 당분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중동산유국의 원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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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집구조가 바람직|영동 단독주택 입주자들이 말하는 설계상의 개선점들
서울시가 영동신시가지개발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추진중인 시영주택건립은 구조상 재고해야할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지난해 7백53동을 지어 분양한데 이어 올해 1백81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