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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꼭 알아야 할 암 상식③
☞ 발병률 6위 간암 ‘B형·C형 바이러스가 주원인, 예방이 최선’ 간암은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남자들의 병으로 알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85년에는 여성 간암 발생률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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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증식차단 항암제 개발
하루 1-2알만 복용하면 암세포의 증식활동이 중지되는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됐다.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는 파크-데이비스 제약회사 연구소 세포생물학연구실장인 분자생물학자 앨런 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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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③
▣ 금연 후 유혹을 이기는 법 1) 금연의 이득을 잊지 마십시오. 제일 힘든 기간은 처음 2주입니다. 이 기간을 지나면 이런 유혹은 성공할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금연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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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오大교수가 쓴 "암과 싸우지 마라"
사람의 전체 유전자 지도까지 작성한다는 첨단과학으로도 여전히정복되지 않고 있는 암(癌).비밀의 장막이 완전히 걷히지 않은만큼 암에 대한 그릇된 통념도 꽤 많을 것이 틀림없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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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셀렌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셀렌(셀레늄)이라는 영양소가 있다.최근 그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식수나 토양에 셀렌이 많이 함유된 지역에서는 암의 발생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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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증상 별로없어 조기발견 어려워
이 세상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은 암은 무엇일까. 악성도의 기준이란게 아주 복잡해서 병리학적으로는 암세포의 분열이 얼마나 빠른가, 세포의 모양이 얼마나 흉칙하게 일그러져 가는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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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한국인 세계를 노린다"|미 버클리대 화학과 교수 김성호 박사
한국인 과학자 중에서 최초로 노벨상 (의학 및 생리학상 또는 화학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과연 누가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미국 버클리대 화학과의 김성호 교수 (52)를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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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식사와 성인병|윤방부
전형적인 성인병 체구를 지닌 박 모씨(54)가 뒷머리가 아프다고 찾아봤다. 우선 혈압을 재어 보니 180/120이나 되어 입원을 권유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한 결과 머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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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의 샘 ④
암을 정복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계가 피땀어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최근 국내외에서 면역요법·광활성요법·온열요법등이 선보이거나 적용돼 암정복에의 고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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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송 암 연구상 받은 재미 과학자 김성호 박사
인체 암을 일으키는데 가장 관련이 깊은 Ias단백질의 3차원적 구조를 처음으로 밝혀 세계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재미 과학자 김성호 박사 (51·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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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증식구조 「베일」벗겼다
지난 88년 지구촌 곳곳에서는 인류의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숱한 연구업적이 이뤄졌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는 금년 1월호에서 특집 「88년의 세계과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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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환자가 늘고있다
헐액 중에 콜레스테롤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TG·중성지방) 등의 지방질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이른바 고지혈증 (고리포단백혈증) 환자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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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당근·마늘·고구마가 좋다
『식품은 으뜸가는 약이다』-. 근착 미패밀리서클지는 당근·마늘·우유·양파·생선류가 각종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하는가하면 양파·사과·바나나등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등 식품의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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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고구마·무우·꽁치 등이 좋다
국내 암환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국립의료원의 발표가 나와 다시 한번 암에 대한 관심을 높인 가운데 일본에서는 식생을 통한 암 예방과 퇴치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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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 다재다능한 초정밀 화학공장
제대로 먹은 것이 없을 때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한다. 또 대담하고 배짱이 두둑하면「간이 크다」고 하고, 무척 놀랐을 때는「간떨어질뻔 했다」고 한다. 이밖에도「간에 바람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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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과식하면 췌장 나빠지기 쉽다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중요한 소화 및 내분비기관의 하나. 특히 과음·과식 후 고장을 잘 일으켜 추석명절 때 음식 조심이 요구된다. 췌장은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이며 췌장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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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과열요법」개발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열에 약하다는 점에 착안, 새로운 암치료법으로 등장한 「온열요법」이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의대 추성실·김귀언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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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연맹 종합조사 결과발표|코피 위궤양 환자는 꼭 피하라
코피가 가장 보편적인 음료기호품이 되면서 코피유해론과 코피무해, 또는 핵험론이 엇갈려 나오고 있다. 코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면 심장병에 걸리기쉽다는 등의 조사보고가 나오는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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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4가지인자가 얽혀 발생"
『미정부는 지금까지 달 정복에 쏟았던 재정적 지원과 노력을 이제 암정복을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제 암의 베일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어 불원간 좋은 소식이 올겁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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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성인병
건강이란 육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무결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의 정의에 입각해서 따져보면 이 세상에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 현대와 같은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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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식품은 암을 억제한다|미 네브래스카대교수 주장
■…분유나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유산균식품속에는 소화기관을 비롯한 일부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효과를 갖고있다는 주장이 발표됐다. 2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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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 암부위 찾아내는|특수 방사선동위원소 발견
【동경=신성순특파원】특수한 방사선동위원소를 사용하여 아주 쉽게 암을 찾아낼 수 있는 획기적인 장치가 일본 도오호꾸(동북)대학 방사선의학연구실에 의해 개발됐다. 간장암·췌장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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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이 A인 사람 암에 잘 걸린다|영 「모란」박사 「혈액형과 질병」 논문
어떤 혈액형의 소유자가 어떤 병에 잘 걸리는 것일까.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혈액형과 질병사이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믿고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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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임상실태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터페론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환자에게 투여되어 몇가지 주목할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백혈구를 배양해 인터페론을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경희의료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