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 새환자 년18만명 발생|폐결핵 "한물간 병"이 아니다

    후진국병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결핵이 우리나라 사망순위 6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선두중진국을 자처하는 우리로서 매우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대한 결핵협회가 5년마다 실시

    중앙일보

    1986.03.25 00:00

  • 언론 중재위원 38명에 위촉장

    이원홍 문공부장관은3일 임규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등신임 언론중재위원 38명에게위촉장을 주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제1중재부=임규운·김형배 고대교수·윤임술 한국언론연구

    중앙일보

    1985.04.03 00:00

  • 「시한부 인생」사는「팔방미인」김사달 박사|여력 모아 "마지막 서화전" 준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무엇인가 큰일을 남겨놓고 싶습니다.』 고학으로 의사가 되고 서예가· 문필가로서도 일가를 이룬 입지전적「팔방미인」의학박사 서봉 김사달 박사 (57· 제

    중앙일보

    1984.11.03 00:00

  • 충북대의대 신설추진|권문교, 간담회서밝혀

    【충주=연합】권이혁문교부장관은 31일 충북대에 의과대학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장관은 이날 충북대보직교수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단분규로 관선이사진이 파견돼있는 청주사

    중앙일보

    1984.08.01 00:00

  • 각 의대 봉사단, 무의촌 진료 나서

    전국 20개 의·치·한약대 교수(1백91명)및 학생(4천8백62명)들로 구성된 하계진료봉사반이 15일부터 8월30일까지 전국1백8깨 무의촌지역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벌인다. 다음은

    중앙일보

    1984.07.16 00:00

  • 여름방학 대학특별봉사계획 확정

    방학을 앞두고 각대학의 의료봉사계획이 확정됐다. 전국의 20개 대학에서 의과대학 81개팀, 치과대학 45개팀, 한의학 27개팀등 모두 1백53개의 의료봉사팀이 조직됐으며 1개팀에

    중앙일보

    1982.07.14 00:00

  • 풍양 조씨

    예부터 도덕과 학문·벼슬은 명분이 갖추어야 할 기본요건이라 했다. 여기에 권세까지 곁들였을 매 명문벌족이라 칭한다. 풍양 조씨는 안간 김씨 일문과 한치의 양보 없는 세도정치의 쌍벽

    중앙일보

    1982.01.30 00:00

  • 제18회「용신봉사상」수상자 3명 뽑아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이숙종)가 희생적 봉사로 지역사회 개발에 공이 큰 여성을 뽑아 상을 주는 용신봉사상 금년도 제18회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본상(상금 1백만원)수상자는 전

    중앙일보

    1981.09.19 00:00

  • "「마른옴」이 번지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있는 피부병가운데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주기를 맞은 속칭 마른옴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관자수도 이제까지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아 적극적 치료 책을 쓰지 않을

    중앙일보

    1981.06.25 00:00

  • 아편 중독과 흡사한 「일확천금」의 유혹|도박-그 「별천지」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끗발」을 쫓는 눈들이 번득인다. 속임수와 협잡,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심, 털린자의 밀고, 피의 보복,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아편과 같은 중독-. 이것이

    중앙일보

    1981.01.22 00:00

  • 「백9일」만의 미소 23개 대학 개강|"밀린 공부에 열 쏟겠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고 끊겼던 대화와 웃음소리가 다시 꽃피었다. 「5·17」조치로 문을 닫은지 1백9일만. 전국85개4년제 대학 중 중앙·건국·경희대 등 서울의 8개 대학과 동아

    중앙일보

    1980.09.03 00:00

  • 학원 시국관망, 수업정상화|전국 56개 대학 회장단 밤새워 토론…가두시위 않기로

    연3일동안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던 서울의 대학생들은 16일에 이어 17일 시국추이를 관망하며 정상수업을 받고 있다. 일부 대학생들은 가두시위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분석

    중앙일보

    1980.05.17 00:00

  • 지방 17개 대생 2만7천명 도심진출

    지방 17개 대학 2만7천여명의 학생들도 「계엄령 즉각해제」등을 요구하며 14일 하오2시를 전후해 가두시위에 나서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이날하오 6시쯤에는 자

    중앙일보

    1980.05.15 00:00

  • 새내각 명단

    총리 신현확 59 경북칠곡 경성제대법과·고문·쌍용사장·9,10대의원·부흥,보사,기획원장관 기획원 이한빈 58 함남 함흥 서울대문리대·철박·재무차관·「제네바」공사·숭전대총장·아주공대

    중앙일보

    1979.12.14 00:00

  • 위암환자 해안보다 내륙에 많다

    【대구】 우리나라 위암환자의 발생이 해안지방보다는 내륙지방에 훨씬 많고 지역별로는 전북이 가장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경북대의대 병리학교실 이속구 교수

    중앙일보

    1979.11.14 00:00

  • 독소 내는 균 10%선 항생제에도 내성 커 대장균은 어른에게도 급성설사 유발 이영남 교수

    인체와 가축의 장내에 기생하는 대장균이 어린이 설사의 원인균임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근래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건강한 어른에게도 급성설사를 일으키는 원인균의 하나로 지목

    중앙일보

    1979.09.20 00:00

  • 청소년 체위가 떨어졌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체위가 떨어지고 있다. 해방 후 72년까지 해마다 좋아지던 체위가 73년을 고비로 5년 동안 떨어지고 있는 것은 ▲과중한 입시준비로 체력소모와 정신적 「스트레스

    중앙일보

    1979.01.31 00:00

  • (1900)제54화 배재학당(56)-고종황제가 1886년 하사한 현판의 글씨|윤성열|배재출신 의사

    초기 배재 고보 출신들의 직업을 분류해보면 의사가 가장 많다. 의사가 되면 일인들도「선생님」이란 칭호를 붙여주기 때문에 일제의 민족차별을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로 의전에 많이 진학한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이것도 음식인가 독성식품 추방을 캠페인(4)

    상한생선에 공업용 물감 칠|빨대로 바람 불어넣어 냉동시설 엉망…오후면 상해 급성장염·식중독을 일으켜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의 원인식품 가운데 60%이상을 어패류가 차지

    중앙일보

    1976.06.21 00:00

  • 「괴질」일부는 유행성 출혈열

    보사부는 27일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괴질에 대한 2차 현지조사 결과를 발표, 「바이러스」성 폐렴과 유행성 출혈열이 함께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사부 성유운 보건국장은

    중앙일보

    1975.10.27 00:00

  • 교수 서울-지방 교환근무

    문교부가 지방대학 육성과 대학의 질적향상을 위해 마련한 교수교환계획에따라 전국 각대학에서 교환을 희망한 교수는 29일현재 2백7명에 이르고있다. 문교부는 오는 2학기부터실시할 교수

    중앙일보

    1973.05.01 00:00

  • 3백29명 배치|무의 지역 수련의

    보사부는 오는 10월1일 상주의사가 없는 전국 2백56개 무의 지역에 수련의 3백56명(치과수련의 포함)을 2차로 파견한다. 보사부는 제1차 수련의 파견에서 제멋대로 지역·기관간

    중앙일보

    1972.09.21 00:00

  • 문교 홍종철|문공 신범식씨

    박정희대통령은 11일 문교장관에 문공부장관 홍종철씨를 전임발령하고 문공부장관에는 청와대대변인 신범식씨를 승진 발령했다. 또 청와대 수석정무비서관에는 현내무차관 김상복씨가 기용됐다.

    중앙일보

    1969.04.11 00:00

  • 암 계몽강연성황

    대한암협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지방순회 암 계몽강연회가 6일하오 청주시 충북도청회의실에서 성황을 이뤘다. 7백여 청중이 모인 이날 강연회의 연사는 진병호박사(서울의대욋과과장

    중앙일보

    1968.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