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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린 반려견들, 맹수로 돌변 … 경주서 산책 중인 30대 주부 공격
목줄 풀린 진돗개가 주택가 골목에서 산책 중인 30대 주부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9시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 주택가 골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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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희정 살해하겠다"… CIA에 협박메일 보낸 30대 '과대망상'
미국 정보기관에 안희정(52) 충남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로 검거된 30대 남성은 과대망상과 피해망상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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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드러낸 犬들의 공격...경주서 목줄 풀린 진돗개 또 사람 물어
목줄 풀린 진돗개가 주택가 골목에서 산책 중인 30대 주부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북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9시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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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도로 뛰어다니며 고교생 20여 명 집단 패싸움
홍성 지역 고교생과 서산 지역 고교생 20여 명이 홍성 도심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다. (※이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중앙포토] 홍성 지역 고교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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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대표, 여직원 몸에 시너 뿌리고 불붙인 뒤 자신도 목 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인력사무소의 대표가 여직원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았다가 자신은 야산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일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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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몸에 불 지르고 스스로 목숨 끊은 60대 남성
경기 화성시의 한 인력사무소 대표가 부하 여직원 몸에 불을 붙이고 화상을 입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2시15분쯤 화성시 남양읍의 한 인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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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으로 일하겠다" 선불금 떼먹은 부자(父子) 적발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주들에게 선불금만 받고 달아난 부자(父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1일 상습사기 혐의로 아버지 A씨(57)와 아들 B씨(28)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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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명목 학부모에게서 돈 받은 중학교 야구감독 구속
충남지역 중학교 야구부 감독이 진학과 관련해 학부모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았다가 구속됐다.충남 부여경찰서는 23일 고등학교 야구부 특기생 선발과정에서 혜택을 주겠다며 학부모에게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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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홍성남씨 별세 外
▶홍성남씨 별세, 홍권삼(중앙일보 대구총국장)·정휘씨(포항북부경찰서 수사과) 부친상=21일 포항시민장례식장, 발인 23일, 054-253-4444▶전계원씨(전 법원도서관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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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텔링] 대학병원 의사라며 11억원 편취한 40대
자신을 유명 대학 병원의 의사 또는 대형 로펌 변호사로 속여 친해진 피해자들로부터 11억원을 뜯어낸 피의자 이모(41)씨가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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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마사지업소 출입…성매매의혹 조사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가 이뤄지는 마사지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받고 있다.28일 충남경찰청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당진시의 한 마사지업소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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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마을 주민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충남 홍성경찰서는 15일 자신과 관계가 좋지 않던 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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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기른 머리카락 기부…미모의 여순경 화제
미모의 여경이 SNS 상에서 화제다. 이 여경이 주목받는 이유는 예쁜 외모 때문만은 아니다.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했기 때문이다.지난 1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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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옷에 소변…절도범 유전자 분석으로 검거
절도 행각을 벌인 뒤 훔친 옷에다 소변을 본 범인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홍성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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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된 딸 숨지게 엄마 "지속성 우울장애"
우울증. 사진 최승식 기자.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홧김에 9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던져 숨지게 한 엄마는 ‘지속성 우울장애’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범죄심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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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된 딸 숨지게한 비정한 엄마 구속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홧김에 생후 9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던져 두개골 골절로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가 구속됐다.충남 홍성경찰서는 2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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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9개월 된 딸 운다고…장난감 던져 숨지게 한 엄마
충남 홍성경찰서는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홧김에 생후 9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던져 두개골 골절로 숨지게 한 엄마 이모(30·여)씨를 붙잡아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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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딸에게 장난감 던져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9개월 된 딸에게 무게 656g의 장난감을 던져 숨지게 한 엄마가 붙잡혔다.충남 홍성경찰서는 22일 생후 9개월 된 친딸에게 공 모양의 플라스틱 장난감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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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동네후배 협박해 휴대전화·대출금 빼앗은 못된 선배들 구속
동네 후배를 협박해 휴대전화기와 대출금을 가로챈 20대가 무더기로 경찰에 구속됐다.충남 홍성경찰서는 24일 30여 명의 후배들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동공갈 등)로 김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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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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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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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성 납치감금한 50대 검거
충남 홍성경찰서는 27일 사귀던 여성을 납치해 감금한 혐의(납치 및 감금 등)로 박모(56)씨를 검거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5시33분쯤 충남 홍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옛 애인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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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채기 수법으로 금목걸이 훔친 일당 검거
충남 부여경찰서는 25일 재래시장에서 고령의 상인들과 손님의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오모(65)씨 등 일당 4명을 구속하고 공범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오씨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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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금지된 계란 판매한 농장주 등 입건
충남 보령경찰서는 31일 깨지거나 오염돼 유통이 금지된 계란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로 농장주 김모(71)씨와 판매업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