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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앞서 『숙박 형편』부터 알아보자|전국 유명 피서지의 시설과 요금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다. 친구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무더위를 식히려면 목적지의 위치 와 교통편도 중요하지 민 숙박에 대한 정보 또한 중요하다. 떠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해수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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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서해안 피서객 유치 경쟁|작년의 ."냉해 만회" 별러
바캉스시즌 개막과 함께 전국 해수욕장·유원지에서는 피서객유치작전에 갖가지 방법을 동원,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올해 따라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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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해수욕장·유원지에 여름 우체국·전신전화국 개설
체신부는 해운대·대천·변산 등 전국 32개 해수욕장과 유원지에 임시 우체국과 전신전화 취급소를 개설하고 시외전화 40개구간 1백1회선, 시내공중전화 62대, 장거리자동(DDD)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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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수욕장|자갈밭으로 변해
【만리포】서해안의 명소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자갈밭으로 변해가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해마다 겨울철이면 욕장의 모래가 씻겨 나갔다가 여름철이면 모래가 다시 조류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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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고 오붓한 여름휴가를
푸른 바다, 울창한 계곡이 손짓하는 여름 바캉스가 서서히 막을 연다. 그 절정은 각급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고 지루한 장마도 걷힐 것으로 보이는 오는 25일 이후. 직장이나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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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뇌염주의보
보사부는 26일 전국에 뇌염주의보를 내렸다. 보사부는 뇌염유행 예측조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부산 사상, 전남 광주·영광, 전북 완주, 충남 유성 등 6개 지역에서 모기 출현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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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상어를 잡아라"
【대천】경찰이 식인상어수색에 나섰다. 해경군산지구대소속 경비정 150함(l백50t·함장 황덕천 경감)을 비롯한 충남 제6호(25t) 충남 제7호(25t)등 3척의 경찰경비정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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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상어에 물려 해녀 참사
【안면도=전채당·장남원기자】외국영화(조스)속의 공포로만 알아왔던 식인상어가 우리 나라 서해안에서 물질하던 해녀를 습격, 몸째 물어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12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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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흉작…월척은 눈 씻고 봐도 없어
지독히도 낚시가 안돈 주말이었다. 빙상 낚시의 파장을 앞두고 수십 개의 낚시회가 출조했지만 월척마저 1수조차 보고되지 않았다. 그런대로 낫던 곳을 꼽는다면 송학·청나·냉정·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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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문화행사를 산과 바다서 문학과 대중의 사이를 좁혀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문학행사가 피서객들로 붐비는 산과 바다에서 계속 열려 문학과 대중의 사이를 좁히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1일부터 10일까지 열렸거나 열릴 문학행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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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덜 들고 실속 있는 「알뜰 피서」|가볼 만한 산과 바다…지상 가이드
피서철을 맞았다. 올해는 예년에 없던 물가고에 불경기로 피서 여행도 어렵게 됐지만 계획이 있는 사람도 값싸고 실속 있는 피서가 바람직하다. 가족끼리 「텐트」 야영이나 민박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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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전력얻고 관광명소로-대청댐 담수기작…무엇이 달라지나
O…30일부터 시작된 대청「댐」의 담수로 수몰대상지역의 낮은 곳은 벌써부터 물밑으로 사라지고있다. 산업기지개발공사는 4개상의 수문중 2개를 지난 20일 이미 담아 25일의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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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역류 막아 충남의 젖줄로…"이제 가뭄·홍수는 없다"|당진-예산-아산-홍성 등 4개군 2만 4천 정보가 옥토로|아산∼당진 잇는 둑길 10리|삽교천 방조제|가구엔 600만평의 드넓은 호수탄생
26일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는 아산만의 지도를 바꾸어 놓은 대 역사였다. 충남 당진과 아산을 갈라놓았던 10리 물길이 육로로 이어지고 서해의 파도가 치밀어 올라오던 삽교천 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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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5명을 소환|서산 무허 별장사건
【서산】속보=대전지검서산지청 김용환 검사는 21일 충남 서산군 소속 면모항리 만리포와청포도 해수욕장의 불법「방갈로」와 빌딩 건축에 대한 수사에 나서 서산군 건설과장 박모·소원 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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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무허 호화 별장
【서산】건설부가 해안 국립 공원 지역으로 고시해 건축 및 토지 형질 변경 등의 행위가 제한된 충남 서산군 만리포·청포대 해수욕장 주변에 무허가 호화 「방갈로」와 별장이 17채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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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 "나"를 가꾼다|고교생 임해 수련장 「대천의 집」
어둠을 깨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면서 힘찬 구령 소리와 함께 모랫벌을 달리는 2백40명의 건각이 잠자는 대지를 흔들어 깨운다. 섭씨 30도를 넘는 여름 한낮의 무더위도 열기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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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피서는 조용히"
○…최규하국무총리는 7일 충남·전북지역 수해현장을 둘러본데 이어 8일 강원도지역을 시찰. 7일 충남보령지역 피해현장을 살펴본 최총리는 손수익지사에게 『긴급복구도 중요하지만 질병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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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에 2백살 된 거북이 길이1·5m 폭1m 넘어
○…충남 서산군 연포해수욕장에서 길이1·5m, 폭1m가 되는 큰 거북이 잡혔다. 이 거북은 1일 상오6시쯤 소라잡이를 나간 김풍제 씨(33·서산군 근흥면 도황리443)가 쳐놓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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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타는 연예계 인기가수만 바빠|임해방송 늘어 각국서 "가수 잡기" 경쟁
깊은 침체와 무더위가 겹쳐 숨을 죽이고 있는 가요계와는 달리 요즘의 인기가수들은 바쁘기만 하다. 해마다 휴가철인 이맘때가 되면 전국의 각 방송국서 다투어 벌이는 임해 납량행사가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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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포해수욕장 어제부터 문열어
【부산·연포】부산해운대해수욕장 등 5개 공설해수욕장과 서해가족피서지인 연포 해수욕장(충남 서산군 근흥면)이 1일 문을 열었다. 개장 8돌을 맞은 연포 해수욕장은 지하수를 이용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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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관광지 주변 땅
택지나「아파트」등 대도시의 부동산「붐」이 지방의 휴양지나 온천지대 등으로 옮겨짐에 따라 고속도로 인근의 해수욕장·주말농장 주변둥지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 본사 전국 취재 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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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영향 귀가 서둘러
7월의 마지막 휴일인 30일 부산 해운대를 비롯한 강릉 경포대·충남 대천·인천 송도 등 전국의 해수욕장·피서지에는 모두 2백16만7천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 더위를 씻었으나 바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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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서지 상황 날마다 예보
내무부는 20일 「바캉스」계절을 맞아 붐비는 피서인파를 전국에 골고루 분산시켜 쾌적한 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수욕장·호수·유원지 등 전국 30개소의 주요 피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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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해수욕장 개장
【연포=임병태 기자】충남 서산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이 8일 개장됐다. 개장식에는 전응덕 중앙일보-동양방송이사·이관현 서산군수·윤창원 서산경찰서장 등을 비롯, 주민 3백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