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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서기관 3명 정년퇴직
지난달 30일자로 천안시 공무원 12명이 정년퇴직했다. 윤승수 동남구청장 , 오재근 의회사무국장, 박상헌 농업기술센터 소장(이상 이사관) 조병철 풍세면장(사무관) 등 서기관(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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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몽산포 해수욕장, 26일 충남지역 첫 개장
충남도는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이 26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태안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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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청사’ 비난했던 후보들, 당선 후 행보는?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당선자가 9일 "손가락질을 받는 성남시 호화 청사를 민간에 팔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호화 논란을 빚었던 성남시 신청사. [연합뉴스]신축 청사의 저주인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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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철환 당진군수
민종기 군수의 비리로 주목을 받았던 충남 당진군수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이철환(64)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49%의 득표율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당선자는 군수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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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 (공고, 부동산, 금융)
충남 당진군 당진 리가 아파트 106동 501호 분양계약서, 인천중구 영종 택지 개발지구 106-1804 분양 계약서가 분실되었다. 이천시 이천 휴게소 옆 공장이 매매로 나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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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수 12억 아파트 뇌물도 받아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가 12억원대 대형 아파트를 뇌물로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자신이 아는 건설업자에게 공사를 몰아주고 받은 대가다. 대전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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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진·수성 후보 ‘오락가락’
한나라당의 6·2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이 오락가락이다. 한나라당은 6일 최고위에서 중앙당 공심위가 무공천 지역으로 선정했던 충남 당진군과 대구 수성구에 다시 후보를 내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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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수 행각 어떻기에 … 주민 분노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오른쪽)가 지난달28일 밤 서울에서 검거돼 대전지검 서산지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검찰은 민 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존경받는 CEO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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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화주식회사 사원 모집
내화물 제조 및 축로 종합 노재 전문회사인 한국내화주식회사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로전공(고로), 로재축전공(제강), 축로보조공, 중장비 기사이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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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비리군수 사진 지워달라 민원 넘쳐 결국 삭제
27일 당진군청 홈페이지 캡처“민종기 군수의 얼굴 사진을 빨리 삭제해주세요. 아주 부끄럽습니다.” 충남 당진군청은 27일 군청 홈페이지를 손봤다. 민종기 군수의 사진과 약력을 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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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공항서 사라진 ‘비리군수’ 몰랐나 놓쳤나
‘수억원대 별장을 뇌물로 받고 감사원에 적발, 위조여권으로 인천공항 출국 시도, 출국 좌절.’ 27일 공문서 위조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된 충남 당진의 민종기(사진) 군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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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한번 잘못 뽑아 한해벌이 망쳤다”
충남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해변에 자리 잡은 민종기 당진군수 별장. 민 군수는 건설업체로부터 3억원 상당의 이 별장을 뇌물로 받았다. [프리랜서 김성태]“군수 한번 잘못 뽑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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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0만 210㎢
23일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발표한 우리나라 국토 면적.(『2010년 지적통계연보』) 2008년 말에 비해 1년 새 69㎢ 늘어났다. 이는 여의도 면적(2.9㎢, 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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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뒀던 청약 예·부금 빛볼 기회 … 올해 19만여 가구
지난해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상당수 아파트가 준공된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올해 청약예금으로 분양받는 주택 470여 가구가 나올 예정이다.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2차 보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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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 군함 안보관람객 30% 늘었다
“군함을 둘러보고 천안함 침몰사건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사건이 온 국민의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9일 오전 11시 충남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함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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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만5000명의 줄다리기
10일 오후 충남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줄다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만5000여명이 줄당기기에 참여했다. 김성태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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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속문화의 해’선포 … 민속문화 발굴 나선다
보부상(褓負商)은 옛날 이래 상품집산지에서 구입한 일용 잡화물을 지방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소비자에게 판 행상인(行商人)을 말한다. 충남은 예로부터 바닷길과 육지길이 잘 연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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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선생 유품 200여 점『상록수』 쓴 생가로 돌아온다
심훈(1901∼1936) 선생 유품이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충남 당진군 송악면 ‘필경사’로 돌아온다. 필경사는 심훈선생의 생가이다. 당진군은 미국 버지니아주 거주하는 심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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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막 올라
국내에서 가장 큰 줄다리기 축제가 충남 당진에서 열린다. 당진군은 ‘2010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를 7일부터 10일까지 송악읍 기지시리(里) 일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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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지시 줄다리기 준비 한창
충남 당진군 기지시리 주민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24일 당진군 기지초등학교 앞에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사용될 지름 1m, 길이 200m의 대형 줄다리기 줄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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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마저 … 첫 미분양 나와
충남 당진군 송악e편한세상 입주민이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장착된 월패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알아보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도 광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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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사이로 새는 에너지 절약하세요
대림산업은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을 최근 입주한 충남 당진군 송악 e편한세상 아파트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EMS는 입주민의 에너지 소비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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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투표율 충남 ‘꼴찌’
충남도교육감은 ‘교육 소(小)통령’이라 불릴 만큼 막강한 권한을 가진 자리다. 11개 직속기관과 15개 지역교육청을 지휘하고 1270개 학교 32만여 명 학생들의 교육방향을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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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연륙교 5개 놓는다
2020년까지 충남 서해안에서 육지와 섬, 육지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 5개가 건설된다. 충남도내에 건설 중이거나 건설될 예정인 연륙교는 ▶태안군 안면도∼황도 구간 ▶태안 드르니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