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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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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 건설교통부▶정책홍보관리실장 이재영▶물류혁신본부장 강영일▶기반시설본부장 황해성▶주거복지본부장 서종대▶생활교통본부장 홍순만▶건설선진화본부장 박상규▶국토균형발전본부장 전태봉▶서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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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대학생 농촌 주부들 '열공'중
칠곡평생학습대학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는 주부 대학생들. 맨 앞줄의 송성애(34.(右).칠곡군 북삼읍)씨와 홍묘연(57.(左).칠곡군 왜관읍)씨가 필기를 하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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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무풍지대 … 학생 스스로 공부"
학생.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특목고 입시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목고를 준비 중인 학생.학부모들은 각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한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이 같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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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 공정거래위원회▶전자거래팀장 정진욱 ◆ 특허청▶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진흥팀장 이상용▶특허심판원 심판관 조규진▶국제지식재산연수원 수석교수 서관영▶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욱▶기계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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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변호사의 내고장 희망찾기] 지방에서 희망을 본다
사람들은 말한다. 농촌은 어렵고 지역은 낙후되었다고. 실상이 그렇다. 우리 농촌에 아이들 울음소리가 그친 지 오래다. 우리가 다녔던 학교는 폐교되고, 마을의 집들도 하나하나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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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불행 끝 행복 시작 마음 대청소 프로젝트
말도 마세요. 주변에선 난리였어요. 아니, 무슨 신혼여행을 그런 데로 가느냐고 말이죠. 호텔 딸린 리조트도 아니고,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유럽의 관광지도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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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고 간식도 주고 6월부터 유치원에 '할머니 도우미'
6월부터 전국 286개 유치원에 '할머니 도우미'가 한 명씩 활동한다. 50~60대 도우미들은 아이들을 친손자처럼 돌보며 하루 네 시간씩 근무한다. 수당은 하루 1만5000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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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행복한 바보들
아파트 담벼락보다 흙 한줌을 택했다. 좋은 음악 혼자 듣기 아까워 전 재산을 '올인' 했다. 이웃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훤히 아는 그들. 오늘도 헤이리엔 '행복한 바보들'이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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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 살리기 나선 한국의 '새마을 지도자'
농장에서 봄맞이 농사 준비를 하고 있는 정교관씨. 나무 중간에 있는 함석 부착물은 청설모 피해를 막기 위해 정씨가 직접 고안한 장치다. 예산=프리랜서 사진작가 이종탁중국 랴오닝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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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방재청 外
◆ 소방방재청▶차장 황정연▶중앙소방학교장 정정기▶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김한용 ◆ 병무청▶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김종호▶총무과장 이은조 ◆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상근이사 김인오▶안전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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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 경찰청▶홍보담당관 손창완▶감찰〃서천호▶감사관실 조종완▶외사1담당관 김성훈▶외사3〃 조규철▶외사관리관실 김호윤▶교통안전담당관 김성국▶혁신기획과장 이강덕▶법무〃 백승호▶인사〃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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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남도 정재근▶정책기획위원회 변성완▶자치정보화조합 강재만▶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오진섭▶제주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 안영환▶지방분권지원단 강성조▶국무조정실 정종문▶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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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관광부 外
◆ 문화관광부▶주영대사관 참사관 겸 문화원장 최규학▶주독대사관 참사관 겸 문화원장 노태강 ◆ 공정거래위원회▶경쟁정책본부 경쟁정책팀장 김치걸 ◆ 경찰청▶서울청 정보1 정보3계 이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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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장·사회안전망 두 날개로 양극화 해소"
청와대와 중앙일보의 '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되살리기' 토론회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룸에서 열렸다. 5분간의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는 2시간30분 내내 치열한 논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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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 감사원▶전략감사본부 총괄팀장 김상윤▶재정금융감사국 김영호▶재정금융감사국 이종철▶건설물류감사국 정상환▶사회복지감사국 이세도▶사회복지감사국 김상곤▶행정안보감사국 이욱▶행정안보감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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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원자력안전과장 조성찬▶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고서곤▶충남도 파견 백정현 ◆ 정보통신부▶총무과장 최재유 ◆ 중앙인사위원회▶대통령비서실 박재민 ◆ 공정거래위원회▶종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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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1. 성장 멈춘 인구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 우리는 애를 낳고 또 낳았다. 경제 수준은 바닥인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다 보니 호구지책이 문제가 됐다. 정부는 “제발 아이를 그만 낳으라”고 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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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배우니 시댁서 좋아해요"
▶ 산청군에 사는 외국인 주부와 그 가족들이 문익점 목화시배지 등 인근 유적지를 둘러보고 있다. [산청군청 제공] 14일 오후 3시 충남 청양군 청양읍 복지회관. 30도가 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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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스승찾기 코너' 인기
김모(37.회사원.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씨는 최근 고교 시절 담임교사인 이모(55.대전 C고 교사)씨를 찾아 친구 3명과 함께 접대를 해 드렸다. 고교 졸업 후 18년 간 수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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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 감사원▶교육 파견 유구현 김용우 ▶재정금융감사국 2과장 김진해▶산업환경감사국 3과장 나승화▶행정안보국 총괄과장 신언성▶특별조사국 2과장 김영진▶재정금융감사국 1과 박완기▶건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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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떨어진 별 - 국내] 시대를 빛냈던 그들
'고통과 죽음은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격언처럼 살아 있는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길은 없다. 세상을 휘어잡았던 권력가도, 노벨상에 빛나는 학자도, 은막의 전설이라 불리던 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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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생학습대상] 기업·기초단체 수상자
기업 부문 *** 대상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사장 문국현.사진)는 '일하면서 배우는' 이상적인 근무 환경을 앞장서 만들어온 업적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저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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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문 연 이기석씨
▶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공룡 화석.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과학교육을 받을 기회가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곳이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