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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문화재의원|문공부, 명단 발표
우리나라에서 처음두는전국 시·도의 문화재위원이 결정됐다고 22일 문공부가 발표했다. 의원은 시·도가 선정, 임명하는데위원회는 앞으로「지방문화제」의 지정과 보호조처에대해 자문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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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백로 생태
강원도양양군포매리에 2천마리나 되는 백로와 왜가리의 대집단이 서식하고 있다는 기쁜소식을 들었다. 사실이라면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천연기념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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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비지정문화재 새 단장|황폐한 현실과 대보수 계획
동백꽃과 바람 돌의 3다로 이름난 전남해남은 반도의 최남단. 해발 7백을 헤아리는 두륜산 산마루에까지 꽃봄이 활짝 피었다. 아득히 제주의 한라산이 떠오르는 이 산정에 바닷바람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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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갑청씨 구속 수감
지난13일 5백여만원을 수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후 도피중이던 전 문화재관리국장하갑청씨(45)가 도피 11일만인 23일하오 서울지검 김성기검사가 지휘하는 서울시경 공무원부정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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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를 찾아서|슬기로운 조상의 유산을 좇는 회기적 대사업
1천 3백년전 이전의 백제예술은 지금 전하는 것이 극히 적다. 일본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 백제임에도 불구하고 소상한 기록조차 없고 또 유물·유적도 아리송한 채 흙 속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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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연중행사|문화재 애호
10월엔 으례 연중행사로 문화재 애호주간을 두고 새삼 민족의 얼을 되새기고 그것을 길이 간수할 것을 다짐한다. 금년엔 25∼31일 1주일간. 문화재관리국은 판에 박은 행사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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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불교중흥 기치아래|사료·사재 조사부터
최근 불교부흥의 소리가 드높다. 긴 세월동안의 침체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현저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불교는 어디서부터 새출발을 해야할까. 무엇이 시급히 해결을 요하는 문제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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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천연기념물194호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1번지. 창덕궁의 향나무가 천연기념물194호(3월4일)로 지정됐다.높이 목측6미터. 몸통둘레4미터, 수령 700년이상. 노수답게 수세는 의연하고 수형이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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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무영문화재|지역교서 전수케
12일 문교부는 일부 지정된 무형문화재가 점차 소멸돼 가고 있음을 지적, 이를 계승 보존하는데 힘쓰라고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특히 우리 나라 고유 예술인 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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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원에 밀수기도
구랍23일 하오1시쯤 동래 온천동「로터리」다방에서 유근필·이남출·정선찬(수배중) 등이 첫모의, 현충사의 난중일기를 훔쳐 일본에 유출하여 일확천금을 꿈꾸고 하수인은 이남출과 정선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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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성 사적156호 지정
문화재관리국은 28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산88 「증산 성」을 사적 제156호로 지정했다. 이날 새 문화재로 지정된 「증산 성」은 성 길이 약 2「킬로미터」, 성폭 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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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155호 지정
문화재위원회는 21일 충남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의 현충사를 중심으로 약10만6천5백77평을 사적 제1백55호로 지정했다. 이 지역은 임진왜란 때 불멸의 공을 세운 명장 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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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애왕릉·석조여래좌상 등 보물 등 5점 지정
문화재위원회는 7일 신라 통일시대의 유물인 민애왕릉을 비롯, 사적 3점과 보물 2점을 새로 지정했다. 지정된 사적 및 보물은 다음과 같다. ◇사적 ▲전민애왕릉(경북 월성군 내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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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감사에 착수
국회는 19일부터 20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부 중앙각부와 지방관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밤 66연도 제2회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직수 국회분회의는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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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도굴단-전국에 산재한 그들의 생태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은 도굴단(호리꾼)에 의해 파손됐다는 심증이 굳어가고 있다. 호리꾼이 국보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문화재 보호에 중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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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탄일을 국경일로 정하라|문화재 관리국서 건의
10일 문학재 관리국은 이충무공 탄신인 4월28일을 국경일로 정해달라고 정부당국에 건의했다. 이 건의는 이충무공이 남긴 성업을 길이 추모하기 위한 것인데 문화재 관리국은 앞서 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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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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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 예복…어색한 조화|과부되자 병마저 들었으니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백21회 기념식전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식이 끝나자마자 현충사 앞뜰에서 의식 절차상의 시정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김 충남지사에게 지시했다. 의식진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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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사지 3층 석탑 국보11호로
문화재위원회는 9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명 둔전리에 있는 진전사지 3층 석탑을 국보 제122호로, 그리고 충남 서산군에 있는 강안마애 삼존불 등 9점을 보물로 지정했다. 지정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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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정신청
【대전】속보=12일 충남도는 논산군 부적면 수락산 기슭에서 발견된 계백 장군의 묘소를 문화재로 지정해 줄 것을 중앙문화재관리당국에 신청했다. 부여박물관장 홍사준씨 등 현지 문화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