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

개헌 공청회 공구인 신민·국민 일부결정

신민당과 국민당은 7대도시에서 실시되는 국회 개헌공청회의 공술인중 일부를 25일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부산=장을병 성대 교수·이흥록 변호사(이상 신민), 노무현 변호사(국민)

공술인 신청자 많아 안도

국회개헌특위의 지방공청회에서 야당 측 공술 인을 구하기가 무척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신민당은 의외로 자천타천의 인사가 많다는 현지보고에 안도. 현지의 변호사·종교인·재야단체관계자

부광식 교수 새로 임명,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정부는 19일 부광식 경북대 교수를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에 새로 임명하고 임기 만료된 전철환 충남대 교수를 연임 발령했다. 또 임기 만료된 김 건 한국증권거래소사장과 한봉수 대한

대전청소년 교향악단 대전문화원서 창단식

대전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돼 대전문화원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충청남도지회에 의해 발족된 이 청소년교향악단은 지회장인 조종국씨가 단장을 맡고있으며 2관편성 6

재계거물들 「일」로 휴가를 대신

여름 바캉스 철을 맞아 정부는 각 부처 장관들에게 5차례로 나누어 4일간씩 휴가를 주도록 하는 휴가계획을 마련, 실시 중. 총무처가 종합 조정한 장관급들의 휴가계획에 따르면 1차

▲김계주씨(중앙일보사원) 부친상=24일 상오8시35분 마포구 연남강487자택서, 발인 26일 상오9시, (332)7640 ▲허재일씨(건국대 교학처장)상배=23일 하오l시30분 건대

시·군 우선 실시|정당배제론 우세

【청주=김현일기자】정부지자제실시 연구위원회가 주관하는 충북지역 지자제공청회가 11일 청주에서 열렸다. 수원·춘천·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충북지역 각계인사 3백

민정당 대전 개헌간담회 요지

민정당이 5일 대전에서 가진 개헌간담회에서 나온 5명의 주제발표를 요약한다. ◇기본권 및 사법제도(안영진·대전일보논설실장)=앞으로 대법원장 선출은 대법원 판사들의 호선에 의해 국회

대한철학회 새 회장

최준성 충남대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철학회 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임됐다. 부회장은 신오현(경북대)·최재근(전남대)·김희준(전북대) 교수.

1회 춘강학술상 받아

유준 교수(충남대·전자공학)가 26일 연세대장기원기념관에서 제1회 춘강학술상을 받는다. 춘강학술상은 우리나라 전자공학개척자인 고 한만춘 교수를 추모해 연세대전기공학과 동창회에서 제

시위로 수업결손

서울대를 비롯, 전국 14개 대학이 이번 학기들어 각종학내외 시위로 수업결손이 발생, 그 가운데 성균관대·경기대·효성여대·목원대는 여름방학을 4∼14일 단축하게됐다. 문교부가 17

주한미국인 14명에 잇단 살해 협박 전화|"빨리 한국을 떠나라"

최근 대학가 시위에서 격렬한 반미구호가 계속되면서 한국내의 미국인들에 대한 살해위협전화가 잇달아 경찰이 긴장속에 수사를 강화하고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전화등을 통해 살해위협을 받

시조학회 연구발표회

한국시조학회(회장 김동준)는 7일 하오 2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 사회과학관 AV룸에서 제3차 정례연구발표회를 연다. 영남대 윤영옥(시조의 연원과 형태)·순천향대 김기현(이후백과 그

김기수씨와 봉산탈춤|신들린 탈춤 25년…민속극 대중화 앞장

2일 상오11시 서울 강남선릉옆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뒷마당-. 김기수봉산탈층보존회 이사장(50)이 20여명의 주부 강습생들을 데리고 심현육각을 생략한 피리와 장구 반주에 맞추

(160)풍산 홍씨

풍산 홍씨는 고려 고종때 국학직학을 지낸 홍지경이 시조다. 안동 풍산에 터잡아 풍산을 본판으로 가문을 창립했다. 이후 7백 여년, 후손들이 남한에서만도 7천여 가구를 헤아려 홍씨

헌정 제도연 위원 임명

정부는 15일 헌법에 관한 대통령 자문 기관인 헌정 제도 연구 위원회의 위원 40명 명단을 발표했다. 정부는 위원장에 민복기 전 대법원장을, 부위원장에 문홍주 정신 문화 연구 원장

민간요법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MBC공모 『댁의 비방…』최우수작 20예

우리 조상들이 질병의 치료를 위해 써오던 민간요법들이 비록 과학적인 구명은 안됐을지라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MBC-TV가 전통민간요법 발굴

▲신창남씨(충남대교수)별세=1일 하오5시 충남대전시괴정동 95의13 자택서, 발인 3일 상오10시, 대전 (45)6274 ▲김윤재씨(원미섬유사장) 빙모상=1일 상오5시30분 충남부

충남대교수 21명|시국선언문 발표

충남대교수 21명은 29일「대학과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제언」이라는 성명을 내고『우리사회 전반과 대학사회의 제일 큰 문제점은 사회·정치구조의 비민주성과 경직성에 있다』 고 주장했

시국선언한 교수|28개대 7백63명

대학교수의 시국성명이 30일 현재 전국 28개 대학에서 교수 7백63평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문교부 집계에 따르면 교수 시국성명이 발표된28개 대학중 종합대가 23개대

과학기술유공자 명단

◇국민훈장무궁화장 ▲최규남(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고문) ◇국민훈장모란장 ▲이대형(연세대이과대학장) ▲김정석(경상대교수) ▲강홍열(한국표준연구소장) ▲한필순(한국에너지연구소장) ▲

"한번 마음먹으면 못 말려"

신민당 충남지부결성대회는 수용인원 1만2천 여명의 체육관이 꽉 차는 등 청중 숫자 면에서는 성공이었으나 1천여 명의 민통련소속청년들이 대회 장 밖 도로에서 스크럼을 까고 데모를 벌

신민 개헌추진 대전대회 가져

신민당은 19일 하오 충남 대전시 옥계동 충무체육관에서 이민우 총재·김영삼 고문과 소속의원 50여명·당원·시민 등 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헌추진 위 충남지부(지부장 양순직 부총재

▲한병용씨(주) 코리아하암 사장) 모친상=l6일 상오3시 서교동 398의10 자택서, 발인,-8일상오7시, (324)1593, 광주 (232)4569 ▲송주호씨(충남대교수) 별세=